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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시한 삼성, 차 없는 현대차…CES에선 업종 장벽이 무너졌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5일(현지시간) 소비자가전쇼(CES 2022)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에 마련된 현대자동차 전시 부스를 방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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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수준 화질 완성했다”...삼성, QD 패널 최초 공개
삼성디스플레이가 'CES 2022' 기간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 앙코르 호텔에 프라이빗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 최초로 퀀텀닷을 내재화한 QD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사진 삼성디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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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4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2.01.04 오후 4:49 '아이고 머리야' 선대위 쇄신 작업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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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TV 시장 ‘잿빛’이지만...CES서 ‘화염’ 뿜는 삼성‧LG
지난 2020년 1월 미국 라스베이스거스에서 열린 CES 현장 모습. [연합뉴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올해도 TV 시장에서 ‘진검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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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휘어지는’ OLED 시장 주도권 강화...CES서 신제품 공개
LG디스플레이 직원이 대형 OLED 스크린과 운동기구를 합친 콘셉트 제품 '버추얼 라이드'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휘어지는’ 유기발광다이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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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뉴삼성 핵심은 ‘X’…고객경험에 미래 걸었다
지난 9일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조직 개편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주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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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의 '뉴삼성'에 숨은 이재용 미래 구상…핵심은 'X'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방문을 마치고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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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오큘러스 꿈꾸는 AR 글래스 업체
우리는 증강현실(AR) 업계를 이끌어 가는 개척자가 될 것입니다. 중국 AR 글래스 제조 업체 엔리얼(Nreal)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쉬츠(徐馳)의 말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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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위기의식…사령탑 3인 한꺼번에 바꿨다
삼성전자가 7일 2022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사진은 이재용 부회장이 6일 아랍에미리트 출장을 위해 출국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미래를 향한 세대교체, 성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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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문제 해결사들 ‘서울창업허브 성수’에 모였다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운 영하는 ‘서울창업허브 성수’는 도시 문제해결을 고민하는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서울창업 허브 성수에서 직접 주관하는 IR행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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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자막ㆍ가정용 수질측정까지…도시문제 해결법 ‘서울창업허브 성수’에 모였다
서울창업허브 성수의 외관 모습. 사진 서울창업허브 성수 ‘소리를 보는 통로(소보로)’는 포항공대 출신의 윤지현(25) 대표가 2017년에 창업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문자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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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기술 리더십 흔들리자...이재용의 뉴삼성 ‘새 진용’ 짰다
[뉴스1] 미래를 향한 세대교체, 성과주의 인사 재확인, 시장‧기술 리더십 회복, ‘60세 퇴진 룰’ 일부 복원-. 7일 발표한 삼성전자의 사장단 인사는 이렇게 요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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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가전 세계 1위 LG의 비법 “고객 불편 포인트 찾아라”
LG전자가 월풀을 제치고 올해 글로벌 생활가전 매출 1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고객의 목소리를 기술·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사진은 러시아 모스크바 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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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연구원부터 ‘강호동 프로’ 기획자까지…LG가 픽한 여성 임원 누구길래
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 모습. [연합뉴스] 1980년대에 태어난 MZ세대 연구원부터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대학 교수, 강호동 프로그램을 기획한 억척 임원까지-. LG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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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고용량·고전압 MLCC 개발 “35조 5G 통신기지국 시장 겨냥”
삼성전기는 5세대(G) 통신 기지국에 쓰이는 고용량·고전압 적층 세라믹 캐패시터(MLCC)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MLCC는 전자제품 회로에 전류가 안정적으로 흐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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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합해 67개”…CES 2022 혁신상 휩쓴 삼성·LG전자
CES 혁신상 로고. [사진 CTA]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소비자가전쇼(CES) 2022’를 앞두고 ‘CES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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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따질 때 아니다" 해외생산·아웃소싱 포기하는 기업 왜
지난해 11월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베네통 매장에 한 시민이 들어가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19가 기업의 비용절감 원칙을 바꾸고 있다. 공급망 대란으로 자재와 부품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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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풀 제치고 가전 1위 앞뒀다” LG전자 사상 최대 분기 매출
LG전자가 오브제컬렉션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 등 주력 제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실적 경신’을 이어갔다. LG전자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8조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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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서만 10조 벌었다” 삼성전자 3분기 매출 74조 육박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시스]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에서만 3분기 10조원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분기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4분기는 메모리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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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반한 ‘스바미’까지 …신박한 '집콕' 가전 다 모였다
LG전자 모델들이 KES 혁신상을 받은 신개념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LG 스탠바이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일명 ‘스바미’로 불리는 LG전자의 이동식 스크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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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와 어깨 견주던 中 휴대전화 거물, 슬그머니 ‘부활’
미국 정부의 고강도 제재로 화웨이가 시련을 겪으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 현재 중국 국내 휴대전화 시장은 샤오미, 오포, 비보, 화웨이, 애플 등 빅5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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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에어팟·맥북 신제품 공세에, 삼성 ‘뉴 갤플립’ 맞불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플파크에서 18일 열린 온라인 스페셜 이벤트에서 애플의 수스미타 두타 매니저가 3세대 에어팟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애플이 지난달 아이폰13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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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형 에어팟·맥북 프로 출시…삼성은 '뉴 갤플립' 응수
애플의 3세대 에어팟. [사진 애플=연합뉴스] 애플이 지난달 공개한 아이폰13에 이어 삼성전자보다 한 발 앞서 신제품을 내놓으며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 18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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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속 ‘럭셔리’ 텃밭…LG, 식물 생활가전 ‘틔운’ 출시
‘집콕’ 생활이 장기화하면서 ‘반려 식물’, ‘플랜테리어’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플랜테리어는 플랜트와 인테리어를 합한 조어다.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