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리카노 원재료비 335원 … 여기는 1000원, 저기는 6000원
점심은 대충 해결하고 커피는 맛있는 곳을 찾아다니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 사람들이 모이는 상가마다 ‘커피족’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전문점들이 생겨났다. 하지만 많은 점포가 경
-
[셰프의 이웃집] 김희표 셰프의 도곡동 단골집
신선한 농어를 얼음에 넣어 숙성시켜 튀겨낸 `놀라운 농어요리` 김희표 스타 쉐프요즘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자칭 타칭 스타 셰프는 대개 30대의 젊은 셰프다. 그러나 도곡동의
-
[셰프의 이웃집] 김희표 셰프의 도곡동 단골집
신선한 농어를 얼음에 넣어 숙성시켜 튀겨낸 `놀라운 농어요리` 스타 쉐프의 김희표 셰프.요즘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자칭 타칭 스타 셰프는 대개 30대의 젊은 셰프다. 그러나
-
너무 달게 먹는다 … 청소년 탄산음료, 어른 커피가 적
회사원 김모(32·서울시 양천구 목동)씨는 하루에 최소 두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다. 가장 좋아하는 커피는 바닐라 라테. 김씨는 “커피는 초콜릿이나 빵처럼 달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
한솔교육, 가족친화기업으로 우뚝서다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행복한 직장생활을 꿈꾼다. 현대 샐러리맨들은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직장, 유연하게 근로시간을 쓸 수 있는 직장, 자녀를 데려오
-
인스턴트 커피에 커피전문점 문 닫는다?
식음료업계가 ‘인스턴트’ 이미지로만 인식되었던 스틱 제품을 커피전문점 메뉴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속속 내놓고 있다. 지속되는 불황에 고품질의 커피전문점 음료
-
우유에 가루 섞으니 우리집 막내 딸도 ‘아이스크림 셰프’
홈메이드 제품이 인기다. 외식비용도 아끼고 건강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아동 모델이 ‘큐원 홈메이드 아이스크림믹스’로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다. [사진 삼양사] 경기 침체 속에
-
커피전문점선 커피 안 들어간 음료 ‘불티’
커피전문점에선 ‘커피 없는’ 음료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올 상반기 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음료 매출이 전체의 40%를 차지했다. 지난해(20%)의 두 배다. 지난해
-
까페서 먹던 여름음료, 집에서 즐기는 법
바닥 걸레질 한 번만 해도 콧잔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급한 대로 시원한 물을 들이켜 보지만 갈증은 쉽사리 해소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매번 카페에 달려가기는 번거롭다. 커피숍
-
“1000원짜리 편의점 커피, 품질 자신 없으면 못하죠”
담배 연기 자욱한 지하실 다방이 주를 이루던 시절 임대료 비싼 대로변 1층에 카페를 열었다. 스타벅스가 문을 연 게 99년이었던 걸 감안하면 시장이 성숙하기도 전에 사업을 시작한
-
개성왕만두·아카페라 뒤늦은 TV광고 속사정
지난 17일부터 TV 전파를 타고 광고를 시작한 빙그레의 커피 제품 ‘아카페라’(260mL, 편의점 기준 1500원). 그러나 아카페라는 신제품이 아니다. 2008년 출시됐다. 출
-
요즘 뜨는 커피 전문점? ‘라떼킹’! “성공하고 싶은 창업자들 모여!”
- 젊은 커피 전문가들이 만든 합리적인 커피 - 로열티, 보증금 없어 본사 신뢰도 높아 얼마 전 한 조사기관에서는 10~2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밥보다 많이 먹는 것이 커피라는 통
-
행복플러스 가게 ‘동네 사랑방’ 됐다
‘행복플러스가게’ 바리스타 주성훈(28)씨가 손님에게 음료수를 건네고 있다. 이곳은 카페로 리모델링한 뒤 동네사랑방으로 자리 잡았다. [최승식 기자] 20일 오후 서울시 목동 행
-
[food&] 완전 채식 13박14일 … 놀라워라, 내 몸
‘고기나 생선 없는 밥상은 고문이다’. ‘치즈나 버터가 듬뿍 들어간 빵을 입에 달고 살았다’. ‘건강을 위해 먹는 즐거움을 포기할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이랬던 기자가 베지테
-
[food&] 시판 커피, 눈 딱 감고 맛보니 …
이번 테스트에서는 참가자들이 브랜드를 알 수 없도록 각각 숫자만 다르게 적힌 종이컵을 사용했다.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100% 원두를 추출한 프리미엄 커피를 사서 마실 수 있다. 캔
-
[기업 인사이드] 리복 컬러 백팩 출시 외
◇리복이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12가지 컬러의 백팩을 출시했다. 리복의 ‘백 투 스쿨 버블백’ 컬러 백팩은 심플한 디자인의 총 12가지 컬러로 전개되어 학생들의 선택의
-
[food&] 이 커피엔 이 도넛
“커피? 도넛?” 가지런한 이를 드러내며 입 주변에 묻은 가루를 털어내던 이병헌의 모습을 기억하시는지. 요즘 ‘첩보 스릴러 액션’ 드라마에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의 젊은 시절
-
달콤한 병푸딩에 ‘퐁당’
대부분의 디저트들은 깜찍하고 귀여운 모양새를 갖고 있어서 눈이 즐겁다. 특히 요즘은 다양한 맛까지 겸비한 병푸딩이 인기다. 간단한 커피 한잔만으로는 어쩐지 심심하다. 크림과 과일,
-
[week&재밌는 가전생활] 카페라테 만들기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집에 하나쯤은 있는 게 커피메이커다. 최근 에스프레소 열풍에 커피 내려먹는 게 시들해져서 어딘가 처박아뒀다면 다시 꺼내보자. 의외로 커피메이커는 에스프
-
[쇼핑 Memo] 그랜드백화점 일산점 外
■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에서는 TV·냉장고·김치냉장고·세탁기 등 가전 진열상품을 30%까지 저렴하게 판다. 약간의 흠집이 있지만 사용에는 지장이 없는 상품을 최고 70%까지 할인하는
-
가는 곳마다 “페일린 피버”
세라 페일린 미 공화당 부통령 후보의 고향인 와실라 중심가의 커피점(右).이곳에서는 ‘세라’라는 이름의 바닐라 라테를 판다. 사진 오른쪽은 21일 플로리다 더 빌리지스에서 유세하는
-
[Family리빙] 우리집이 ‘커피와이프 1호점’
한 잔에 4000원이 넘는 커피를 서슴지 않고 마신다는 ‘2635 세대’(자신을 위한 소비에 관대한 만 26세부터 35세까지의 젊은 여성). 그러나 주부 입장이 되면 밥값과 맞먹는
-
[week&CoverStory] 커피+α 꼼꼼 가이드 청담동
그래픽 크게보기 패션과 유행의 중심지 청담동은 요즘 '커피 골목'으로 거듭나고 있다. 골목마다 직접 구운 케이크와 신선한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들이 옹기종기 자리잡았다.
-
[week& 라이프] 아침 점심 저녁 내내 같은 커피만 마시나요
자판기 '밀크 커피'에 크래커 한 조각은 휴식시간을 즐겁게 한다. 하지만, 하루에도 몇잔씩 마시는 커피. 언제나 같은 메뉴는 지루하다. 아침에는 어떤 커피가, 저녁에는 또 어떤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