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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 공군, 차세대 핵폭격기 B-21 비행 첫 공개
미 공군, 차세대 핵폭격기 B-21 비행 첫 공개 미 공군은 차세대 전략핵폭격기인 B-21 레이더가 최근 미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 인근 상공에서 시험비행하는 모습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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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70살 먹은 구닥다리? 되레 찬사받는 현역, F-16과 C-130 [이철재의 밀담]
1974년 1월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 기지의 활주로 위에 1대의 항공기가 올랐다. 날렵하게 생긴 항공기는 곧 엔진에 시동을 걸었다. 그리고 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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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극비인 존재…드디어 이륙한 '역대 최강' 스텔스기 [이철재의 밀담]
역대 최강의 스텔스기가 처음 하늘로 날아올랐다. 눈에 안 보인다고 스텔스(Stealth)가 아니다. 레이더에 안 보인다고 스텔스다. 지금까지 최강이었던 B-2 스피릿이 레이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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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아내 ‘1000만원 문신템’…지옥줄 서는 네잎클로버 정체 유료 전용
현존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중 최고로 꼽히는 테일러 스위프트(34). 지난달 12일 미국에서 열린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시상식장에서 그는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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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캐나다 산불, 남한보다 넓은 땅 태웠다…하와이는 13일째 [영상]
캐나다에서 전례없는 대규모 산불이 확산 중인 가운데 특히 서부 지역 상황이 악화하자 정부가 군대를 파견해 대응에 나섰다. 20일(현지시간)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쥐스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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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극초음속미사일 내년 배치…오키나와서 평양 타격 가능
미국이 내년 가을부터 극초음속 미사일을 실전배치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ㆍ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군사적인 부상을 견제하면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더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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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어요" 언더독 DRX가 '롤의 황제' 꺾다…e스포츠까지 들썩 [팩플]
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에서 DRX가 T1을 꺾고 극적으로 우승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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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T1 꺾고 LoL 우승컵 품었다…부활한 e스포츠 종주국
6일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인 리그오브레전드(LoL) 결승전이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5일 오후 9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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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기지 11곳이 위험해졌다, 이 재앙이 韓에 미치는 영향[이철재의 밀담]
올해 미국에선 산불이 자주 일어나 피해가 컸다. 미국 전국합동화재센터(NIFC)에 따르면 올해 미국 13개 주에서 4만 7525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오레건 주방위군 소속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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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나타난 스텔스 드론, 미국 것? 중국 것?…필리핀 공군 비상 출동
필리핀에서 국적을 알 수 없는 스텔스 드론으로 보이는 비행체가 나타나 필리핀 공군이 전투기를 긴급히 보냈다. 그런데 최신형 스텔스 드론의 정체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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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업’ 할아버지 목소리 에드워드 아스너 사망…향년 91세
에드워드 아스너. AFP=연합뉴스 우리에게 애니메이션 ‘업’ 할아버지 목소리 연기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에드워드 아스너가 향년 91세로 사망했다. 2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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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최악 가뭄, 54년 된 수력발전소 처음 멈췄다 [이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덮친 대가뭄으로 호수가 말라붙어 수력 발전소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8월 4일 미국 캘리포니아 오로빌 호수의 북쪽 구역 위성사진. 수위가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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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 드러난 호수…역대급 가뭄 덮친 美캘리포니아 충격 풍경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멘도시노 호수. 가뭄으로 호수가 바닥을 드러냈다. AP=연합뉴스 미국 서부에 기록적인 가뭄이 이어져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며 '물 비상령'이 내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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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의 이코노믹스] 선심 쓰듯 나랏돈 풀지만 피해는 서민·중산층에 돌아가
━ 공공의 실패가 두려운 이유 김정식 연세대 명예교수·한국사회과학협의회장 시장경제 체제에서는 독과점의 폐해나 경제적 불평등 같은 시장실패가 문제다. 그러나 정부의 비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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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4대그룹, 바이든 압박에 40조 푼다…삼성전자 19조 약속
미국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현지시간) 워싱턴 미 상무부에서 열린 한ㆍ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전(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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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텔스 전투기에 스텔스 미사일 장착…중국·러시아엔 치명적
합동타격미사일 한국 공군도 보유 중인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 F-35 라이트닝Ⅱ가 스텔스 미사일인 합동타격미사일(JSM·사진)을 장착했다. 미국이 JSM을 실전 배치할 경우 중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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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35 '치명적 독침'…스텔스기에 스텔스 미사일 달았다
스텔스 전투기 미국의 F-35 라이트닝Ⅱ가 스텔스 미사일인 합동타격미사일(JSM) 이라는 치명적 독침을 얻었다. F-35A가 합동타격미사일(JSM)로 적 전투함을 공격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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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1만명 구한 美선장...시진핑 '정의의 전쟁' 진실
올해는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는 해다. 북한군의 새벽 불시 침공으로 시작한 전쟁은 부산교두보 전투(8월 4일~9월 18일), 인천 상륙작전(9월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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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공대지 장착 '죽음의 백조', 한반도 인근 상공서 北 도발 경고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국의 B-1B '랜서' 전략폭격기 2대가 미국 본토에서 일본 인근을 거쳐 괌까지 1만 2000여㎞의 장거리 비행을 했다. 미국이 비행 사실을 공개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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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폭격기 B-1B, 1000km 타격 '재즘' 미사일 외부장착 첫 공개
20일(현지시간) 기체 외부에 모의 공대지미사일을 장착한 B-1B 전략폭격기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드 공군기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사진 홈페이지 캡처 한반도에 자주 전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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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트럼프 당선땐 캐나다 간다"던 英왕실 며느리도 투표
영국 해리 왕자(왼쪽)와 메건 마클 왕자비. AFP=연합뉴스 영국 왕실의 며느리 메건 마클 왕자비가 미국 시민권자 자격으로 대통령 선거에 참여했다. 4일(현지시간) USA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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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영아 무더기 감염, 시체 자리도 없는데···트럼프 "잘 대응"
18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비치 해변에서 피서객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EPA=연합뉴스] 미국 남부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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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단 1대 가격이 6870억···B-2 독주 끝낼 '만능 폭격기' 정체
지난달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전략사령부는 트위터 계정에 그래픽을 하나 올렸다. 미국과 러시아, 중국의 핵전력을 비교하는 내용이었다. 전략사령부는 미국의 대륙간탄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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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된 기아차 美조지아 공장…텔루라이드 인기로 겹경사
10살 생일을 맞은 기아자동차 미국 조지아주 공장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텔루라이드의 인기로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해 미국 시장 부진으로 60%대까지 떨어졌던 공장 가동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