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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전문가들 "글로벌로 서버 분산 못한 '판교 마인드'"
IT 전문가들은 이번 카카오 먹통 사태에 대해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라면 규모와 상관없이 데이터·서버·보안 시스템을 점검하고 새로 정립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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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전원 전체 차단은 이례적”…카카오-SK C&C 공방 예상
지난 15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SK판교캠퍼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위해 현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국민앱’ 카카오의 서비스가 전방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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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공동체', 주가도 동반 하락…카카오 '사총사' 주가 향방은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그룹주가 급락한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모니터에 카카오 주가가 나오고 있다. [뉴스1] 지난 주말 발생한 서비스 장애 여파로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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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9%넘게 하락 '52주 신저가'…그룹주도 5% 이상 급락
일러스트 = 김지윤 기자 kim.jeeyoon@joongang.co.kr 주말 동안 벌어진 카카오의 서비스 장애 여파로 17일 카카오 그룹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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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관련 비대위 출범…“재발 방지 논의”
카카오는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오류 사태에 대응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출범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 15일 발생한 판교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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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하나 막히자 다 막혔다…실력 들통난 ‘수퍼 앱 카카오’ 유료 전용
카카오톡 하나로 장벽 없고 끊김 없는(seamless) 서비스를 주더니, 장애도 아무 장벽 없이 밀려왔다. 15일 오후 데이터센터 화재 이후 드러난 ‘수퍼 앱’의 이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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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 출범, 지속가능한 디지털웰니스 생태계 프론티어 역할 기대
향상을 추구할 민간 네트워크가 출범한다. 사)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KoDWA: Korea Digital Wellness Association, 이하 협회)는 4일 한양대 서울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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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GDP 경영전략 구체화 통해 ‘초일류 디지털 보증보험사’로 도약 나서
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이 GDP 경영을 통해 ‘초일류 디지털 보증보험사’로 도약하고 있다. 사진은 혁신영업센터 확장 이전 행사. [사진 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이 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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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소상공인부터 스타트업까지 지원 … 사회와 함께 지속적 성장 실천
카카오 카카오 공동체는 지난 4월 발표한 5년간 3000억원의 상생기금을 조성해 사회와 함께 지속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실천해가고 있다. [사진 카카오] 카카오가 사회와 함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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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하면 학점 인정…최대 1억5000만원 종잣돈도 지원”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이길여 총장은 “판교 테크노밸리와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스타트업 CEO, 인공지능·반도체 전문가 등을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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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부터 투병…저리다" 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고백한 병
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뇨 신경병증 일지를 써볼까 한다”며 3주 전부터 투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3주 전 발가락에 저린 증상이 시작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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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팔지 않을게” 카카오, 모빌리티 품고 간다
카카오 무지와 콘 카카오가 카카오모빌리티(이하 카모) 2대 주주로 내려가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카모와의 ‘동반성장’을 모색하기로 했다. 매각설이 불거진 지 65일 만의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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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 모빌리티 품고 간다..."사모펀드 싫고, 카카오T 아깝고"
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택시 카카오T블루. [사진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가 카카오모빌리티(이하 카모) 지분을 팔지 않기로 했다. 말많고 탈도 많았지만 직접 키운 카모의 최대주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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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안판다…국민 교통 문제 해결할 것"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관계자들이 17일 카카오 판교아지트 앞에서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철회 및 성실 교섭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뉴스1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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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억 신동빈도 제쳤다…'한방에 300억' 받은 기업인 누구
여민수(왼쪽), 조수용 전 카카오 공동대표. 사진 카카오 조수용·여민수 카카오 전 공동 대표가 대표 자리를 떠나며 실현한 스톡옵션 덕에 올 상반기 300억 원이 넘는 보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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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지분 매각, 유보해달라"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공식 요청
카카오모빌리티. [사진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가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매각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인 가운데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카카오에 매각 추진을 유보해달라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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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국내 최초 기술윤리위원회 신설… 알고리즘 투명성 강화
카카오로고 카카오는 ‘카카오 공동체 기술윤리위원회(Tech for good committee·이하 기술윤리위)’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술윤리위는 카카오 공동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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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세계인과 '관심사 기반 소통'으로 연결…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집중
카카오 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지난달 간담회에서 메타버스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유저끼리 관심사로 소통하는 오픈링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카카오] 메타버스(Meta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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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김범수의 복심 아니다”…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 이 말, 이유는?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가 지난 4월 온라인 간담회에서 카카오의 상생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카카오] 최근 카카오 각자 대표로 선임된 홍은택(59) 대표가 카카오 내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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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각자 대표' 두겠다는데…카카오 '큰 그림' 이 사람이 그린다 [팩플]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 ━ 무슨 일이야 카카오가 리더십을 또 재편한다. 14일 카카오는 이사회를 열고 홍은택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CAC) 공동센터장을 카카오 각자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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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수순…대기업 딱지 떼면 잘나갈까
카카오가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의 보유 지분을 매각해 최대주주에서 물러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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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상장 어려운 카카오택시 최대주주 노릇, 이제 그만" 본심 드러낸 카카오
[사진=뉴스1] ━ 무슨 일이야 카카오가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의 보유 지분을 줄여, 최대주주에서 물러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카카오 계열사 전반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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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철회하라"…계열사 첫 과반노조 결성
서울 시내 카카오 택시 모습. 연합뉴스 카카오가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카카오 노조가 "카카오모빌리티의 사모펀드 매각을 철회하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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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잔혹한 인신공양, 허무한 멸망…편견 딛고 제대로 만나는 아스테카
카카오·초콜릿·아보카도·토마토·칠리…얼핏 아무 연관도 없어 보이는 나열이지만 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맛있는 먹거리란 것 외에 뭐가 더 있냐고요. 바로 그 이름의 유래가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