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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억 '토포키'가 실패한 미션···'미나리 후예들'이 해냈다 [뉴스원샷]
떡볶이가 '토포키'였던 시절이 있었더랬습니다. 사진은 관계 없음 주의. [중앙포토] ‘토포키(Topokki)’를 아시나요. 떡볶이를 세계화하겠다며 과거 정부에서 만든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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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AI도 통역이 되나요? 한국어로?
팩플레터 162호, 2021.11.2 Today's TopicAI도 통역이 되나요? 팩플레터 162호 최근 네이버·카카오 같은 소프트웨어 강자뿐 아니라 LG, SKT, KT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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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사기 당했다" 트럼프 편지 그대로 실은 WSJ 후폭풍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2020년 대선에서 선거 부정이 발생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주장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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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자 새X" 개그맨에 욕 퍼부은 與 청년대변인···무슨일?
더불어민주당 하헌기 청년대변인.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상근 부대변인)으로 활동 중인 하헌기씨가 자신을 비판한 개그맨에게 전화를 걸어 욕설과 막말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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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대만’ 주미대표부 이름 변경 검토, 중국 반발
미국이 외교 공관의 공식 명칭을 ‘대만 대표부(Taiwan Representative Office)’로 변경해달라는 대만 측 요청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는 보도 이후 미·중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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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아닌 대만?" 美공관명에 분노한 中, 군사충돌 경고
미국 정부가 자국 내 외교 공관의 공식 명칭을 '대만 대표부‘(Taiwan Representative Office)’로 수정해달라는 대만 측 요청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 이후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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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한국말로 책 2권 "10살 뒤엔 외국어 불가? 날 봐라"
로버트 파우저 교수. 2017년 한국에 있을 당시 촬영했다. [본인 제공] 미국인이 한국어로 390쪽 분량의 책을 썼다. 그것도 두 권. 이달 초 발간된 『외국어 학습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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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하위' 국민 만드는 지원금, 또 하실 건가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온라인상에 등장한 재난지원금 패러디물. 자동차 광고를 빗댔다. 원래 광고에는 'OOO로 대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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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마윈은 끝났다
중국이 숨 가쁘게 돌아간다. 민영기업가들이 줄줄이 얻어터지는가 싶더니 이번엔 연예계가 박살이 난다. 어안이 벙벙한 건 중국 민초들 또한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최근 사태를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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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라드 칼럼] 북한에게 ‘도발’은 위험한 카드가 됐다
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지난 8월 북한의 미래에 중차대한 영향을 줄 것 같은 두 가지 사건이 벌어졌다.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점령과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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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오피니언 나는 저격한다] 후배 위한 나훈아 희생, 신대철은 알면서 왜 탐욕으로 몰았나
신대철 시나위 기타리스트. 록그룹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지난 7월 가수 나훈아의 4000석 공연 소식에 “후배들은 몇십 명 오는 공연도 취소하는 마당에 절제하는 미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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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첫 커밍아웃 장관, 두아이 부모 됐다…사진으로 처음 공개
피트 부티지지(오른쪽) 장관 커플. 사진 SNS 캡처 미국 역사상 첫 공개 성 소수자 장관인 피트 부티지지 교통장관(39)이 두 아이를 입양해 부모가 됐다. 부티지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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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나는 저격한다’ 참신, 청년들 비전 빠진 건 아쉬워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지난달 31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8월 회의. [줌 캡처]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8월 회의가 화상 회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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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오피니언 나는 저격한다] 청년 ‘공정’ 뒤 숨은 민주노총…위원장님, 그게 공정입니까
■ 「 중앙일보는 2030의 도발적인 문제제기 칼럼인 ‘나는 저격한다’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3일을 시작으로 매일(월~금) 한 편씩 중앙일보 홈페이지에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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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전설 헨리 키신저 쓴소리 “미국, 이래서 아프간서 패했다”
헨리 키신저. 2009년 사진이다. AFP=연합뉴스 외교의 살아있는 전설 헨리 키신저가 아프가니스탄 사태에 말문을 열었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24일(현지시간) 게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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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마다 데이트 살해당하는데…尹후보님, 뭐가 건전 페미입니까[엘리가 저격한다]
안녕하세요. '엉덩이 탐정'을 닮은 국민의힘 윤석열 예비 후보님. 이 글은 저와 반대 뜻에 선 이들에게는 다분히 ‘지적질’로 읽힐 수 있는(들릴 수 있는) 요소가 있다고 판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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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재발성 방광염 환자, 항생제 남용 말아야
김아람 건국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바야흐로 ‘방광염’의 계절이다. 이맘때면 내 진료실은 방광염 증상으로 찾아오는 스무 살 남짓한 젊은 여성부터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까지 여성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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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남 베이징 北대사 “미군 철수하라”…북·중 릴레이 압박 이어가
이용남 주중 북한대사가 13일 중국 매체와 가진 서면 인터뷰와 함께 제공한 사진. 13일 이용남 중국 주재 북한 대사가 중국 매체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주한 미군 철수를 다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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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조국 부녀 연상’ 일러스트 재차 사과…경위 설명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캡처. 조선일보가 성매매 사건 관련 기사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그의 딸 조민씨를 연상케 하는 일러스트를 사용한 것에 대해 재차 사과하고, 경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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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의 시시각각] 홍콩의 펜,베이징의 칼
홍콩의 대표적 반중매체 빈과일보가 홍콩보안법의 벽을 넘지 못하고 24일 마지막 신문을 발간하며 26년 역사를 끝냈다. 빈과일보의 24일자 1면. 연합뉴스 통심질수(痛心疾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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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조선일보 영문판 사설제목·삽화 강력 항의…재발 방지 약속"
최근 조선일보의 영문판 사설 제목과 문재인 대통령 삽화와 관련해 청와대가 조선일보 측에 강력히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25일 연합뉴스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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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관련없는 기사에 문 대통령 삽화 사용 사과"
조선일보에 쓰인 문재인 대통령 삽화 [조선일보 캡쳐]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녀의 삽화로 논란을 빚은 조선일보가 문재인 대통령의 삽화도 관련 없는 기사에 사용한 것이 추가로 확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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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기사에 '조국 부녀' 일러스트…조선일보에 조국 분노
[조 전 장관 페이스북 캡처] 조선일보가 성매매 사건 기사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딸 조민씨를 연상시키는 일러스트를 올려 23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신문은 이틀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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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도 약도 없다, 죽창 들고 싸우나” 올림픽 반대론 확산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지난 6일 도쿄에서 한 시민이 ‘감염 올림픽 반대’‘어린이의 감염 동원 반대’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EPA=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