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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페이퍼컴퍼니의 실체
한 해외로펌의 내부자료가 유출되면서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유명인의 존재가 드러났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 영화배우 청룽… 세계적 인사가 즐비합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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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에게 주식 판 사람이 넥슨 직원이면 불법 가능성
게임업체 넥슨의 비상장 주식에 투자해 120억원대 상장 차익을 거둔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사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이 이 주식을 누구로부터 샀는지가 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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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진경준 진상 규명, 왜 뒷짐 지나
문병주사회부문 기자게임업체 넥슨의 비상장 주식에 투자해 10년 만에 대박을 터뜨렸던 진경준(49)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 사표(2일)를 낸 지 사흘이 지났지만 사건의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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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20억대 주식 대박 사건, 검찰 즉각 수사해야
‘120억원대 주식 대박 사건’에 대한 법무부 수뇌부의 미온적인 태도는 국민은 물론 법무·검찰 조직원들에게도 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법무부는 사건의 당사자인 진경준 출입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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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않고 사표 던진 진경준, 120억대 차익 의혹 묻히나
비상장 주식에 투자했다가 팔아 120억원대 시세 차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난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사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이 이르면 4일 검찰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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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주식 특혜의혹' 진경준 검사장 사의 표명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중앙포토]넥슨의 비상장 주식을 ‘특혜 매입’ 했다는 의혹을 받은 진경준(49)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이 2일 오후 5시쯤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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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윤리위, 진경준 검사장 주식 조사 착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진경준(49·사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의 주식 시세 차익 논란과 관련한 심사에 착수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공직자윤리위가 진 검사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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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시각각] 120억 주식 대박은 사건이다
박재현논설위원탐욕은 음습하다. 여간해선 자기 색깔을 드러내지 않는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다르다. ‘욕망해도 괜찮은 곳’이다. 탐욕이 유통되는 공간이다. 사람들은 긴장과 흥분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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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억 주식 대박’ 진경준 “친구들과 함께 산 것”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이 게임회사 넥슨 주식 80여만 주를 매입 후 10년 만에 팔아 120억원의 시세 차익을 올린 것과 관련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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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법무부 간부의 '주식 대박' 납득되게 해명해야
검사장급인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의 100억원대 재산 형성 경위를 놓고 뒷말이 나오고 있다.진 본부장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156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하며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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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 행정 공무원 > 의원…불황 속에 1년간 늘어난 재산
지난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행정부 고위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5500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은 3383만원, 고등법원 부장판사 이상 법관은 8846만원씩 재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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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100억대 자산가 4명…156억 신고한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본부장이 1위
법조계 재산 공개 대상 고위 공직자 중 최고 자산가는 156억여 원을 신고한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장인 것으로 나타났다.대법원·헌법재판소·정부 공직자윤리위가 25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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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박 대통령 재산은 35억1924만원, 종전보다 3억여 원 증가
박근혜 대통령은 총 재산이 35억1924만원으로 종전보다 3억4973만원 늘어난 것으로 신고됐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종전보다 1억475만원 줄어든 21억6081만원을 재산 총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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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증가액 상위 10위 중 7명이 광역의회 의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민일영, 이하 위원회)가 25일 지난해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한 고위 공직자 1813명의 재산총액은 평균 13억3100만원으로 종전보다 평균 5500만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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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퇴직 판검사…고위직은 개업, 중간급은 로펌행
‘서울고검장, 대검 강력부장, 수원지검장 ….’ 지난 한 달간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에 새로 간판을 내건 변호사들의 마지막 직함은 화려하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 사이 퇴직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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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땅 밟는 미얀마 난민 네 가족, "우리를 받아준 한국에 고맙다"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미얀마 난민 네 가족.재정착 희망난민제도로 정부가 처음 받아들인 미얀마 난민들이 한국 땅을 밟았다. 태국 메라ㆍ움피엠 난민캠프에서 생활하던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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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찾아서 데려온 난민, 미얀마 4가족 22명 첫 입국
쿠투(왼쪽) 가족 8명이 메라 캠프에서 법무부 난민 심사팀 직원 등과 찍은 사진. [사진 법무부]미얀마 난민 쿠투(43)는 1993년 미얀마 정부군을 피해 태국 접경지대에 있는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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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재정정보공개 및 국고보조금통합관리 시스템구축추진단장 파견 윤병태◆외교부▶주두바이총영사 허남덕◆법무부▶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국적과장 박상욱◆고용노동부▶노동정책실 노사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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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부이사관 승진>▶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세윤▶수원〃 김삼준<서기관 승진>▶출입국심사과 이기흠▶외국인정책과 현근영▶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우석환▶서울〃 이민특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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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따리 들고 찾아온 요우커 392만 명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1위는 중국인이었다. 일본인 관광객보다 120만 명이나 많았다. 지난해 연말 저장성에서 온 중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명동 거리를 걷고 있다. [김상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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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전보>▶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이민정보과장 황택환▶〃 국적과장 이재유▶〃 난민과장 송소영 ◆여성가족부<과장급 전보>▶운영지원과장 장석준▶기획재정담당관 이남훈▶청소년활동진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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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총영사>▶샌프란시스코 한동만▶시카고 김상일▶시드니 이휘진▶후쿠오카 박진웅 ◆법무부▶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 출입국기획과장 장세근 ◆고양지청▶고려진◆부천지청▶권근한▶권인표▶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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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일·김홍일·이창세 사의 … 검찰 고위간부 물갈이 예고
최교일(51·사법연수원 15기) 서울중앙지검장과 김홍일(57·연수원 15기) 대구고검장 등 고검장급 검찰 간부 4~5명이 1일 사의를 표명했다. 검사장급 간부 중 일부도 사표를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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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FOCUS] 한·러 연내 비자 면제되면 한국 의료관광 2~3배 늘 듯
한국과 러시아 간에 연내 비자 면제 협정이 체결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러시아 관광업계가 들뜨고 있다. 양국을 오가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실제로 무비자 협정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