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본사주최 수학·과학경시대회/최우수상 영광의 얼굴들

    ◎고교부/박지웅(수학) 신명철(화학) 강일남(물리)/수학문제는 그림그리기와 비슷/박군/화학자돼 미지의 물질탐구가 꿈/신군/차분히 생각하는 사고력이 중요/강군 고교부 수학과목 최우수

    중앙일보

    1991.08.03 00:00

  • (42)전원공업도시 꿈 키우는「교통요충」|김천시

    산 좋고 물 좋은 삼산이수의 고장 김천시가 소비형 교육도시에서 공해 없는 전원 공업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용인 신라시대 김산현 이었던 김천시는 19l7년 김천특별 면, 1930년

    중앙일보

    1990.09.08 00:00

  • 연휴 윤화 백13명 숨져/1천9백47건… 작년보다는 줄어

    설날 연휴기간 전국에서는 1천9백4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1백13명이 숨지고 2천4백7명이 다쳤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사고건수는 14%,사망ㆍ부상자는 각각 25%씩 줄어든것이다.

    중앙일보

    1990.01.29 00:00

  • 아들 용서해주오 소취하 탄원불구 어머니 폭행 패륜아 실형선고

    어머니를 폭행한 20대아들에 대해 어머니가 고소를 취하하는 등 선처를 요망했으나 법원이 징역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지법 동부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김창엽 부장판사)는 2일 술

    중앙일보

    1989.12.02 00:00

  • 고교 스승 설득으로 중단위기 넘겨

    농군의 아들 안대현 선수(26)가 동메달을 따는 순간 충북 괴산군 사리면 화산리 대촌 부락 안선수의 아버지 안효철씨(67)와 어머니 김순자씨(66), 큰형수 권영자씨(45) 등 온

    중앙일보

    1988.09.21 00:00

  • 한번 시작하면 끝장보는 성격

    ○…충북 청주시 용담동 212의8 차영철 선수(29)의 집에는 차선수가 은메달을 딴 소식이 전해지는 순간 아버지 차일하씨(62)와 어머니 김순보씨(46), 막내 동생 영진군(15·

    중앙일보

    1988.09.19 00:00

  • 공부에 맺힌 「한풀이」공연붐|교사와 주부들의 노래극·연극 잇달아|풍자노래 싱얼롱 인기…대안없어 아쉬움 남아

    『내가다니는 학교는 입시전쟁터/아침부터 저녁까지 숨도 못쉬고/자율학습 보충수업 끝없는 시험/그 속에서 배겨내기 어렵습니다/우리가 바라는 학교는 사랑의 교실/선생님과 학생들 하나 되

    중앙일보

    1988.07.19 00:00

  • 전과·장래 불안해 북한 탈출

    지난 3월24일 필리핀서 망명, 귀순한 김창화(31·평양 철도대학5년)·어성일(31·외화벌이 노동자)씨 등 두 북한 인은 북한에서 도박·상관구타·기관원사칭 금품갈취 등 전과가 있는

    중앙일보

    1988.04.18 00:00

  • 우세지역 뚜렷해 서울서 결판

    -4·26 총선까지 꼭 한달 남겨놓고 표밭은 벌써부터 전국적으로 달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는 1등만이 생존하는 소선거구제 인데다 새 얼굴도 대거 등장하여 어느 지역

    중앙일보

    1988.03.28 00:00

  • 사회사업 가면쓴「죽음의 사자」|박순자여인과 「오대양」천국의 실상

    한국판 인민사원, 「오대양 천국」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가. 20대자녀 3명과 추종자등 31명을 죽음에 이르게 한 박순자씨, 그는 누구인가. 겉으로는 사명감이 투철한 자선·사회사업가

    중앙일보

    1987.08.31 00:00

  • 가족 한때 실신

    피랍사건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책반은 서울본사와 계속연락하며 게릴라들과 접촉하려하고 있으나 25일상오까지 게릴라측으로부터 아무런 소식이 없는 상대. 한편 필리핀에서 회교게릴라들에 의

    중앙일보

    1986.10.25 00:00

  • 서울대 철야농성 일단 풀어|학생들 수업은 거부키로

    「자민투」등 급진과격운동권학생들과 동조세력의 전방입소훈련거부 시위와 분신자살기도사건으로 진통을 겪고있는 서울대는 29일 학생들이 과별총회를 열어 전면 수업거부를 결의함에 따라 정상

    중앙일보

    1986.04.29 00:00

  • 교사임용못받아 비관 교대졸업생 자살기도

    【청주=연합】 30일 하오 5시쯤 충북청원군북이면금태리 신강우씨(52·여·농업) 집에서 신씨의 5녀 태인양(22)이 극약을 마시고 신음중인 것을 어머니 신씨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

    중앙일보

    1985.05.01 00:00

  • 성씨의 고향곡산연씨

    곡산연씨의 시조는 고려충렬왕때 좌복야(좌복사·정2품)를지낸 연과창-. 관직에서 물러난후 황해도 곡산에서 여생을 보냈기에 후손들이 「곡산」 을 본관으로 삼았다. 연수창은 원래 중국의

    중앙일보

    1984.06.29 00:00

  • (10)청주

    청주사람들이 유하다고들 하지만 마치 늪과도 같은 성격을 지녀, 많은 외부 사람들을 그 늪속으로 빨아들이는 힘이 있다고 청주의 향토 문화인들은 말한다. 늪이란 유하면서도 끈질긴 청주

    중앙일보

    1984.04.09 00:00

  • 국졸 독학도가 사법고시 합격

    ○…제25회 사법고시 최종합격자 중 학교라곤 국민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한 채 독학으로 합격한 이민영씨(35·부산시 부전 2동 515의 2)는 『하면 된다는 굳은 신념 하나만으로 오

    중앙일보

    1983.10.28 00:00

  • (8)이산30여년…애절한 사록들|무적정귀국, 혈육찾은 재미교포

    6·25동란때 부산으로 혼자 피난갔다가 미국인과 결혼, 도미한 50대 재미교포가 미국 ABC-TV방송을 통해 「이산가족찾기운동」을 전해듣고 무작정 귀국, KBS의 주선으로 오빠·동

    중앙일보

    1983.07.20 00:00

  • 전몰군경 미망인회 선정「올해의 장한어머니」수상-구경임 여사

    해마다 6월은 어김없이 찾아든다. 동족상잔의 비극이 이 땅을 스쳐 지나간지도 어언 서른세해. 그래도 매년 이맘때가 되면 망부를 위해 모으는 여인의 두손은 더욱 간절해지기만 한다.

    중앙일보

    1983.06.04 00:00

  • 바람과 숨이 통해야 불이 잘 타지요|문경새재에 은거중인 김옥길 전 이대총장

    『약속은 불리한 것일지라도 꼭 지킨다고 했지요. 이렇게 약속대로 불렀잖습니까] 초년5월 문교장관직을 물러난 후 문경새재에 있는 시골집(충북괴산군연풍면원풍리)에 은거하다시피한 김옥길

    중앙일보

    1983.03.12 00:00

  • 정부의 장 여인 사건 국회보고(요지)

    ▲이철희 1923년 9월1일 충북 청원군 오창면 탑리 288에서 부 이상섭, 모 김영념의 장남으로 출생하였고, 현재 위 부모는 모두 사망하였으나 동생 이문희는 충북 청원군에서 농업

    중앙일보

    1982.05.29 00:00

  • (3282)제76화 화맥인맥①|지관의 예언

    동양화단의 원로 월전 장우성화백(70·예술원 정회원) 은 근대화단의 증인이요, 거목이다. 월전은 가학으로 익힌 한학을 위당(정인보)에게서 다지고, 성당(김돈희)에게서 배운 서예솜씨

    중앙일보

    1981.12.07 00:00

  • 여성기능사의 꿈을 키운다|도배·공예서 피부관리까지…YWCA취업교실

    곱고 예쁜 손들이 잽싸게 움직인다. 나무망치와 끌을 놀리며 나무결 다듬는 소리가 마치 숲 속의 딱다구리 소리처럼 청아하다. 손놀림이 시작된 지 1시간 남짓. 투박스럽기만 하던 한덩

    중앙일보

    1981.03.26 00:00

  • 마음은 고향을 향해…미담2제

    홀몸으로 세 아들을 대학까지 가르친 할머니가 고희를 맞아 아들들의 효성을 모아 1천만원 기금의 장학회를 설립했다. 19세에 고향을 떠나 각고 끝에 자수성가한 재일동포는 애틋한 망향

    중앙일보

    1980.09.02 00:00

  • 사법시험 합격한 영광의 얼굴들|직장가지며 공부한 학생가장|가난해도 시험만 치면 수석|수석 합격한 조재연씨

    『정말 뜻밖입니다. 수석은 우연일 겁니다. 기쁘기보다는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분들께 고마움이 앞섭니다.』 제22회 사법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한 조재연씨(24·서울정능2동164의

    중앙일보

    1980.06.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