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올해 구호단체 50억원 이상 기탁 … 사회적 책임 다하고 상생 가치 실현
두나무 두나무가 재난 피해를 본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월 국립 양평 치유의 숲 조성 봉사활동. [사진 두나무] 두나무가 재난 피해를 본 지역사
-
[삶의 향기] 향기로운 이를 기억하는 것은…
금강 스님 중앙승가대학 교수 강원도 골(谷)은 깊어서 좋다. 13년 전 했던 약속을 지키려 1년에 두 번은 홍천의 행복공장수련원에 온다. 비 내린 뒤끝이라 양덕원천에 맑은 물이
-
김영환 "충북엔 바다 없지만 호수·저수지 757개…꿈의 바다로" [e즐펀한토크]
“충북은 바다는 없으나, 꿈의 바다가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문화재단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 말이다. 바다가 없는 대신 산과 호수가 즐
-
"산림개발 규제 풀어 年6400억 절감"…'돈버는 산림행정' 선언
“규제 완화를 통한 산림 산업 활성화로 목재 자급률을 현재 25%까지 높이겠다. 그러면 연간 6400억을 아낄 수 있다.” 남성현(64) 산림청장은 “돈 버는 산림 행정 시대
-
주말 극장가 나들이…시원한 액션 ‘더 킬러’부터 공포영화 ‘뒤틀린 집’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을 가까스로 버티며 위기에서 벗어난 엔데믹 극장가에 영화적 체험을 배가시키는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면서 활기가 돌고 있다. 특히 본격적
-
[분양 포커스] 개발 호재 많은 평창, 에코 프라이빗 세컨드하우스서 힐링
더 리치먼드 평창 ‘더 리치먼드 평창’(조감도)은 비규제지역 아파트로 각종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재당첨 제한이나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으며, 청약요건이 까다롭지 않고
-
달성군, ‘설레임 숲태교 교실’ 운영
달성군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제3기 ‘설레임 숲태교 교실’을 운영하면서 비슬산 산림치유센터와 협업해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임신부의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 피
-
[시론] 여행+건강, 웰니스 관광 시대 대비해야
최희정 차의과대 통합의학대학원 교수·한국관광공사 웰니스 관광 자문위원 2년 이상 창궐한 코로나19도 이제 기세가 꺾이고 끝이 보이는 듯하다. 바이러스 치명률이 크게 낮아졌고 확산
-
[한 컷] 치유의 숲
한 컷 6/16 경기도 고양시 서오릉에 들어서면 2㎞ 남짓 되는 산책길이 펼쳐져 있습니다. 울창한 서어나무 숲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오르면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됨을 느낄 수 있
-
숲속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콘서트!
녹음이 짙어지는 6월, 숲속에서 야외 음악회가 열린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17일과 24일 우장산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숲이 좋다! 강서가 좋다! 숲속의 힐
-
[라이프 트렌드&] 지친 마음 다스리기 … ‘제3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 열린다
동국대학교 ‘2022 명상, 새로운 세계’ 주제로 17~19일 개최 동국대가 17~19일 ‘2022 명상, 새로운 세계’를 주제로 ‘제3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를 연다. 명상은
-
[포토버스]“피톤치드 '샤워'로 근심이 사라졌어요”… '비밀의 문'에 숨겨진 남산 소나무 숲
서울 남산 소나무 힐링 숲 프로그램에 참가한 시민들이 10일 명상 쉼터 나무 평상에 앉아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수도 서울의 '허파'와 같은 남산이 6월로 접어들면서
-
코레일관광개발 6월 여행가는 달, 기차여행 반값 이벤트
코레일관광개발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공동협력으로「2022 여행가는 달 기차여행 50%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 정부가 오는 6월 ‘여행가는 달’로 지정함에 따라, 문
-
[소년중앙] 기네스북 오른 옥상정원 걸으며 도심 녹지 중요성 살펴봤죠
산업화로 인한 경제성장은 사람들을 도시로 집중시켰고, 이러한 도시화로 인해 우리는 녹지가 부족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산업화·도시화가 심화하면서 좁은 면적
-
"미안했다" 이영자 오열…'매년 2500명' 홍진경도 투병한 이 암
개그우먼 이영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개그우먼 이영자가 난소암으로 투병 생활을 한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
-
삼육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2년 연속 선정 ‘방구석 해방 프로젝트: 초록의 여행자들’ 주제로 프로그램 운영
삼육대 박물관(관장 김영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박물관
-
[새로운 시작 인천·경기·강원] 정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웰니스 관광의 메카'로 떠오르다
정선군 강원도 정선의 웰니스 관광지인 하이원리조트. 겨울철 하얀 눈으로 덮여 있던 슬로프 일대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형형색색 야생화가 활짝 핀다. 사진은 밸리 스키하우스의 원추리
-
도봉구, 치매환자 돌봄 가족 위한 ‘가족지원 서비스’ 운영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치매환자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봉구는 그간
-
참사현장에 아파트·카페 주차장 세웠다…'돈'에 밀린 '리멤버'
1995년 6월 29일 서울 서초구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 모습. 500여 명이 죽고, 900여 명이 다쳤다. 현 백화점 부지엔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중앙포토]
-
'무소유' 법정 스님 다비식…제자가 외친 한마디, 그 깊은 이치 [백성호의 한줄명상]
「 “상처의 존재 이유는 치유다.” 」 #풍경1 독일 출신의 안젤름 그륀 신부는 가톨릭 수도자이자 영성가로 유명합니다. 저술한 책만 약 100권에 달합니다.
-
도심 비밀 정원서 맛보세요, 오감만족 힐링
━ 도시에서 만나는 숲 자연을 소재로 설치미술 작업을 하는 아티스트 프로젝트 그룹 ‘팀보타’의 특별전 공간. 수만 송이 꽃이 폭포처럼 쏟아지고, 100그루 향나무가 늘어
-
[소년중앙] 영화 OST도 BTS 노래도 감미로운 오르골 선율로 즐겨볼까
자동으로 음악을 연주하는 소형 박스, 오르골은 태엽을 감았다 놓으면 맑고 청아한 소리를 내기 때문에 추억이나 애틋한 분위기를 만드는 드라마 속 소품으로 많이 등장하죠. KBS2
-
유배 1번지 제주…그곳서 얻은 자식 이름엔 공통점이 있었다
━ [휴가지가 된 유배지] 제주도 그 섬에 성이 있다. 추려보면 제주에 성은 더 있지만, 제주읍성·대정읍성·정의읍성 ‘삼성(三城)’은 삼각형으로 섬을 지켰다. 한라산(19
-
머리는 시원, 몸은 뜨끈, 눈은 황홀해지는 이곳
강원도 고성은 숲길을 걸은 뒤 온천욕까지 즐길 수 있어서 겨울 여행지로 제격이다. 울산바위 전망이 좋은 토성면 쪽에 온천지구가 많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개장한 소노펠리체 델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