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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 12월 3일
쥐띠=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포근 길방 : 西 24년생 욕심보다는 적당히 만족하고 자중할 것. 36년생 보이지 않고 소리나지 않게 조용히 소식 올 듯. 48년생 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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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가 좋다] 초경량기 비행
▶ 초경량 비행기가 시화호 주변 푸른 바다 위를 날고 있다. 탁 트인 하늘을 만나는 여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경기도 화성시 어섬 비행장의 비행클럽·서해항공·파랑새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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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 6월 26∼27일
쥐띠=재물 : 좋음 건강 : 왕성 사랑 : 몽룡/춘향 길방 : 北 24년생 경사스러운 일로 외출을 하게 될 수도. 36년생 잔치에 초대받고 즐겁게 보낼 듯. 48년생 기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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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결혼 중매' 까지…부자손님 모시기 서비스
주말인 지난 5일 저녁 서울 워커힐 호텔의 한 야외정원. 한강이 굽어보이는 전망에 인기 TV 연속극 '호텔리어'의 촬영장소였던 이곳에 수십개의 원형 테이블이 놓였다. 오후 5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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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베스트 논객 김종민씨 인터뷰]
"순천 선암사 옆 폐교를 손질해 만든 환경연구소에서 인터넷은 세상과 통하는 유일한 창구입니다.전공인 환경부터 정치.경제 등 각종 정보를 서핑하는데 하루의 절반을 보내고 있죠.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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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문화, 그들만의 라이프 스타일!!
최근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라마 에서 에릭이 연기하는 재벌 2세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면서, 은연중에 사람들은 의구심을 갖는다! 최고급 승용차야 그렇다 치더라도,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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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 & 상영작] 취미가 '잠자기'인 24세 청년 외출하다
밝은 미래 ★★★(만점 ★ 5개) 감독 : 구로사와 기요시 주연 : 오다기리 조.아사노 다다노부 등급 : 12세 장르 : 드라마 홈페이지 : (http://bright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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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영문 설화 쓰는 라종일 주일대사 내정자
다음달 18일 주일(駐日) 대사로 부임할 예정인 라종일(羅鍾一.64) 전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에겐 20년 이상된 오랜 취미가 있다. 우리나라의 전래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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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서 5천만원 장학금 내놔
"가슴속에 남아 있던 빚을 조금 갚았을 뿐입니다." 지난 12일 경기고 교장을 마지막으로 35년 교직생활을 마무리한 민흥기(閔興基.65)씨가 퇴직금 일부를 제자들의 장학금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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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최고 인기 책 '인터넷 투표'
"인터넷 투표로 최고 인기 책을 뽑는다." 국내 최대 인터넷 서점 예스24(www.yes24.com)와 최대 인터넷 포털 다음(www.daum.net)이 '2003 네티즌 선정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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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父子 한마음의 '문화 보시'
서울 창덕궁을 길 하나 사이로 마주보고 있는 한국불교미술박물관 정원에선 통일신라 시대 축조된 3층 석탑을 만날 수 있다. 단아하고 세련된 형태가 눈을 즐겁게 한다. 고려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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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스키 함께 즐기며 30년 붙어다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커피숍. 30년 가까이 의기투합해온 정구현(鄭求鉉)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와 장정훈 (張正訓) 존슨앤드존슨 부회장(아시아.태평양 담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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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SBS '요조숙녀' 주연 김희선·고수 솔직 고백
SBS가 야심차게 준비하는 새 미니시리즈 '요조숙녀'(가제.8월 13일 첫방송)의 두 주연 김희선(26)과 고수(25)를 21일 대한한공 격납고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만났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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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더 부자 되세요" PB 1대1 서비스
부자 고객을 붙잡기 위한 금융권의 마케팅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예금 금리가 연 3%대까지 떨어지고, 주식시장도 확실한 상승세를 타지 못하는 상황에서 종합적인 자산관리를 원하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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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영화] KBS2 '오아시스' 外
*** 사랑이란 과연 달콤한 것일까 오아시스(KBS2 밤 10시50분)='참여정부'의 첫 문화부장관에 임명된 이창동 감독의 최근작이다. 지난해 베니스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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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費者 접근금지
'손님은 왕이다'. 당신이 VIP 고객에 속한다면 이 말은 사실이다. 하지만 당신이 비(非)VIP라면? 안타깝게도 현실은 '아니오'에 가깝다. VIP 카드를 손에 쥔 고객과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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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받으면 "우선 쓰고 본다"
건전한 소비의 핵심은 계획성이다. 전문가들은 정기적으로 용돈을 받고 계획적으로 돈을 씀으로써 청소년 시절에 건전한 소비 습관이 배도록 해야 한다고 권장한다. 하지만 계획적으로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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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직업' 열기구 조종사
고즈넉이 하늘을 날고 있는 열기구에 탄 케빈 올슨은 한숨을 크게 내쉬고 델라웨어 강을 내려다 봤다. 올슨은 청록, 노랑, 하얀색으로 칠해진 기구의 엔진을 멈추고 800파운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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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발 자전거-곡예하듯 회전·점프… 온몸이 짜릿
어릴 적 두발 자전거를 처음 배우던 때를 누구나 잊지 못한다. 잔뜩 겁을 집어먹은 채 안장 위에 앉는 순간부터 자전거는 좌우로 비틀거리며 몸을 마구 흔들어댔다. '안장 잡은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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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가의 세 사람'外 토요TV영화
■ EBS '암흑가의 세 사람' 암흑가의 세 사람(EBS 밤 10시) =암울하고 음산한 분위기가 매혹적인 프랑스 갱스터 영화다.무시무시한 폭력과 배신 그리고 인간의 소외와 절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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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영화] MBC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MBC 밤 11시45분)=취미로 명화를 훔치는 부자 도둑과 그를 추적하다 사랑에 빠지는 보험조사원의 사랑 이야기다.스티브 맥퀸과 페이 더너웨이가 주연했던 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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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朴대통령에 대한 아쉬움
돈이 많으면 좋은 나라인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돈 많은 아랍 산유국에 아무도 이민 가려고 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한마디로 그 나라에는'선택'할 것이 적기 때문이다.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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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사진작가 안승일] 신체적 결함을 딛고서 등산으로 지켜온 건강
1998년 초반 부산에서 백두산을 주제로 한 남북 사진작가 2인전이 열렸다. 안승일과 북한의 김용남이 주인공이었다. 그때 마침 초도 순시차 부산에 들른 DJ가 전시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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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 문학상 후보작] 최일남 '명필 한덕봉'
'명필 한덕봉' ( '현대문학' 2001년 1월호) 은 새길 수록 맛 나는 여러 요소를 안고 있어 단편이지만 큰 작품이라 하겠다. 주인공은 한덕봉이란 평범한 회사원. 그를 두고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