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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큰일" 말에 3시간을···87년생 기자가 만난 '1987 기자'

    "경찰, 큰일" 말에 3시간을···87년생 기자가 만난 '1987 기자'

     ━  1987년생 법조기자, ‘1987 기자’를 만나다     “시신은 어떻게 할까요?” “보따리 하나 터진 걸로 소란 떨 거 있네? 태우라우.”   1987년 6월 항쟁을 다

    중앙일보

    2018.01.08 02:00

  • [책 속으로] 지금 우린 박종철이 꿈꾼 세상일까…30년 전 그날 2단짜리 기사는 묻는다

    [책 속으로] 지금 우린 박종철이 꿈꾼 세상일까…30년 전 그날 2단짜리 기사는 묻는다

    특종 1987신성호 지음, 중앙북스240쪽, 1만4000원1987년 1월 15일 오전 9시 50분 경. “경찰, 큰일 났어.” 대검 공안4과장 이홍규 검사의 말에 중앙일보 신성호

    중앙일보

    2017.01.14 00:14

  • 박종철 사건 알린 숨은 주역 둘 … 25년 만에 추도식 자리 서다

    박종철 사건 알린 숨은 주역 둘 … 25년 만에 추도식 자리 서다

    이부영 전 의원(가운데)이 14일 추도식 단상에서 1987년 당시 영등포교도소의 안유 보안계장(왼쪽), 한재동 교도관(오른쪽)과 경찰의 은폐·조작 사실이 외부에 알려진 과정을 설명

    중앙일보

    2012.01.16 00:00

  • '민주화' 화두 던져 현대사 흐름 바꿨다

    '경찰에서 조사받던 대학생 쇼크사'. 87년 1월 15일, 중앙일보 사회면 한편에 실린 2단 기사 하나가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다. 박종철씨 사건이 세상에 처음으로 드러난 것이다.

    중앙일보

    2007.01.12 04:41

  • 검찰, 이근안씨 배후세력 수사 착수

    서울지검 강력부(부장 文孝男부장검사)는 11일 이근안(李根安.61.전 경기도경 대공분실장)씨가 치안본부 대공분실에 근무할 당시의 동료 경찰관을 소환, 고문진상과 배후세력에 대한 수

    중앙일보

    1999.11.12 00:00

  • 박종철군 고문致死 축소.조작 경찰간부 3명 유죄 확정

    박종철(朴鍾哲)군 고문치사 사건을 축소.조작한 당시 경찰간부들에게 모두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형사1부(주심 鄭貴鎬대법관)는 5일 전 치안본부 5차장 박처원(朴處源.69).대공수

    중앙일보

    1996.01.06 00:00

  • 박처원씨 등 셋 유죄/서울고법 선고/“조작혐의 인정”

    ◎박종철고문치사 사건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대환부장판사)는 26일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을 은폐·조작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된뒤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된 전 치

    중앙일보

    1993.02.27 00:00

  • “강민창씨 무죄선고는 잘못”/대법원/“박군 고문치사 직무유기해당”

    ◎박처원씨등 3명도 무죄 파기 대법원 형사3부(주심 박만호대법관)는 27일 박종철군 고문치사 은폐조작사건과 관련,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됐다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전 치

    중앙일보

    1991.12.27 00:00

  • 풀려난 「5공 비리」에 “경종”|이창석씨 실형·법정구속 의미

    1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던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 피고인을 항소심 재판부가 실형선고와 동시에 법정 구속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1심의 집행유예 판결 후 여론의 비난이

    중앙일보

    1990.08.18 00:00

  • 이창석씨 법정구속/「5공비리」 항소심서

    ◎집유 14개월만에… 2년6월 선고/강민창ㆍ박처원씨등 “무죄”/박종철군 고문관련/“직무유기로 볼수없다” 5공비리와 관련,구속기소됐다가 1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전두환전대통령의 처

    중앙일보

    1990.08.17 00:00

  • 10대 사건·사고6

    5공을 마감하고 6공을 등장시킨 동력은「6월 항쟁」이었고 그 불씨는 서울대생 박종철군(당시21·언어3) 이었다. 87년l월15일자 중앙일보 보도로 세상에 알려진 그의 희생은 희대의

    중앙일보

    1989.12.30 00:00

  • 박군 고문경찰판 5명 항소번도 15∼10년 구형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의 조한경피고인 (41· 경위) 등 전 치안본부 대공수사2단소속 경찰관5명에게 항소심에서 l심과 같은 징역15∼10년이 각각 구형됐다. 선고공판은 10일상오9시

    중앙일보

    1987.10.05 00:00

  • 박 피고인등 3명 집유선고

    박종철군 고문경관축소· 조작· 은폐사건의 박처원 피고인 (60· 전치안감· 치안본부5차장)에게 징역1년6월· 집행유예 3년, 유정방(49· 전경정· 대공수사2단·5과장), 박원택

    중앙일보

    1987.09.21 00:00

  • 세 경관 2년 구형

    박종철군 고문경관 축소조작·은페사건의 박처원(60·치안감·전 치안본부대공수사2단장) ·유정방(49·경정·전대공수사2단5과장)·박원택(47·경정·전5과2계장)피고인등 전직 경찰고위간

    중앙일보

    1987.09.07 00:00

  • 「좌경의식화」수사보강

    지난2월 박종철군사건후 대폭 축소됐던 치안본부의「좌경의식화」수사기능이 6개월만에 다시 보강된다. 치안본부는 21일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노사분규사태에 일부 불순세력의 개입

    중앙일보

    1987.08.21 00:00

  • "고문축소조작 한일없다"

    박종철군고문치사 범인축소·조작은폐사건의 전치안본부5차장 박처원 (60·치안감), 대공수사2단 5과장 유정방 (49·경정), 대공수사2단 5과2계장 박원택 (47·경정) 피고인등 전

    중앙일보

    1987.08.10 00:00

  • 박처원치안감등 공소장

    박처원등은 87년 1월14일상오11시20분쯤 치안본부 대공수사2단소속 경찰관인 조한경·강진규·황정웅·반금곤·이정호등이 서울대학교 박종철군을 이 수사단 제9조사실로 연행, 조사하던중

    중앙일보

    1987.06.06 00:00

  • 박치안감등 3명기소

    박종철군 고문경관 축소조작·은폐사건을 수사해온 대검 중앙수사부는 5일 치안본부 5차장 박처원치안감(60), 대공수사2단 5과장 유정방경정(49), 5과2계장 박원택경정(47타)등

    중앙일보

    1987.06.05 00:00

  • 현장에 없었다

    박종철군 고문경관 축소조작·은폐사건에 대한 보강수사를 벌이고 있는 대검 중앙수사부는 이들에 대한 수사를 모두 끝내고 4일 기소키로 했다. 한편 1일 검찰이 자료제출등을 협조요청했던

    중앙일보

    1987.06.02 00:00

  • 박처원치안감 구속

    박종철군 고문경관 축소조작·은폐 사건을 수사해온 대검중앙수사부는 29일 치안본부 5차장 박처원치안감·대공수사2단 5과장 유정방경정·5과2계장 박원택경정 등 경찰고위간부3명이 고문경

    중앙일보

    1987.05.29 00:00

  • "정직이 최상의 해결책" 교훈남겨

    -한 젊은이의 억울한 죽음이 나라를 두번 흔들어놓았읍니다. 총리와 안기부장·두 내무장관·두 치안본부장·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이 자리를 물러나는 사태는 정변이아닌 상황에서 건국이래 처음

    중앙일보

    1987.05.29 00:00

  • "왜 위로금 줬나" 집중수사

    박종철군 고문경관 축소조작·은폐사건의 전면 재수사에 나선 대검중앙수사부는 28일 박군사건으로 경질된 강민창 치안본부장 대신 새로 들어선 경찰수뇌부가 이사건으로 구속된 조한경경위(4

    중앙일보

    1987.05.28 00:00

  • "정직이 최상의 해결책" 교훈남겨

    -한 젊은이의 억울한 죽음이 나라를 두번 흔들어놓았읍니다. 총리와 안기부장·두 내무장관·두 치안본부장·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이 자리를 물러나는 사태는 정변이아닌 상황에서 건국이래 처음

    중앙일보

    1987.05.28 00:00

  • 「박군 치사범 조작」 보강수사 상급자 대질문…주말께 전모 발표

    박종철군 고문경관 축소조작·은폐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27일 치안본부 5차장 박처원치안감 등 재소환된 상급자 5명을 삼대로 5일째혐의사실을 추궁하고 있으나 대공수사2단5과장 유정방

    중앙일보

    1987.05.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