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제스트] 최윤아, 여자농구 올스타 최다득표 신기록 外
최윤아, 여자농구 올스타 최다득표 신기록최윤아(31·인천 신한은행)가 11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서 발표한 올스타전 팬 투표 집계 결과, 총 3만4326표를 획득해 지난 시
-
[다이제스트] 이경훈,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서 국내 첫 승 外
이경훈,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서 국내 첫 승 이경훈(24·CJ오쇼핑)이 1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골프장에서 열린 제58회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13언더파로 우승하며 국내 투어 첫 승
-
'19살 신예' 김민혁, 대통령기 탁구 3관왕
남자 탁구 성인 무대 데뷔 1년차인 김민혁(19·삼성생명)이 제3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민혁은 15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단식
-
[당신의 역사] 스승 김일의 불호령, 힘은 링 위에서만 쓰는 거다
40년 프로레슬러 생활 마감한 이왕표 이왕표 대표는 40년 간 1600여 경기에 출전했다. 그의 뒤로 보이는 사진은 2000년 WWA 세계챔피언에 오른 당시의 모습이다. 그는 “담
-
女핸드볼 코리아리그 인천시청 리그 우승…남자부는 두산
여자 핸드볼 실업팀 인천시청이 2015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시청은 25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광주도시공사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24-23으로
-
[사람 속으로] 올해 여의도 움직일 키 플레이어 10인
을미년 새해가 밝았다. 평화와 순종을 뜻하는 양의 해라고 해서 정치권 인사들이 ‘온순’해질 리는 없다. 올해는 박근혜 정부 3년차이자 실질적으로 19대 국회의 마지막 해다. 정치권
-
[멀티뉴스]사진·동영상으로 보는 2014년(국내)
2014년이 저문다. 올해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多事多難)이다. 출발부터 삐끗했다. 2월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에 이어 4월엔 세월호가 침몰했다. 여름엔 윤일병 폭행 사
-
[다이제스트]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제압 4위 올라 外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제압 4위 올라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11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전에서 케빈(20점)·문성민(16점) 활약에 힘입어 3-0(25-23, 25
-
'김연아 후계자' 박소연, 회장배 랭킹대회 4연패 성공
'김연아 후계자 1순위' 박소연(17·신목고)이 회장배 랭킹대회 4연패에 성공했다. 박소연은 7일 충남 아산 이순신빙상장에서 열린 2014 전국남녀 피겨 회장배 랭킹대회 마지막
-
[문용직의 바둑 산책] 18세 동갑 최정·김채영 "남자 벽 넘어 통합기전 우승할 것"
한국 여자바둑의 대들보인 최정 5단(왼쪽)과 김채영 2단. 지난 12일 오전 국가대표팀 훈련을 마친 후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4층 기사실에서 만났다. [사진 한국기원] 한국 여자바
-
하늘이 낮다 … 높이뛰기 아이돌, 우상혁
높이뛰기 기대주 우상혁은 택견을 수련해 유연성이 남다르다. 지난달 경북 김천에서 열린 전국육상선수권에서 바를 넘고 있는 우상혁. [사진 대한육상경기연맹] 어두운 한국 육상에 샛별
-
친구들은 곁에 없지만 … 단원고 탁구부 눈물의 우승
정현숙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왼쪽)이 전국종별탁구선수권 여고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고도 사고를 당한 동료들 생각에 울먹이는 단원고 탁구부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월간탁구]
-
[독자 옴부즈맨 코너] 염 추기경 서임식, 사진만 있고 기사 없어 아쉬워
2월 23일자 중앙SUNDAY 1면엔 염수정 추기경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서 공식 서임받는 사진이 실렸다.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 추기경이 배출됐다는
-
"SK·KIA 프로야구에 참여시키려 청와대로, 문체부로 엄청 뛰었죠"
이상국 전 KBO 사무총장은 육상인 출신이지만 야구에 인생의 절반인 30년을 바쳤다. 이 전 사무총장은 “지금까지 내가 한 일 중 가장 잘한 게 야구계에 들어온 것”이라고 말했다.
-
과거제 실시, 갑오개혁, 한·일 월드컵 … 말의 해엔 굵직한 사건 많네
1 말을 타고 사냥을 즐기는 고구려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진 ‘사냥도’. 올해는 말의 해입니다. 말 중에서도 60년마다 돌아오는 ‘청마(푸른 말)의 해’라고 하죠. 말은 십이(12)
-
[다이제스트] 프로배구 우리카드, 러시앤캐시 꺾고 2연승 外
프로배구 우리카드, 러시앤캐시 꺾고 2연승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12일 충남 아산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러시앤캐시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신영석(15점)·숀 루니(13점)
-
이글·홀인원 … 6700만분의 1 행운 김세영
김세영이 8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골프장에서 열린 한화금융클래식 최종 라운드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한 뒤 갤러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 KLPGA]6700만분의 1.
-
선생님 MTB 자전거 한 대로 서로 배려하며 페달 굴리죠
이달 8일 태안 꽃지해수욕장에서 열린 충남비치바이크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과를 거둔 ‘금곡초 해변바이크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팀을 꾸려 처녀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초부
-
두산 4연패, 이재우 또 MVP
윤경신 22년 간 뛴 국가대표 은퇴 23일 국가대표 은퇴식을 한 윤경신이 꽃다발을들고 팬을 향해 밝게 웃고 있다. [뉴시스]두산이 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에서 4년 연속 우승을 달
-
아산 수영, 충남도민체전 6연패
아산은 물론 충남의 효자종목으로 떠오른 아산 수영은 이번 제64회 충남도민체전에서도 독보적인 실력으로 수영의 메카임을 증명했다. 한종목에서만 무려 25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충남도민
-
맥주 한 캔 한다는 감독 말린 독종들 결국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8년 만에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 나가지 못했던 한국은 지난 19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세계예선전’
-
[바둑소식] 이지현 초상부동산배 한국대표 外
이지현 초상부동산배 한국대표 한·중 단체전인 제2회 초상부동산배 대표 선발전에서 신예 이지현(사진) 2단이 강동윤·윤준상 9단을 연파하고 조한승 9단, 김지석 7단과 함께 대표로
-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한자리에...경기도 전국체전 개막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0월 6일 고양시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재미와 감동 선사할 개회식 이번 개회식은 대회 사상 최초로 스타디움이
-
[브리핑] 충남도민체전 성료
천안시와 아산시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충남 보령시에서 개최된 제63회 충남도민체전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했다. 천안시는 종합점수 2만4700점으로 3년 연속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