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테러 대전] 미 공습 1주…제대로 때렸나
지난 7일부터 이어진 미국과 영국군의 공습으로 탈레반 최고 지도자 모하마드 오마르의 가족 7명이 사망하고 탈레반의 방공망 및 주요시설이 파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다음달께
-
빈 라덴 은신처 상당수 파괴
미국이 나흘간 밤낮으로 계속한 공습을 통해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오사마 빈 라덴의 은신처 중 상당수가 파괴되고 탈레반 최고 지도자 모하마드 오마르의 친척 두명과 고위
-
美, 카불 첫 대낮 공습… 개전 이래 최대규모
[워싱턴.뉴욕.이슬라마바드.두샨베=김진.신중돈.예영준.이상언 특파원]미군 전투기들이 개전 닷새째인 11일 오후 5시30분(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 등을 개전 이후 최대
-
아시아 영화의 '힘' 만나보자
부산영화제(http://www.piff.org)의 주요 프로그램인 PPP(Pusan Promotion Plan) 엔 올해 8백여명의 외국 관계자가 방문할 예정이다.대부분 자비로 오
-
11월 열릴 부산영화제 윤곽 드러나
부산영화제(http://www.piff.org)의 주요 프로그램인 PPP(Pusan Promotion Plan)엔 올해 8백여명의 외국 관계자가 방문할 예정이다.대부분 자비로 오는
-
미국 테러대전 확전 조짐
[워싱턴.뉴욕.이슬라마바드.두샨베=김진.신중돈.예영준.이상언 특파원]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집권 탈레반 세력의 전복과 이라크 공습을 언급하고, 주간에도 공습을 감행하는 등 테러대전이
-
북부동맹 "카불까지 진격할 것"
아프가니스탄 반군 북부동맹이 미국과 영국의 공습에 힘입어 기세를 올리고 있다. 탈레반측에서는 부인하고 있지만 북부동맹측은 연일 자신들이 탈레반을 상대로 상당한 성과를 얻고 있다고
-
[미국, 아프간 공격] '카불의 밤' 뒤흔든 폭탄세례
한밤의 기습으로 시작된 미국의 '불굴의 자유'작전은 전폭기들의 융단폭격과 항모.잠수함에서 발사된 미사일 타격으로 시작됐다. ◇ 1차 공격=7일 오후 8시55분(현지시간) 걸프 해역
-
[미국, 아프간 공격] 작전 시나리오
미국은 당분간 탈레반의 전투력 기반을 무력화하기 위해 공습 위주로 공격을 지속한 후 적당한 시점에 지상군을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공습은 단기전으로, 지상군에 의
-
美, 아프간 공습 재개
미국과 영국이 7일 아프가니스탄의 활주로 등 30개 목표물을 타격, "매우 성공적인" 전과를 거둔데 이어 8일 오후 8시40분(현지시간.한국시간 9일 0시40분) 공습을 재개했다.
-
미, 아프간에 이틀째 공습
[워싱턴.뉴욕.이슬라마바드.두샨베=김진.신중돈.예영준.이상언 특파원] 테러응징 작전에 나선 미국.영국 연합군이 8일 자정(한국시간)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이틀째 공습을 시작했다고 미
-
[미국, 아프간 공격] 오마르·빈 라덴 건재
미국과 영국이 카불.칸다하르.잘랄라바드 등 탈레반의 주요 거점 도시들을 야간에 기습 공격, 탈레반이 타격을 받았지만 이들의 항미 의욕을 꺾기는 아직 미흡한 상황이다. 탈레반의 지도
-
미국 "아프간 공습 며칠간 계속"
[워싱턴.뉴욕.이슬라마바드.두샨베=김진.신중돈.예영준.이상언 특파원] 미국.영국 연합군은 8일 오전 1시25분(한국시간.아프가니스탄 현지시간 7일 오후 8시55분)부터 세차례에 걸
-
미국 아프간 초기 공습 개시...시장 영향 미미할 듯
미국과 영국이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군사작전을 7일 오후(한국시간 기준 8일 새벽 1시27분) 개시했다. 이는 지난 9월 11일 뉴욕과 워싱턴에 대한 대한 동시 다발 테러가 발생한
-
[태러대전] 거점 융단폭격 -> 특수부대 투입
7일(미국 현지시간) 단행된 미국의 보복공습은 예상대로 야간에 이뤄졌다. 이는 야음을 틈타 대공포화를 피하면서 상대방의 거점을 파괴하고,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미군의 전형
-
미국, 아프가니스탄 보복 공습
[워싱턴·이슬라마바드·두샨베=김진·예영준·이상언 특파원, 외신종합]미국과 영국이 8일 오전 1시27분(아프가니스탄 현지시간 7일 오후 8시57분, 미 동부시간 오후 12시27분)
-
[미 보복공격] 부시의 반격…"장기전 될 것"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공습을 감행한 직후 백악관 연설에서 "우리는 끈기있게 성공을 쌓아나감으로써 이 전투를 승리로 이끌 것" 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
부르카의 수난… 탈레반 여성얼굴 들춰봐
여성들의 교육은 물론 외출조차 엄격히 통제해왔던 아프가니스탄 집권 탈레반이 최근 국경 검문소에서 부르카를 벗겨 신원을 꼼꼼히 확인하기 시작했다고 파키스탄 신문 네이션이 4일 보도했
-
무샤라프 "탈레반과 결별"
[도쿄.이슬라마바드=연합]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은 3일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아프가니스탄 정책을 1백80도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처음으로 공식 표명했다고 마이니치(每
-
파키스탄 군 정보기관에 미국 "SOS"
파키스탄의 군 정보기관인 ISI가 오사마 빈 라덴 체포의 결정적 변수로 등장하고 있다. 외부세계 가운데 빈 라덴과 탈레반에 대한 가장 내밀한 정보는 파키스탄의 ISI가 갖고 있는
-
"미 특전단 이미 아프간 침투"
[워싱턴=연합]미국의 정예 특전단이 아프가니스탄에 이미 침투, 2주일째 오사마 빈 라덴을 찾는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USA 투데이가 2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파키스탄의 페샤와르
-
빈 라덴의 '수족 3인방' 드러나
테러 전문가와 이슬람 원리주의 이론가 등 3인방이 항공기 돌진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오사마 빈 라덴의 수족 역할을 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정보기관을 인
-
[미 공격양상] 이라크 공격등 확전 없을 듯
미국이 대규모 전쟁은 없으며 장기전으로 갈 것임을 분명히 했지만 전쟁 자체가 없어진 것은 아니다. 이에 따라 걸프전보다 완화된 형태이기는 해도 전투는 벌어질 전망이다. 나아가 전장
-
[파키스탄 표정] 반미용병 모집
[이슬라마바드=김석환 특파원]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의 반대세력인 북부동맹의 승전 소식이 속속 전해지면서 파키스탄 내 분위기가 거칠어지고 있다. 북부동맹이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