미국 투자이민, 원금 손실 없도록 꼼꼼히 따져봐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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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이유로 미국 이민을 꿈꾼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혹은 자녀의 학업과 미래를 위해서 등 이민을 원하는 사람은 많지만, 막상 이민을 하려고 하면 그 자격요건이 까다로워 쉽지가 않다. 특히 자녀가 미국에서 유학 중이거나 유학을 보낼 계획이 있는 가정은 미국 영주권에 대한 관심은 높은 반면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한 정보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가장 안정적인 영주권 취득 방법으로는 투자이민이 추천된다. 하지만 투자이민이라고 하면 원금 손실의 우려나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을 이유로 망설이게 되는 것이 현실. 따라서 결국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면서 동시에 투자금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똑똑한 투자이민 상품(EB-5프로그램)을 잘 골라내는 것이 관건이라 할 수 있다.

EB-5의 경우 이민 승인까지 4~6개월이 걸리며, 1년 안에 온 가족의 미국 입국이 가능할 만큼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나이, 학력, 경력과 영어 등 자격을 별도로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사업경력이 없는 배우자나 성인 자녀를 주 신청인으로 할 수 있다는 것도 캐나다와 호주의 투자이민과 차별된다.

투자이민은 미국 영주권을 취득한 후에도 영주권 유지를 위해 미국에서 일정기간 거주해야 할 의무가 없어 한국에서의 생활과 직장을 유지하고자 하는 직종인 의사와 교수, 경영인, 자영업자 등이 선호한다. 직접 사업을 경영하지 않고 단순히 투자금을 예치하는 것만으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는 점도 장점이다.

미국 투자이민 전문기업인 코코스인터내셔널(www.clubusa.co.kr)은 3자 보증과 이미 운영중인 사업체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EB-5 프로그램들보다 안정성을 높여 투자의 불확실성을 줄인 상품을 소개했다. 이 상품은 LA Regional Center와 함께 코코스인터내셔널이 독점 개발한 투자상품으로, W Hollywood 호텔에 투자한다.

5년 이내에 투자금이 반환되며, 연 1%의 적은 수익을 배당 받지만 큰 손실 리스크 없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어 미국에 자녀가 유학중인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집기간은 9월 중순까지이며, 40명의 투자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코코스의 김윤태 이사는 “미국 투자이민 상품은 운영회사의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안정되어 있는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영주권 취득뿐 아니라 투자 원금의 회수도 중요하기 때문에 LA나 뉴욕 등과 같은 대도시의 부동산이나 호텔에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

한편 코코스는 오는 9월 4일과 8일, 18일에 강남교보타워에 위치한 자사 세미나실에서 W Hollywood 호텔 투자를 통한 미국 영주권 취득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 예약은 이메일(usa@ikokos.com) 혹은 02-593-5633으로 가능하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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