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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혁신 기업] 지난해 수출 1000억원 돌파 … 2020년 ‘글로벌 톱50’ 목표
대웅제약이 지난 10여 년간의 글로벌 투자와 해외 법인 운영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연구조직과 해외 인프라 구축, 현지 밀착형 마케팅을 통해 흑자전환으로 돌아서는 사업구조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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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산 개조한 유네스코 문화유산
독일 졸페라인 폐광에 조성된 스케이트장. [사진 ‘졸페라인’ 홈페이지]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원래 도시재생은 대도시의 무분별한 교외화 현상과 도심부 쇠퇴현상 등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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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문화가 바꾼다] 폐광산 개조한 유네스코 문화유산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원래 도시재생은 대도시의 무분별한 교외화 현상과 도심부 쇠퇴현상 등에 따른 구시가지 및 기반시설의 노후화, 도심공동화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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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정석] '아날로그 음악의 반격' 나는 LP 만드는 하종욱입니다
"당신은 왜 일 하십니까?"뻔한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열에 여덟아홉은 "그야 물론 돈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말 우리는 밥벌이 때문에 일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곳곳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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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혁신 나선 日 혼다자동차] ‘혼다다움’ 버리고 재기의 시동 '부르릉'
전 세계 공장의 가동률을 높이는 게 혼다의 단기적 과제다. 혼다의 대표 차종인 ‘피트’는 미에현에 있는 스즈카제작소에서 생산해 북미로 수출한다.지난해 미국 자동차 시장은 성장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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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열흘에 한 명 산업재해 사망…안전불감증이 ‘주범’
지난 10월 14일 폭발사고로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 사고현장에서 울산 울주경찰서 등 관계자들이 감식을 하고 있다. [사진 울산경찰청]지난 10월 14일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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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의 항공우주산업 大戰] 中·日은 날고, 한국은 활주로에
한·중·일 ‘경제 전쟁’의 판이 확대되고 있다. 조선·철강·석유화학·반도체에 이어 항공우주산업이 새로운 전쟁터다. 일-한, 한-중의 산업별 기술 격차는 평균 1.3∼1.4년 정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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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시대의 혁신 전략] 사람을 믿지 말고 시스템을 믿어라
미국 해군 7함대 소속 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함(9만7000t급). [중앙포토] 저성장은 이제 선진국뿐 아니라 신흥국도 피해갈 수 없는 글로벌 경영환경이 됐습니다. 성장 정체가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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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시대의 혁신 전략] 사람을 믿지 말고 시스템을 믿어라
미국 해군 7함대 소속 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함(9만7000t급). [중앙포토] 전남 진도에서 벌어진 여객선 침몰 사고의 원인은 위험관리 부실로 인한 인재(人災)로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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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조 공약 재원 위해 사실상 증세 … 봉급자 반발 예고
지난 2011년 연봉이 3450만원을 초과하는 근로소득자는 434만 명. 연봉 상위 28%에 들어가는 사람들이다. 이들 중 상당수는 내년 1월 월급명세서를 받아보고 깜짝 놀라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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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토층 녹아 생기는 메탄가스 온난화 더 부추겨 생태계 파괴
시베리아의 대기 관측소. 최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극지방 얼음이 1990년대보다 세 배 이상 빨리 녹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북극의 빙하 면적도 700만㎢에서 최대 4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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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준 경제연구소장의 경제 돋보기] 중국 12·5계획은 기회이자 도전
박의준경제연구소장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그다지 주목받지 못한 뉴스가 있다. 14일 폐막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국회에 상당)’ 소식이다. 여기서 결정한 내용을 보면 중국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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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와 자동차보험사 윈-윈 하려면
자동차보험 때문에 난리다.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90%를 넘어서면서 손보사 실적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온라인 보험사들의 실적이 형편없는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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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대우조선, 파이프 설치 작업선 수주 外
기업 대우조선, 파이프 설치 작업선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세계적 해양 구조물 운송·설치 및 해체 전문 업체인 네덜란드 히레마로부터 해저 파이프 설치 작업선 한 척을 수주했다.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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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밖은 찜통, 실내는 ‘국왕 온도 18도’40만 주민에 차 40만대…10대 가진 집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도자가 좋아하는 실내 온도를 지킨다? 푹푹 찌는 날씨의 브루나이 왕국이 실내 온도를 섭씨18도로 지키는 이유다. 제법 풍부한 석유로 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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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밖은 찜통, 실내는 ‘국왕 온도 18도’40만 주민에 차 40만대…10대 가진 집도
브루나이 수도 반다르세리베가완에 있는 이슬람 사원. 이 나라는 907년 이슬람을 받아들여 1000년 넘은 원조 이슬람 국가를 자처한다. 반다르세리베가완=안성규 기자 몸이 으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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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차 쏘나타 25년 만에 500만 대 팔려 外
기업 현대차 쏘나타 25년 만에 500만 대 팔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지난 5월까지 전 세계 누적판매가 1985년 첫 출시 이후 25년 만에 500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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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 공장 40개 … 글로벌 세컨드 카 도약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영기 대표는 “전기차 도로 주행이 가능해진 올해가 창업 원년”이라며 “올해 3만 대, 앞으로 5년 내 50만 대 판매가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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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 공장 40개 … 글로벌 세컨드 카 도약
이영기 대표는 “전기차 도로 주행이 가능해진 올해가 창업 원년”이라며 “올해 3만 대, 앞으로 5년 내 50만 대 판매가 목표”라고 말했다. 이르면 올봄부터 도로 위를 달리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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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짓는 이태백·사오정氏 희망이 없다고요? 당신, 아직 괜찮은 사람입니다②
#9 인생 전환점 _ 둘둘치킨 개업1990년 그는 ‘둘둘치킨’을 개업했다. 당시 종로5가에 닭을 대주던 사람이 명동에 치킨가게가 나왔다고 알려주었다. 그 가게는 목이 좋아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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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제주 해군기지, 한국의 생명줄이다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에 관한 논란이 벌써 여러 해 동안 지속되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제주도 도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강정항에 해군기지를 건설한다고 결정됐다. 하지만 일부 제주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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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찾아 나서지 않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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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습지는 급격한 기후변화 막는 ‘자연 스펀지’
우리나라가 올해 람사르 습지로 등록 신청한 오대산 질뫼늪, 강화도 매화마름, 제주 물장오리 오름(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제10차 람사르 당사국 총회가 10월 28일부터 경남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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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일진그룹-도전하라, 보상이 있으리라
일진그룹의 새내기들이 서울 마포 본사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장새별, 권희용, 김대성, 김현철, 이은미씨. 김성룡 기자일진그룹의 ‘일진(日進)’은 ‘하루하루 나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