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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컴퓨터와 대화하는 법
코딩을 배우는 사람들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모든 걸 바꿨다. 사람이 손으로 하던 일들을 기계가 대신하기 시작했다. 공장이 들어섰고,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대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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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바나나값 3000원에 농부 몫 100원 공정무역의 필요성 느꼈지요
공정무역 일일수업이 서울 북서울중학교에서 진행됐다. 수업을 진행한 이정화 아름다운커피 간사(왼쪽)와 1학년 2반 학생들. 잠깐 상상해 봅시다. 여러분은 ‘바나나 키우기’라는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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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의 패러다임이 바뀐다…국영수보다 코딩 교육
[여성중앙] 현대 사회는 컴퓨터와 휴대폰 등 IT 기기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거의 모든 것이 정보 기술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그만큼 IT 기기를 움직이는 소프트웨어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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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34〉중국 항저우 국제학교
2007년 남편이 중국 주재원으로 발령이 나면서 온 가족이 중국에 와 올해로 8년째 살고 있다. 외국 생활을 시작할 때 아이가 셋이나 되다보니 교육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클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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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지 않는 실리콘밸리의 유리천장
[뉴스위크] IT업계와 벤처투자계에 남성우월주의와 여성혐오증이 조직적으로 만연해 여성 진출을 가로막는다 지난 1월 22일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연설하는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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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억 투자받은 20대 '로봇 괴짜'. 지방 촹커 교육의 힘
로봇을 조립하고 있는 청년 촹커 쉬츠헝. 원저우 실험중학을 졸업한 그가 설립한 센스타임의 안면 인식 시스템은 샤오미·삼성 등 다국적 정보기술 기업들이 탐내는 기술이다. [사진 원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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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에 둥지 튼 스타 학생들 미래로 세계로 힘찬 날갯짓
광운대학교 광운대학교는 ‘ICT광운’으로 불린다. 1934년 창학 이래 80년 동안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을 이끌어온 산 증인이다. 광운대는 이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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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자유학기제 성공은 학교 밖에 달렸다
자유학기제가 시범 도입돼 수업 중에 연극·게임을 체험하는 인천 부평동중 학생들. [강정현 기자] 김기환사회부문 기자 자유학기제를 시범 실시하고 있는 서울·인천·제주의 교실을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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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에 둥지 튼 스타 학생들 미래로 세계로 힘찬 날갯짓
광운대학교 광운대학교는 ‘ICT광운’으로 불린다. 1934년 창학 이래 80년 동안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을 이끌어온 산 증인이다. 광운대는 이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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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보다 취업 잘 되는 학과 많다 … 전문대 ‘좁은문’
전문대가 실무 중심 기업 맞춤형 교육으로 취업난을 뚫는 관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 전문대 치위생과 학생들이 실습 모습. 전문대 입학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9월 서울지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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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분한 역사? 게임에 빗대 설명하니 아이들 눈이 반짝
수업 중 박병민 교사(가운데)가 질문하는 학생에게 설명해주고 있다. 김경록 기자 ‘역사=암기. ‘ 많은 학생의 머릿속엔 자리잡고 있는 등식이다. 수많은 왕 이름과 시대별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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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컴퓨터 없어 디지털 디톡스, 108배로 근력 강화…심심 단련에 딱
동대문구 부모커뮤티니연합 `동그랗게`의 회원 가족들이 양평 용문사 템플스테이에서 참선(명상)을 체험하는 모습. 명상은 도파민 분비를 촉진해 스트레스를 개선하고 불안·우울 지수를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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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 쌓지 말고 투자" … 국민대 3년 연속 순위 상승
“70여 개 전공을 동시에 키우는 대신 강점이 있는 학과를 육성해 치고 나가도록 하면 나머지 학과들도 따라서 좋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대학 전체의 발전이 빨라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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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초·중·고교생 8400명에게 소프트웨어 교육, 창의 인재 '접속'
서울 명덕초등학교 학생들이 올 5월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방과후학교 수업에서 팀을 이뤄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보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주니어 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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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10년 전부터 수학 교육에 코딩 활용해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는 아이들을 보면 걱정이 앞서는 부모님을 위해 제주대 교육대학 김종훈(49ㆍ초등컴퓨터교육전공·사진) 교수를 만나 코딩 교육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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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블록 쌓듯 명령어 연결하자 상상 속 프로그램이 현실로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은 앞으로 5·6학년이 되면 학교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됩니다. 소프트웨어 교육이 그것입니다. 중학생이 되는 2018년엔 소프트웨어 과목도 생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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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칼럼] 건강 챙기고 효도하며 알찬 방학 보내길
희망찬 새 학기를 시작하며 너희를 기다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무더운 여름방학이 됐네. 얼굴은 보지 못하지만 사이버 화상수업을 통해 10명이라도 얼굴을 보니 즐겁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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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아이들이 열광한다 대체 '롤'이 뭐길래
틈만 나면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에 몰두하는 자녀 때문에 속상하신가요. 그 열정으로 공부 좀 하라고 타이르기라도 할라치면 “엄마가 뭘 알아, 이거라도 할 줄 알아야 친구랑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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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한 터치패널, 칠판 대신 쓰지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가 서울 천호동 사옥에 마련된 ‘스마트 스쿨’ 체험장에서 멀티 터치테이블 위로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고 있다. 화면이 손가락의 정전기를 감지해 실시간으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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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서울 압구정고 3학년 조성환군
조성환군이 자기 방에 있는 독서실 책상에서 공부하고 있다. 그는 집중이 필요한 암기과목을 공부할 땐 주로 앞과 옆이 막혀있는 독서실 책상을 이용한다. 파란만장(波瀾萬丈). 파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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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열정보다 훌륭한 스마트교육 SW는 없다
사진 권석천 기자 스마트교육이 교육계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스마트교육의 효과와 부작용에 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보기술(IT) 강국인 북유럽의 스웨덴과 핀란드는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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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열정보다 훌륭한 스마트교육 SW는 없다
사진 권석천 기자 관련기사 자기주도·창의적 학습이 장점 … 개인정보 유출 방지 대책도 필요 개인정보 보호 규정 불명확 땐 클라우드업체와 재계약 권고 차는 낮은 지붕의 건물들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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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당신에게 책상은 무엇입니까
눈 떠 있는 시간 동안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은 어디입니까. 아마 많은 이들이 책상을 꼽지 않을까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만큼 책상엔 그 사람의 성격이 묻어납니다. 때론 직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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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에 발들인 페이스북 … 구글, 거기 서시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상현실은 공상과학에서나 통하는 얘기였다. 인터넷도 스마트폰도 한때 그랬다. (가상현실이란) 새로운 세계를 여는 일을 오큘러스와 함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