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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여우 드뇌브의 딸 모델로 "변신" 장 폴 고티에 추-동복 컬렉션에 출연

    최근 파리에서 열린 장 폴 고티에의 92년 추-동 기성복 컬렉션에서는 프랑스가 자랑하는 최고의 여배우 카트린 드뇌브(48)의 딸 쉬아라 마스트로안니가 모델로 등장, 패션계의 눈길을

    중앙일보

    1992.04.11 00:00

  • 현재 런던을 중심으로 작품활동을 벌이고있는 그는 최근의 컬렉션에서 크로아티아와 세계 평화의 염원을 담은 검정시폰의 미니드레스 두벌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평화드레스」로 이름 붙

    중앙일보

    1992.03.22 00:00

  • 추동남성복 「콤비」바람 분다|고전적 정장·캐주얼 분위기 마음대로 연출|와이셔츠 대신 폴로셔츠 받쳐입어도 좋아

    내년도 추동시즌의 시사복은 상의와 하의를 달리한 세퍼레이트 룩(일명 콤비)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크게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제양모사무국(IWS)한국지부가 최근 서울 힐튼호텔

    중앙일보

    1991.11.02 00:00

  • 동서의상미 "화려한 조화"

    세계적인 전문직업 여성클럽인 소롭티미스트 하와이본부(회장 루스 오노)가 주최한 92년을 위한 앙드레김 컬렉션이 18일 낮 l2시 하와이 힐튼호텔 코럴볼룸에서 1천1백여 관중들이 참

    중앙일보

    1991.08.24 00:00

  • 올 추동 패션의류 컬렉션쇼 개최

    디자이너 이철우씨가 최근 「마담포라가족 패션위크」(24∼25일·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선보인 올 가을·겨울모드. 하이캐주얼인 꼼뻬땅 30점(사진), 부인복인 마담포라 37점 등

    중앙일보

    1991.06.28 00:00

  • 올해 패선 60년대 복고풍

    올 한해동안 국내 패션계에는 60년대 복고풍이 거세게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징후는 대한 방직협회 주최로 26일 올림픽 경기장 제3체육관에서 열렸던 91년 미국 목화아가씨

    중앙일보

    1991.04.27 00:00

  • 성큼 다가온|봄맞이 패션·도배지 고르기·도시락장만 요령

    새봄이 왔다. 두꺼운 겨울옷을 벗어버리고 화사한 봄옷을 입을 때다. 또 집 안팎을 단장하고 묵은 때를 씻어 봄직하다. 새 학기와 환절기를 맞은 학생들의 영양보충을 위해 알뜰한 도시

    중앙일보

    1991.03.16 00:00

  • 91년 춘하 쿨울 페스티벌

    국제양모사무국(IWS) 한국지부와 제일모직이 공동주최한 「91년 봄·여름을 위한 쿨 울 페스티벌」이 4∼5일 힐튼호텔 컨벤셔센터에서 열렸다. 디자이너 돌리앙 한이 제작한 투피스·원

    중앙일보

    1990.06.06 00:00

  • 미국서 열린 앙드레김 추동복 패션쇼

    황금색 수의 아플리케(덧붙이기 자수)를 이용, 낭만적이면서 환상적 분위기를 연출하는 옷-이것이 앙드레 금이 제안한 올 가을·겨울 여성모드의 중점이다. 제5회 미국캘리포니아주 아시아

    중앙일보

    1989.08.26 00:00

  • 모피 옷 평상복스타일로 선보인다

    이제 모피 옷은 결코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의류만은 아니다. 진으로 만든 작업복과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고, 미니 길이의 원피스와도 잘 어울리는 유행에 맞는 대중적인 의류로의 변화가

    중앙일보

    1987.09.07 00:00

  • 「손석화 85∼86 추동 컬렉션」

    한지로 옷을 지어 한국 복식사를 간략하게 훑어본 이색 패션쇼가 열렸다(사진). 29일 하오 하이야트 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된 「손석화 85∼86 추동 컬렉션」 오프닝 무대에서 원시시

    중앙일보

    1985.08.30 00:00

  • 왕년의 테니스 스타 「보리」 새 애인과 열애

    지난달 22일 4년간 함께 살아온 루마니아 출신인 부인 「마리아나·시모네스쿠」와 이혼한 왕년의 테니스스타 「비외른·보리」(28·스웨덴)가 지난주 파리에서 열린 『85년 비외른·보리

    중앙일보

    1984.09.21 00:00

  • 미니부활

    떡 벌어진 어깨에 둔부가 헐렁한 짧은 바지. 최근 몇 년간 한국 여성의 의상패션으로 주류를 이룬 모드다. 이름하여 빅 루크(Big look)풍. 여기에는 별명도 많다. 역삼각형,

    중앙일보

    1983.06.09 00:00

  • 디자이너「생·로랑」개점 20주 파티

    ○…살이 비치는 시드루 블라우스, 기능적인 사파리 수트, 환상적인 집시 풍의 옷 등으로 전 세계 여성들을 매료한 프랑스의 일급 디자이너「이브·생·로랑」(45). 그가 지난주 파리의

    중앙일보

    1982.02.11 00:00

  • 운보 김기창 화백 세계화필기행|네덜란드서|튤립 철놓친 아쉬움 풍차 그리며 달래

    우리는 암스테르담에 도착하자 풍차부터 찾았다. 운보는 네덜란드가 「풍차와 튤립의 나라」라는 선입감에서가 아니라, 「렘브란트」와 「고흐」가 즐겨 그렸던 그림소재로서의 풍차를 원하고

    중앙일보

    1981.11.04 00:00

  • (3223)제75화 패션 50년 (4)|한국 최초의 『패션·쇼』|이름난 멋쟁이들은 다 모여 대성황

    이 처럼 우리나라 양장계가 6·25의 전? 에서 벗어나려 안간힘을 쓸 무렵 세계적인 패션의 흐름은 어떠했는가 잠시 살펴보는 것도 뜻 있는 일일 것 같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남으로

    중앙일보

    1981.09.28 00:00

  • 다시 선풍 일으킬 「미니·스커트」

    81년 봄·여름에는「미니·스커트」가 수년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등장, 전세계 여성들에게 크게 유행할 것이라고 「파리」의「패션」 계는 전망하고 있다. 매년 1월이면 그해의 봄·여름을

    중앙일보

    1981.02.04 00:00

  • 김환기 두번째 작품전

    74년7월 「뉴욕」에서 별세한 수화 김환기화백의 작품전이 2월4∼11일 진화랑에서 열린다. 별세후 5번째, 서울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작품전에는 63∼6

    중앙일보

    1980.02.01 00:00

  • 패션|서독서 열린 「김승자 패션·쇼」 인기대단|현지신문들 호평…실크 수출에 도움클 듯

    본격적인 한국「패션」이 최근 서독에 소개되어 이곳「패션」가에 적지 않은 관심을 모았다. 서독「패션」의 중심지「뒤셀도르프」와 「퀼른」에서 지난8월 한국「디자이너」김승자씨의 「패션·쇼

    중앙일보

    1978.09.19 00:00

  • 전문 사설박물관「붐」|그 실태를 본다

    70년대에 들어「붐」을 이루기 시작한「사설박물관」은 이제 전국에 10여 개나 된다. 그러나 모처럼 뜻 있는 문화사업가들에 의해 설립된 이들 박물관의 대부분이 전혀 사회의 무관심 속

    중앙일보

    1976.08.25 00:00

  • 희귀한 취향의 소장품들

    한국 고미술회는 두 번째 기획전으로 회원들이 간수해오는 진품 특별전을 열고있다(8일∼19일·익선동 99의 3 특설전시장). 도자기·서화 및 민속품 등 1백여 점을 출품하고 있는데

    중앙일보

    1974.06.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