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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법인사업자 817만명… 부가세 신고·납부 25일까지
개인·법인사업자 817만명은 오는 25일까지 작년 2기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개인사업자는 신고만 하고 납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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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자영업자 단체, 집단휴업 대신 손실보상 집단소송 낸다
150만 자영업자의 ‘집단휴업’ 안건이 업계 대표단 투표에서 부결됐다. 4일 서울 중구 신당동 한국외식업중앙회 사무실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코자총) 회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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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자영업자 집단휴업에 PC방이 반대표를 던진 이유는
자영업자 150만 여명의 ‘집단 휴업’ 안건이 업계 대표단의 투표에서 부결됐다. 4일 열린 찬반 투표는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코자총)이 진행했다. 코자총은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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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00대 기업 사장 75명 새해에 방 뺐다…작년의 두 배
서울 도심의 빌딩들이 난방으로 인한 수증기를 내뿜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말 삼성전자는 정기 임원 인사를 하면서 반도체(DS)와 모바일(IM), 소비자가전(CE) 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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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출 증가율, 작년보다 크게 둔화될 듯”…한경연 조사
2022년 업종별 예상 수출증가율. 한국경제연구원. 지난해 급증세를 보였던 수출 증가율이 올해는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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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맞춤형 사회공헌활동 전개
K-water(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K-water와 함께 더 따뜻한 겨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성우보육원에 직접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 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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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소상공인, 업체 수 늘고 이익 반토막…20대 창업 1.6배
서울 신촌 대학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김모(53)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엔 직원을 10명 뒀지만 지금은 절반으로 줄였다.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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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 “내년 초에도 어렵다”…BSI 2분기 연속 하락
내년 1분기 기업 경기 전망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공급망 대란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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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 “내년 초에도 어렵다”…BSI 2분기 연속 하락
부산항 감만부두와 신선대부두의 컨테이너선 모습. [뉴스1] 내년 초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공급망 대란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제조기업들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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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는 중국 경제] 2021 중국 10대 ‘확장’ 산업 (下)
⑥ 태양광 제조 (146% 성장) 태양광 제조업은 업 스트림에서 다운 스트림으로 주로 실리콘 재료, 실리콘 웨이퍼, 배터리 셀 및 모듈의 네 가지 요소와 유리, 은장 및 다이아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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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명동 지고 압구정·청담 떴다…34% 늘어난 가장 핫한 이 업종
서울 청담동 거리에 명품 매장이 밀집해 있다. 김상선 기자 “압구정역·청담역 상권 뜨고, 반려동물 숍·카페 늘었다.” 올 한해 오프라인 상권의 흥망성쇠(興亡盛衰)를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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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혁신 ‘속도전’…X세대 이하 임원 47%로 급등
━ 3040 젊은 임원 바람 “세대교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9일 삼성전자가 단행한 임원 인사 결과를 접한 재계 반응이다. 앞선 7일 삼성전자는 사장단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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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정책에 자영업자만 죽어가" 국회 앞 499명의 분노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 총연대가 집회를 열었다. 이병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의사당대로. 붉은 현수막을 든 자영업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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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차·가전·철강 종사자가 꼽은 내년 5대 변수는 T·I·G·E·R
‘타이거(T·I·G·E·R)’.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반도체·자동차·정유·조선·철강·디스플레이·자동차부품·섬유·가전·바이오헬스 등 한국의 10개 수출 주력 업종 협회를 대상으로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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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선 81년생 CEO 나왔는데…100대 기업 80년대생 임원은?
네이버가 1981년생 여성 임원을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내정하면서 경제계에 포진해 있는 80년대생 임원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CEO로 내정된 최수연(40) 글로벌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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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Now] 소상공인 매출 회복세지만, 외식업은 빙하기
소상공인 매출 증감률.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코로나19 사태에서 회복하지 못한 주요 업종.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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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다른 갈라치기" 백신패스 반대 시위 예고한 자영업자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시행 첫날인 1일 서울의 한 헬스장.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유흥·체육시설 등에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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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공연장…손실보상 빠진 업종 소비쿠폰·대출 확대 검토
소상공인 손실보상제 사각지대에 있는 업계의 불만이 커지자 정부가 추가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현금 보상 대신 소비쿠폰과 대출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이다. 31일 서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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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경기전망 업종별로 갈려…제조업 부정 vs 비제조업 긍정
다음 달 종합경기 전망치가 업종별로 갈리고 있다. 제조업은 부정적 전망이 앞서지만, 비제조업은 긍정적 전망이 우세하다. 한국경제연구원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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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기업, 코로나 경영실적 美·日보다 양호…日기업은 역성장"
한·미·일 3개국 중 한국의 대표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평균적으로 가장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본 기업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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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 접수…평균 보상액 286만원
손실보상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상.kr) 메인화면. [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올해 7~9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른 소상공인의 손실보상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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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벽회식에 지옥철?…'위드 코로나' 몸서리 쳐지는 그들
지난달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지하 대합실에 설치된 '오징어게임'의 체험공간인 '오겜월드'는 방역 수칙 위반으로 조기 철거됐다. 사진 뉴시스 “이제 새벽까지 식당에서 술 먹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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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을 못해서"…시장도 놀란 美도미노피자 매출 급감 이유
지난해 4월 벨라루스 민스크의 한 도미노 피자 배달원의 모습. [사진 셔터스톡] 글로벌 피자 브랜드인 도미노피자의 미국 내 매장 매출이 줄었다. 2011년 이후 1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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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제한, 되레 방역 위협" 자영업자 성토한 현장모습
지난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폐업한 상점에 임대문의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위드(with) 코로나’로의 전환을 준비한다면서 정부의 기존 입장에서 한 치의 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