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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코스피 넘버3 양보 못한다, 카카오·네이버 최후 승자는?
네이버·카카오가 연일 엎치락뒤치락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놓고서다. 지난 15일 카카오가 종기가준 첫 시총 3위(64조 1478억원)에 오른 이후, 내리 사흘간 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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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네이버 자존심 걸다, 동남아 웹툰 1위가 뭐길래
카카오·네이버가 서로 자신이 태국·대만 1위 웹툰 플랫폼이라는 자료를 내며 신경전을 벌였다. 글로벌 웹툰 시장을 둘러싼 두 회사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카카오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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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세종, 판교 사무소 확장 이전…전문인력도 보강
그간 괄목할만한 성과와 성장세를 보이면서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아온 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의 판교 분사무소인 ‘이노베이션 센터’가 설립 3년만에 변호사를 추가로 보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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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00원 팔던 카카오재팬, 5년만에 8.8조 기업 됐다
웹툰 플랫폼인 픽코마는 일본 진출 4년 만에 1위 웹툰 플랫폼 자리에 올랐다. [사진 카카오재팬] 글로벌 웹툰 플랫폼 ‘픽코마’를 운영하는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재팬이 8조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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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매출 2000원이던 카카오재팬, 8.8조 몸값 되다
카카오재팬이 600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글로벌 웹툰 플랫폼 '픽코마(Piccoma)'를 운영하는, 카카오의 자회사다. 20일 카카오는 "카카오재팬이 앵커에퀴티파트너스와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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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DC는 죽었다"는 웹툰 대표…구글 이어 카카오 홀렸다
카카오가 글로벌 진출을 위해 1조 1000억원 짜리 승부수를 던졌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북미 기반의 웹툰(타파스)·웹소설(래디쉬)플랫폼 두 곳을 동시에 사들이기로 한 것.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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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1년만에 3배나 뛰었대, 사둘걸" 개미가 가장 후회하는 종목
지난해 4월 7세 아들 명의로 주식 계좌를 개설한 지인 A씨. 은행에 모아뒀던 용돈 400만원을 계좌로 옮긴 뒤 어떤 종목을 담을까 고민하다 B종목을 택했습니다. 단기간에 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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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네이버가 6000억 썼다, 문장마다 댓글 '신개념 웹소설'
네이버가 올해 초 6600억원짜리 회사를 인수했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 투자이자, 네이버의 반년치 영업이익(2020년 영업이익 1조 2153억원)을 뚝 떼어내 이 회사를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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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억 대박 영미 소설앱…창업자는 31세 한국인
미국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의 창업자로 카카오에 5000억원 규모의 딜을 성공시킨 이승윤 대표. 한국인 첫 영국 옥스퍼드대 유니언 회장도 역임했다. 카카오가 5000억원에 인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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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5000억 지갑 열었다···'소설계 넷플릭스' 韓청년 비결
래디시 창업자로 카카오에 4000억원 규모의 딜을 성공시킨 이승윤 대표. [본인 제공] 카카오가 5000억원에 인수하는 미국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Radish)의 창업자 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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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레벨up” 카카오엔터, 1조원에 美웹툰·웹소설 2곳 인수
카카오가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1조 1000억원을 들여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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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에 “배트맨 웹툰 좀…” 부탁한 DC코믹스의 계산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 미국의 대표 히어로 만화가 한국형 웹툰으로 다시 태어난다. DC코믹스의 작품 기반 웹툰은 세계 최초.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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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비대면 시대, 업무 환경 혁신한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 구축
‘카카오워크’는 카카오톡처럼 쉬운 사용성, IT 서비스와의 유연한 연결, AI·통합검색 기술이 강점이다. 약 13만 개 기업·조직·단체가 워크 스페이스를 개설했다. [사진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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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배민 부회장에 김상헌…IT업계 '법조인 존재감' 커진다
지난해 말 배민라이더스 센터에 배민 배달 기사용 오토바이가 주차돼 있다. 연합뉴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이하 배민)이 김상헌(58) 전 네이버 대표를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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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서 웹툰 전쟁…유튜브식 네이버, 넷플릭스식 카카오?
북미서 웹툰 전쟁 국내 콘텐트 강자 네이버와 카카오가 차례로 북미 웹툰·웹소설 플랫폼을 인수하며 본격 지식재산권(IP) 전쟁에 나섰다. 글로벌 진출을 염원하던 두 기업이 콘텐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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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유튜브식 네이버, 넷플릭스식 카카오…북미 '웹툰 전쟁'
국내 콘텐트 강자 네이버와 카카오가 차례로 북미 웹툰·웹소설 플랫폼을 인수하며 본격 지식재산권(IP) 전쟁에 나섰다. 글로벌 진출을 염원하던 두 기업이 콘텐트를 앞세워 세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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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의 파격인사…AI 자회사 대표에 88년생 개발자
카카오브레인 김일두 신임 대표. 카카오브레인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인공지능(AI)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의 대표이사에 입사 10년차인 30대 초반 팀장을 낙점했다. 카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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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신동엽도 떴다…넷·디 ‘배째라’에 똘똘 뭉치는 K-OTT
강호동·신동엽 같은 유명 예능인이 인터넷TV(IPTV)와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에서 신규 프로그램을 맡는다. 한국 상륙을 앞둔 디즈니가 국내 주문형 비디오(SVOD)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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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로맨스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인수 추진
글로벌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사진 래디쉬]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영문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Radish) 인수에 나섰다. 오리지널 콘텐트 제작의 원천이 될 지식재산(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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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상체육관서 요가 배워요”…코로나 길어지자 ‘홈트’도 진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파장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통신사들이 ‘실감 기술’을 바탕으로 홈트레이닝 플랫폼을 내놓고 있다.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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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5일부터 카카오주식 10만원...멜론은 6월부터 독립
카카오 제주 사옥. 카카오 제공 카카오가 현재 액면가 500원이던 카카오 주식을 100원으로 쪼개는 주식분할안을 주주총회에서 의결했다. 29일 카카오 제주도 본사에서 열린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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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상장 카카오엔터, 기업가치 올린 뒤 ‘멜론’과 합병 전망
━ 실전 공시의 세계 2019년 8월 열린 카카오의 개발자 컨퍼런스 if kakao 에서 김병학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이 강연하고 있다. [사진 카카오] 기업의 경영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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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재, ‘묻고 더블’로 더 필요한 이유는…" 하정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
네이버는 한 해 매출의 25% 이상을 연구개발(R&D)에 쓴다. 지난해에는 영업이익(1조2153억원)보다 많은 1조 3321억원을 R&D에 썼다. 20여 년 전 검색 스타트업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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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레터] 손잡은 이해진·손정의···수퍼앱, 그 꿈의 끝은 같을까
이해진 회장이 돌아왔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5:5로 출자해 3월 1일 일본에서 출범한 A홀딩스의 회장이다. 네이버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은 지 4년 만의 ‘경영 최고위’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