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철군 명세 보완조치 윤곽|80년 말까지는 거의 매듭

    한미철군협상에서 한국 측이 내놓은 기본원칙은 『선 보완, 후 철군』-. 미 측은 이 같은 원칙을 「카터」대통령에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앞으로의 교섭도 「보완」조치에 초점이 맞춰

    중앙일보

    1977.05.27 00:00

  • 실무협의 마치고 두 번째 청와대 방문

    박정희 대통령은 26일 하오4시 청와대에서 「카터」미 대통령 특사인「하비브」국무차관·「브라운」합참의장을 두 번째 접견, 주한 미 지상군철수에 따른 정치·외교 및 군사적 보완책을 협

    중앙일보

    1977.05.26 00:00

  • 주한미군과 미국의 국익

    기본적으로 주한미군은 미국의 세계전략에 의해 부국의 국가이익을 수행하기 위해 한국에 와있다. 물론 그것은 한국의 안보리 해와 일치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는 미국의 편에서 보면 어

    중앙일보

    1977.05.23 00:00

  • 「맥아더」소환과 「싱글러브」소환

    주한 미8군사 참모장 겸 정전위「유엔」군 측 수석대표「존·싱글러브」소장의 철군반대발언은 제2의「맥아더」사건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카터」대통령은 주한 미 지상군의 단계적 필수

    중앙일보

    1977.05.21 00:00

  • 장군의 소환

    「헨리·폰더」가 「맥아더」장군 역으로 출연했던 『충돌의 과정』이란 영화가 생각난다. 『「트루먼」과 「맥아더」』라는 제목으로 국내TV에서도 방영했었다. 「트루먼」역엔 「E·G·마셜」

    중앙일보

    1977.05.21 00:00

  • 미 지상군 철수협의 무엇이 문제인가

    「카터」미 대통령은 그 동안 여러 차례 발언을 통해 주한 미군 철수복안을 밝혀왔다. 그 골자는 ▲철수기간은 4∼5년 ▲철수시간표는 한국정부와의 협의 및 일본의 이해와 참여아래 만들

    중앙일보

    1977.05.16 00:00

  • "경기자극 주도하라" 세찬 압력 미·서독·일본 수세에 서방경제 정상회담 그 「이슈」와 기류

    7. 8일 이틀 동안 「런던」에서 열리는 세번째 서방 경제선진국 정상회담은 「카터」서방외교의 첫 무대이자 신진국간의 협조를 어떻게 실현 할 수 있을 것인지 가늠하는 시험장이다. 이

    중앙일보

    1977.05.06 00:00

  • 「카터」의 1백일

    「카터」가 미 대통령 자리에 오른 지 오늘로 꼭 1백일. 백악관 안팎에는 그 동안에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모든 시간을 국민에게 바친다』고 당초에 약속한대로 「카터」는 공군 관측

    중앙일보

    1977.04.28 00:00

  • (하)

    「카터」미 대통령의 「아시아」정책은 적어도 이 단계에서는 「닉슨」+「포드」시대의 구상의 테두리 안에서 전개되고 있다. 그 구상은 미·소·중공을 극점으로 한 공존체제를 유지한다는 대

    중앙일보

    1977.04.27 00:00

  • 한반도서의 유사시 주일미군 출동 허용

    【동경=김경철특파원】「후꾸다」(복전) 일본수상은 29일 참의원 예산위에서 『한반도의 유사시 재일미군 기지에서 미군이 출동할 것을 미국측에서 미일안보조약에 의거해서 요청해오면 이를

    중앙일보

    1977.03.30 00:00

  • 주한미군 철수 문제에 의연한 자세로 대처하자|이맹기

    우리 나라와 자유우방인 미국 두 나라만큼 밀접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경우도 결코 흔하지 않다. 『국제사회에 있어선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고 하지만 한미 관

    중앙일보

    1977.03.21 00:00

  • 철군 이대로 좋은가…|성병욱

    미국으로서는 주한 미 지상군을 철수한다는 것은「아시아」에서 가장 안정된 군사기지의 포기를 못하기도 한다. 아마 주민들로부터『양키·고·홈』이란 소리나 현지 정부로부터 성가신 문제제기

    중앙일보

    1977.03.17 00:00

  • 미국의「일방적」인 철군계획

    금년 상반기 중 있으리라는 한미 외상회담을 깃점으로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 계획과 관련된 양측간의「공식협의」가 본격화 할 것 같다. 미국의 입장이 어떤 것이든, 우리는 이 기회를

    중앙일보

    1977.03.14 00:00

  • (1)대전협정과 작전지휘권|성병욱

    기자회견 및 박동진 외무장관과의 회담을 통해「카터」미국 대통령은 4, 5년간에 걸쳐 주한 미 지상군을 철수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이로써「카터」가 선거 공약으로 주한미군 철수

    중앙일보

    1977.03.12 00:00

  • 미국인 출국금지령

    【나이로비25일 외신종합】「이디·아민」「우간다」대통령은 「카터」미국 대통령이 최근 「우간다」에서 발생한 일련의 살인사건들을 전문명 세계에 혐오감을 준 비인도적 만행이라고 신랄히 비

    중앙일보

    1977.02.26 00:00

  • 『수학 놀음만은 아니다』미-소 해군력의 균형|신임 미 CIA국장「터너」제독의 미지 기고

    다음은「카터」미행정부의 CIA국장으로 임명된「스탠스필드·터너」해군제독이「포린·어페어즈」지 1월 호에 기고한『해군력의 균형-숫자 놀음만은 아니다』란 글을 간추린 것이다. 미-소 양국

    중앙일보

    1977.02.10 00:00

  • 병력재편·전력강화 서두르는 태평양지역 미군기지

    75년의 월남전 종결이후 해외주둔 병력을 감축해 온 미국의 정책은 이제 새로운 해외기지 강화·재편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시기에 이른 것 같다. 특히「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우 이러한

    중앙일보

    1977.02.08 00:00

  • 소, AP특파원에 출국 령

    【모스크바4일 UPI동양】소련은 4일「모스크바」주재AP통신 특파원「조지·크림스키」에게 미 중앙정보국(CIA)에 관련됐을 뿐 아니라 한 소련시민에게 외화를 줌으로써 소련 국내법을 위

    중앙일보

    1977.02.05 00:00

  • 북괴의 부산한 소·중공 행각

    북괴 박성철의 「모스크바」 방문은 단순한 친선방문 이라기보다는 현금의 동북아 정세와 관련한 소·북괴간의 새로운 전략적 제휴의 가능성을 전조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경계를 요한

    중앙일보

    1977.01.28 00:00

  • 타임, 뉴스위크 선정 올해 최대의 톱·뉴스|모 사망·화 등장이 톱, 8·18 판문점 사건도 3, 4위에

    【뉴요크27일 동양】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과 「뉴스위크」는 모택동의 사망 및 화국봉의 등장을 금년도 국제부문의 최대 「뉴스」로, 「지미·카터」의 미 대통령 당선을 국내부문 「톱

    중앙일보

    1976.12.28 00:00

  • 고교 입시 제도 환원용의 없나

    국회 예결위는 19일 새해 예산안에 대한 이틀째 정책 질의를 계속해 동해안 어부 조난 사건, 교육 정책·관기 확립 문제와 관련한 문제들을 따졌다. 질의에는 최세경 (공화), 김창환

    중앙일보

    1976.11.19 00:00

  • 한국군 증강 비례 철군

    【워싱턴 16일 공동 합동】미군의 한국 주둔 문제는 「지미·카터」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내년 1월20일 취임 후 열리게 될 미·일 정상 회담의 주요 의제가 될 것이며 「카터」 행정

    중앙일보

    1976.11.18 00:00

  • 75%의 주택 보급률 80%로 올리겠다

    ▲이진연 의원 (신민) 질문=수출 진흥 확대 회의에서 새마을 지도자를 표창하고 공원을 사원으로 호칭하라고 할 정도로 저소득층에 대한 세심한 지도 원리가 밝혀지고 있는데 국무위원들은

    중앙일보

    1976.11.18 00:00

  • (상)「레슬리·겔브」

    「지미·카터」가 미국의 새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지난 8년 동안 미국외교를 주름잡았던 「키신저」는 사라지게 됐다.「키신저」시대라는 역사의 한 장이 닫혀지는 순간에 찬란하나 말썽

    중앙일보

    1976.11.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