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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임원 아는데" 58명에 취업사기, 6억 챙긴 30대
취업사기 위해 조작한 모바일 메신저 내용. 사진 울산경찰청 제공 대기업 계열사 취직을 미끼로 친구와 또래 등 수십명으로부터 6억원 상당을 뜯어낸 30대가 붙잡혔다. 28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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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에서도 사기·음모 계속된다…"이철 명의 재산이 없더라"
이철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 뉴시스 “피해자들은 돈 잃고, 시위하고, 소송하느라 삶이 다 망가지고 지쳤죠. 그런데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에서 사기 친 이철과 모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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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세태취재 | 사주팔자는 옛말, 타로 찾는 2030세대
사주와 달리 타로는 길어야 3개월짜리 가까운 미래 점쳐 코로나19 구직난도 영향 미쳐… 자격증 기관 난립은 문제 한 직장인이 타로 관련 유튜브 채널을 시청하고 있다. 불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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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취직, 청년 절실한 바람”…김성태 징역 4년 중형 구형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0일 오후 결심공판이 열리는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KT로부터 ‘딸 부정채용’ 형태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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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상임특보야”…청와대 취업 사기 친 70대 집행유예
취업 사기 자료사진. [중앙포토] 대통령 특보 행세를 하며 청와대 취업을 미끼로 수천만 원을 챙긴 7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김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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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월급쟁이 퇴직금은 먼저 보는 게 임자?
목돈. [중앙포토] “여보! 평생 돈, 돈하며 살았는데 이번에 목돈 한번 만져봅시다!” 마누라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이렇게 주장한다. “아버님, 사업 자금 조금만 보태주시면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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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회사에 취직” 미끼로 동기 폭행한 ‘금수저’ 대학생
아버지 회사를 물려받으면 취직시켜 주겠다며 학과 동기에게 복종을 강요하고 폭행한 이른바 ‘금수저’ 대학생에게 법원이 징역 4년을 선고했다.2014년 군 제대 후 복학한 A씨(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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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취업’ 미끼로 15명에게 2억5500여만원 챙긴 취업사기범
서울에서 중소기업에 다니던 김모(35)씨는 울산 S기업 대표이사의 수행비서라는 A씨(44)에게서 “회사 생산공장 증설이 끝나면 정규 생산직원으로 취업할 수 있게 해주겠다. 접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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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연애자 상대 2억2000만원 뜯어낸 50대 구속
충북경찰청은 동성연애자들에게 접근해 취업 알선 등을 미끼로 2억원 상당을 가로챈 윤모(51)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동성연애자인 윤씨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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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내가 너 취업시켜줄께 대신…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Text O] 취업 사기 / 내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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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이씨, 이숨 사기 사건 초기부터 최 변호사에 접근
검찰수사관들이 지난 3일 100억원대 부당 수임료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최유정 변호사의 서울 서초동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압수물을 옮기고 있다. [뉴시스] 지방법원의 부장판사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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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취직 미끼 사촌시누이 상대 사기친 30대 검거
공무원 취직을 미끼로 사촌 시누이에게 수억원을 가로챈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서류를 위조하고 자치단체장의 직인까지 마음대로 사용하는 등 대범한 범행수법을 사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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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배송 중' '교통 위반 알림' … 설 노린 스미싱 속지 마세요
잘 모르는 번호로 온 ‘택배 배송 중’ ‘동창모임 일정 안내’ ‘도로교통법 위반 내용 알림’ 같은 문자는 일단 의심하라. 당신의 돈을 노린 스미싱 사기일 수 있다. 15일 금융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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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란, 국제사회 탄원에도 ‘정당방위’ 주장 여성 사형 집행
여성인권단체 ‘피멘(FEMEN)’ 회원들이 27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주재 이란 대사관 앞에 등장했다. 검은 히잡을 쓴 피멘 회원의 알몸에는 ‘망할 샤리아(코란에 기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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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시켜줄테니 돈 좀”…통일준비위 단장 사칭한 사기꾼 붙잡혀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 단장을 사칭해 채용을 미끼로 수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특별수사대는 통일준비위원회 소속 실행단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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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미끼 2억 가로챈 대통령 사돈 구속
강원도 원주경찰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사돈 신분을 이용해 취직을 시켜주겠다며 수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12일 황모(67·원주시 학성동·전과 16범)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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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뉴 ELS”… 원금 보장에 수익은 덤
“이젠 어떻게든 원금을 까먹고 싶지 않다. 하지만 정기예금 금리로는 성에 안 차고….” 회사원 김선규(39)씨는 이달 들어 주식형 펀드를 정리했다. 적지 않게 손해를 봤지만 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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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희씨, 수사 검사에 허풍 … 취직 미끼로 수억 받기도
대통령 처사촌 김옥희(74·구속)씨가 국회의원 공천 외에도 ‘공기업 감사와 대기업에 취직시켜 주겠다’며 추가로 수억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14일 김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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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가짜 사냥] ‘진짜’ 농락한 ‘가짜’ 열전
희대의 사기꾼들은 종종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인구에 회자되고는 한다. 되돌아보면, 시대마다 굵직굵직한 ‘가짜’들이 항상 있었다. 이들은 왜, 그리고 어떻게 진짜 행세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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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회사 절대 들어가지 마라 ① 내 배만 가득 채우고 시침 '뚝'
직장을 갖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일생을 좌우한다. 꿈에 부푼 청년 시절 한 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평생 고민 속에서 사는 사람도 많다. 처음이 잘못됐으면 한시라도 빨리 궤도 수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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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알바 조심
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이 몰리면서 이를 미끼로 한 사기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경비직 모집'이라고 유인한 뒤 철거 용역 일을 시키거나 취직이 되지 않았는데도 면접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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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보장 말 믿다 2200만원 날려"
부산항운노조 현장반장 김모(45.구속)씨에게 취업을 미끼로 사기당한 김모(46.부산시 해운대구 좌동)씨는 아직도 분을 삭이지 못하고 있다. 알토란 같은 돈 2200만원을 날린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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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동업' 여부 본격 캔다
24일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지부장 정모(45)씨가 검찰에 출두하면서 '취업 장사'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검찰은 개인 비리 혐의로 정씨를 일단 구속해 신병을 확보한 뒤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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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편에 서겠다" '아름다운 재단'공익변호사 5인
편하게 살 수 있는 길을 마다하고 마이너리티(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법률 지원 활동에 몸을 던진 30대 변호사 5명이 있다. '아름다운 재단'산하기관으로 2003년 12월 출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