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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자 서평] '증오 바이러스, 미국의 나르시시즘' 外

    [200자 서평] '증오 바이러스, 미국의 나르시시즘' 外

    ***'미국 증오' 현상 분석 ◆증오 바이러스, 미국의 나르시시즘(지아우딘 사다르 외 지음, 장석봉 옮김, 이제이북스, 1만5천원)="사람들이 왜 미국을 증오할까"라는 질문을 집중

    중앙일보

    2003.08.29 17:20

  • [비디오 피서] 낄낄…으악…우와~

    너무 더우면 극장에 가는 것조차 꺼려지게 된다. '방콕'족의 필수품은 역시 쌈박한 비디오 한편이 아닐까. 액션.웃음, 그리고 공포. 온 가족이 둘러앉아 세가지 색깔의 영화를 즐겨보

    중앙일보

    2003.07.18 09:33

  • [전문가 기고] 부모의 고통은 나의 고통

    지난해 겨울은 유난히 추웠다. 중3 딸아이는 'god 백회 연속 콘서트'가 열리는 서울 정동극장으로 나를 이끌었다. 공연이 시작되자 극장 안은 학생들의 함성과 몸짓으로 열기가 가득

    중앙일보

    2003.05.26 17:45

  • 치매 걸린 레이건 아직 정정

    치매 걸린 레이건 아직 정정

    로널드 레이건(92)전 미국대통령이 노인성 치매의 일종인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사실을 공개하고 은둔에 들어간 지 10년이 돼 가지만 아직도 건강하다고 그의 아들 론 레이건이 지난 8

    중앙일보

    2003.05.12 10:37

  • [월드 피플] 치매 걸린 레이건 아직 정정

    로널드 레이건(92)전 미국대통령이 노인성 치매의 일종인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사실을 공개하고 은둔에 들어간 지 10년이 돼 가지만 아직도 건강하다고 그의 아들 론 레이건이 지난 8

    중앙일보

    2003.05.11 20:34

  • [생생 스타] TV 오락프로 감초 개그맨 윤정수

    요즘 개그맨 윤정수(31) 는 트레이드 마크인 ‘슈퍼 장딴지’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KBS의 ‘주주클럽’ 진행하랴, 고정 출연 중인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일요일 일요일

    중앙일보

    2003.04.20 19:54

  • [분수대] 정신건강의 날

    그들이 원하는 것은 따뜻한 의사소통이었다. 내면의 느낌이나 생각을 표현해도 주위 사람들은 모르는 척하거나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주변의 냉랭한 반응은 그들을 내면, 더 깊은 속으로

    중앙일보

    2003.04.07 18:03

  • [수도권 생활정보] 3월 19일

    *** 오늘은 늦은 밤 지친 몸을 이끌고 귀가하는 아버지. 경기가 나쁜 탓인지 요즘 들어 어깨에 힘이 빠져 보인다. 오늘은 아버지에게 가족의 사랑과 희망이 담긴 영상편지를 보내보자

    중앙일보

    2003.03.18 17:37

  • [북 카페] '붉은 포대기'

    붉은 포대기/공선옥 지음, 삼신각, 9천원 1991년 '창작과비평'을 통해 등단한 공선옥(40.사진)씨의 네번째 장편소설. 지금 아이들은 유모차에서 자라지만 일이십년 전만 해도 포

    중앙일보

    2003.02.07 16:35

  • [정치보기] DJ, 盧 그리고 문희상

    대통령 선거를 20일 앞둔 그날. 문희상은 어머니를 여의었다. 5년째 치매를 앓던 어머니였다. 마지막엔 아들 얼굴도 못 알아봤다. 그럼에도 숨지기 하루 전까지 어린애처럼 '노무현'

    중앙일보

    2003.02.02 18:30

  • [STOP! 노화] 4.100세인의 공통점

    [STOP! 노화] 4.100세인의 공통점

    지난해 11월 말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02년도 미국 노년학회장. 샬럿 치프먼 (100.여)등 초청된 4명의 백세인들이 연단 옆에 앉아 시종 깔깔거리고 있었다. 보통 사람들보다

    중앙일보

    2003.01.24 13:48

  • [STOP! 노화] 4.100세인의 공통점

    지난해 11월 말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02년도 미국 노년학회장. 샬럿 치프먼 (100.여)등 초청된 4명의 백세인들이 연단 옆에 앉아 시종 깔깔거리고 있었다. 보통 사람들보다

    중앙일보

    2003.01.21 17:33

  • [만화/애니] 로망스&황혼유성군

    사회가 노령화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노인들의 삶에 대해서는 그리 알려져 있지 않다. 알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인지도 모른다. 나이 육십이 넘어 이른바 인생의 황혼기를 맞으면 그냥

    중앙일보

    2003.01.20 17:48

  • [연극] 악극 '봄날은 간다'

    한국의 악극은 신파조의 대사와 상황 전개에도 불구하고 이땅의 어머니.아버지들의 눈물샘을 자극해오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올해에도 KBS.MBC.SBS 등 방송3사가 경쟁적으로 악극을

    중앙일보

    2003.01.16 16:59

  • 현숙씨 중풍 老母 22년 수발 효도상 받아

    "부모님을 모시는 것은 자식으로서 당연한 도리인데 자꾸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이것도 결국 부모님 덕 아닌가요." 전북 임실군의 향토축제인 소충·사선문화제의 충·효 부문

    중앙일보

    2002.10.02 00:00

  • "가족과 이웃의 사랑 듬뿍 느껴 보세요"

    가족 드라마는 명절 안방극장의 감초다. 추석을 맞아 방송 3사는 일제히 가족과 이웃의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의 특집 드라마를 준비했다. 어려운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꿈을 이뤄가는 내

    중앙일보

    2002.09.19 00:00

  • 환갑 지난 박숙자씨 남편 재직 대학서 졸업

    대전에 있는 목원대 조재복(趙載福·64)교수의 부인 박숙자(朴淑子·61)씨가 지난 23일 이 대학 사회복지학과를 3년6개월 만에 졸업했다. 한국전쟁 때 아버지를 여읜 朴씨는 19

    중앙일보

    2002.08.26 00:00

  • 인간과 상어의 피 튀기는 대결

    딥 블루 씨 (SBS 밤 11시40분)=유전자 조작으로 두뇌가 이상발달한 상어와 인간의 대결을 그린 여름용 블록버스터다. 상어가 사람을 덥쳐 순식간에 허리를 두 동강 내 잡아먹는

    중앙일보

    2002.08.10 00:00

  • 권위에 주먹질하는'섹스중독자'

    척 팔라닉은 '파격적·논쟁적'이라는 단어를 수식어처럼 달고 다니는 작가다. 처녀작 『인비저블 몬스터』는 출판사에서 책 내기를 거부했고, 팔라닉을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들어준 『파이

    중앙일보

    2002.07.13 00:00

  • 노래도 효도도 "항상 즐겁게"

    데뷔 24년째를 맞는 가수 현숙이 올해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곡은 '나의 어머님'이다. 작사·작곡자인 가수 설운도는 "이 곡이 모녀간 사랑에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고

    중앙일보

    2002.05.02 00:00

  • 알츠하이머 유전자 제거한 아기 탄생

    초기형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가족력을 가진 한 여성이 생명공학적으로 결함 유전자를 제거한 아기를 출산했다고 미국 과학자들이 보고했다. 시카고 생식유전학연구소 과학자들은

    중앙일보

    2002.02.28 09:58

  • [이사람] 외로운 노인들의 '수호천사' 임춘순씨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냉방에 계시면 어떻게 해요.” 28일 오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의 한 비좁은 단칸방.선옥순(85)할머니가 12년째 간경화로 고생하는 아들(66)과 단 둘이

    중앙일보

    2001.11.29 00:00

  • '봄날은 간다' 허진호 감독 "죽음과 사랑은 내영화의 축"

    극장을 나서면서, 감독이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지는 영화가 있다. 만든 이의 개성이 스크린에 뚜렷이 묻어나는 작품이라는 뜻일게다. 지난 달 28일 개봉한 '봄날은 간다'는 기본적으로

    중앙일보

    2001.10.08 08:06

  • '봄날은 간다' 허진호 감독 "죽음과 사랑은 내영화의 축"

    극장을 나서면서, 감독이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지는 영화가 있다. 만든 이의 개성이 스크린에 뚜렷이 묻어나는 작품이라는 뜻일 게다. 지난 달 28일 개봉한 '봄날은 간다' 는 기본적

    중앙일보

    2001.10.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