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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확산세 너무 걱정말라" 英 참사관 글에…문 대통령 "감사"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한국은 확진자 증가추세를 걱정할 필요 없다″는 그레엄 넬슨 주한영국대사관 참사관의 트위터 글을 공유했다. 트위터 캡처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한국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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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입안 가득 퍼지는 매력적인 풍미···설 명절, 가족과 와인 한잔할까요
명절에 즐기기 좋은 와인 돈 막시미아노(DON MAXIMIANO)2017 150주년 레이블(왼쪽)과 에스쿠도로호 오리진(ESCUDO ROJO ORIGINE). [사진 아영에프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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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가 꼽은 ‘올해 세계서 가볼만한 52곳’…한국이 빠진 이유 [뉴스원샷]
여행, 언제쯤 다시 떠날 수 있을까요. 사진은 이탈리아의 끼오지아. [끼오지아 관광청] 이코노미석 기내식, 다시 먹는 날이 오긴 올까요. 여행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한국이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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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자꾸 맞으면 몸에 안좋다" 경고…4차 접종 회의론
지난달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 병원에서 한 시민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백신 접종 선두 국가들이 차례로 4차 접종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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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석유' 리튬 수요는 당분간 UP…볼리비아에 가야 하나[앤츠랩]
‘가장 성장성 있는 분야’ 전기차에 대해 얘기를 하다 보면 2차전지→양극재→리튬∙니켈∙코발트로 점점 스토리가 세분화해 나가는데요. 테슬라도 자체 배터리 생산을 넘어, 아예 남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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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의 한반도평화워치] 국경 사라진 데이터, 디지털 통상정책 ‘발등의 불’
━ 한국 경제 앞날 걸린 ‘디지털 뉴딜’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지난해 1월 싱가포르·칠레·뉴질랜드가 체결한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이 디지털 무역에 특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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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째 독재하는 아버지완 다를까…훈센 후계자 훈 마넷은 누구
지난해 6월 연설 중인 훈 마넷(44) 합참의장. 훈센 총리의 장남이다. 집권당 캄보디아인민당(CPP)은 지난 24일 만장일치로 차기 총리 후보자로 훈 마넷을 선출했다.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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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로 '금괴 1조' 놓고 국제망신…인출 거부한 英대법, 왜
지난달 30일 베네수엘라 바리나스주 지방선거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 EPA=연합뉴스 영국 대법원이 20일(현지시간) 영국 중앙은행(BOE)에 보관된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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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내년 2월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이달 초부턴 3세 이상 접종도
칠레 중부 발파라이소에서 지난 4월 6일 주민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AFP=연합뉴스 남미 칠레가 내년 2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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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결산] 꺾일듯 말듯, 2021년에도 살아남은 그놈은?…국제 뉴스 퀴즈왕
백신 등장으로 기세가 꺾이는 듯했던 코로나19는 새로운 변이로 모습을 바꿔 또 다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EPA=연합뉴스] 12월 넷째 주 국제뉴스 퀴즈왕입니다. 이번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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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정권 잡은 보리치 “그동안 신자유주의 요람, 이젠 무덤이 될 것”
남미 칠레의 지난 19일 대선 결선투표에서 좌파의 가브리엘 보리치(35)가 당선했다. 최저임금 인상과 연금 개혁을 공약해 빈부격차·소득불평등에 시달려온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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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옌데 이후 가장 좌파 35세 보리치 칠레 대선 승리
아옌데 이후 가장 좌파 35세 보리치 칠레 대선 승리 남미 칠레의 지난 19일 대선 결선투표에서 좌파의 가브리엘 보리치(35)가 당선했다. 최저임금 인상과 연금 개혁을 공약해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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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50원 시위’가 바꾼 대권…학생운동 출신 35세 좌파 당선
칠레의 좌파 연합 대통령 당선인 가브리엘 보리치(35)가 19일(현지시간)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선거운동본부에서 당선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남미의 칠레에서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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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사과하지 않았다…칠레 독재자 피노체트를 만든 여인
1998년 3월 10일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오른쪽) 전 대통령과 함께 군 행사에 참석한 루시아 히리아트. 16일(현지시간) 향년 99세로 숨졌다. AFP=연합뉴스 칠레의 독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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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운동 출신 35세 좌파 보리치, 칠레 대통령 당선 유력
칠레 대선 승리가 유력한 가브리엘 보리치 후보. AP=연합뉴스 학생 운동 출신이자 35세 젊은 좌파 정치인인 가브리엘 보리치가 칠레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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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CPTPP 가입, 결국 다음 정부로 넘기나
지난달 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농민의 길과 전국민중행동이 공동 주최한 CPTPP 가입논의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박흥식 전국농민회총연맹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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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명의 퍼스펙티브] 국가 앞날 걸린 연금개혁, 소신파 공무원이 앞장서야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연금개혁 윤석명의 퍼스펙티브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때 그리스에서 벌어진 일이다. 긴축정책으로 연금이 줄어든 탓에 남들이 버린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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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 전바오다오 유혈사태 풀자” 중·소 총리 전격 협상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04〉 코시킨(앞줄 왼쪽 여섯째)은 1965년 2월 5일부터 1주일간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 유리 안드로포프(앞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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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대선, 극우 포퓰리스트가 1위로 결선 진출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중남미 국가 칠레의 대선 1차 투표에서 극우 성향의 포퓰리스트로 평가받는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5·사진) 후보가 득표율 1위로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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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와 자유 대결" 칠레대선 1차투표서 극우파 1위 올라
칠레 공화당 대선후보인 호세 안토니오 캐스트가 지지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남미 국가 칠레의 대선 1차 투표에서 극우 성향의 후보 호세 안토니오 캐스트(5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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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원자력 발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유자효 시인 올해는 우리나라가 남극대륙을 처음으로 탐사한 지 36년이 되는 해입니다. 1985년 11월 26일, 윤석순 한국남극관측탐험대장이 이끄는 17명의 대원이 남극 킹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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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으로 시진핑 만난 文, 요소수 대신 "공정무역" 꺼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개방적이고 공정한 무역질서의 복원으로 더욱 단단한 경제공동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제28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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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 단계적 폐기” 40개국 합의…미국·중국은 빠져
제26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영국과 폴란드, 우크라이나 등 40여 개 국가가 석탄 화력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데 합의했다고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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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2위 미·중 빠진 석탄발전 중단…"2030년 단계적 폐지”
중국 안후이성의 석탄화력발전소. [EPA=연합뉴스] 제26회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영국과 폴란드ㆍ우크라이나 등 40여개 국가들이 석탄 화력 발전소를 단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