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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입심 뜨거운데 표심은 썰렁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지만 유권자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농촌이나 대도시의 구분이 없다. 정치에 대한 불신이 널리 퍼져있는 데다 선거운동 기간과 농번기까지 겹쳐 득표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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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차보상현장 위치확인시스템 가동
삼성화재는 15일 국내 최초로 첨단 전자지도 기술을 활용, 보상직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출동지시를 내리는 위치확인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위치확인시스템은 개인휴대통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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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니면 안가는 차 등장
잃어버릴 위험이 없고 사고가 나면 저절로 알아서 구급차까지 불러주는 '스마트 카' 가 세계 최초로 탄생했다. 런던 모터쇼에 등장한 이 스마트카의 비밀은 영국의 벤처기업 '스카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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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니면 안가는 차 등장
잃어버릴 위험이 없고 사고가 나면 저절로 알아서 구급차까지 불러주는 '스마트 카' 가 세계 최초로 탄생했다. 런던 모터쇼에 등장한 이 스마트카의 비밀은 영국의 벤처기업 '스카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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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도 '바캉스 상품'…여행·상해보험 쏟아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어디를 가느냐도 고민되지만 얼마나 저렴하고 안전하게 다녀오느냐도 중요한 일이다. 금융기관들은 휴가철 특별상품과 서비스를 다투어 내놓고 바캉스족들을 유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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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약품 공수작전이 남극환자 살려
"목표지점 10㎞ 접근 중, 신호가 보이지 않는다. " 11일 밤 남극대륙 상공. 칠흑같은 어둠, 휘몰아치는 눈보라 속을 헤치고 비행 중인 미 공군 C - 141 수송기에선 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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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한.미 경계체제 강화
평상시에도 북한 전역에 대한 감시활동이 꾸준히 이뤄지지만 사태가 급박하게 진전되면 하루 24시간 이중삼중의 동향감시가 있게 된다. 조기경보와 대응을 위한 것이다. 한.미 양국 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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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환경감시단 '깨끗한 인천21 패트롤' 160여명 활동
"여기는 강화군내가면구하2리. 축사에서 소 배설물이 마구 배출돼 개울을 오염시키고 있으니 조치를 취해주세요, 오버. " 13일 오전 11시 시민 환경감시단 '깨끗한 인천21 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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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탈주범에 물어뜯긴 경찰
탈옥수 신창원 (申昌源) 사건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심정은 한마디로 참담함이다. 주차해 있던 도난차량 검문으로 다 잡힌 것이나 다름없는 범인에게 무술 유단자라는 경관이 귀를 물어뜯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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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다이제스트]한덕생명 '전화로 암보험'판매 外
◇ 한덕생명은 매달 1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암진단 및 입원.수술.간병비와 통원시 치료비는 물론 생활비를 지급하는 '전화로 암보험' 을 판매하고 있다.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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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城준비 마감 축제만 남아 - 하루앞둔 홍콩반환 이모저모
반환을 이틀 앞둔 29일 홍콩 식민정부는 각종 고별식을 개최함으로써 홍콩지배를 마무리하는 모습이며 홍콩을 넘겨받는 중국측은 홍콩에 입성할 인민해방군이 출동준비 태세를 완료하는등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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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메모' 덕에 교사 보상금 타
지난달 16일 강원도인제군남면남전리 가로리고개에서 2명의 거동수상자를 발견,경찰에 신고한 인제 신남중 교사 조백송(趙栢松.35)씨는 보상금을 받을 수 있을까. 결론적으로 심사결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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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잔당 2명 사살 특전사 장선용상사
5일 오전 강원도인제군북면용대3리 진부령 연화동계곡에서 필사적으로 저항하던 무장공비 2명을 사살한 것은 특전사 상사의 노련미가 거둔 개가였다.이날 오전10시30분쯤 무장공비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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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재판 지상중계
6일 열린 「12.12및 5.18사건」 7차 공판에서는 80년 신군부측의 5.18 내란행위에 대한 검찰 직접신문이 진행됐다.다음은 검찰 신문과 피고인들의 진술내용. -5.18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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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법 잔인 1분만에 범행 '끝'-조흥銀 강도
조흥은행 의정부 지점 성모병원 출장소 3인조 강도는 영화에서나 봐온 전문 은행털이처럼 잔인하고 신속하게 살인극을 저지른 뒤 돈가방을 챙겨 유유히 달아났다. ◇범행=현금 강탈 유혈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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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법 잔인 1분만에 범행 '끝'-조흥銀 강도
조흥은행 의정부 지점 성모병원 출장소 3인조 강도는 영화에서나 봐온 전문 은행털이처럼 잔인하고 신속하게 살인극을 저지른 뒤 돈가방을 챙겨 유유히 달아났다. ◇범행=현금 강탈 유혈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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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 사전구속영장 전문2
.피의자는 국군 보안사령관으로 재직중인 1979년10월26일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이 발생하자 유신헌법을 개정하여 민주화를추진하여야 한다는 국민적 여망에 따라 국회에서 헌법개정특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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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권총 맞고 2명 사망-강력범 경찰대응 엄격해져
[昌原.淸州=金相軫.安南榮기자]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하거나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하던 20대 남자 2명이 경찰의 총에 각각 가슴과 복부등을 맞고 숨졌다. 이번 경찰의 잇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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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경관 강도犯에 피살-犯人은 검거
[安山=鄭燦敏기자]23일 오전5시17분쯤 경기도안산시원곡동813의9 이병렬(李炳烈.40.용역업)씨집 인근 주택가 골목길에서 안산경찰서 원선파출소 소속 이동하(李東河.28)순경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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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사태보는 美입장-후세인 축출 최종목표
이라크가 9일 쿠웨이트국경에 전진배치한 3개사단병력을 회군(回軍)토록 명령함으로써 군사충돌의 가능성은 일단 해소됐으나 중동을 휩쓸던 긴장은 아직 완전히 걷히지 않고 있다.이라크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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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휴가철에는 자동차.도로등 교통수단만 몸살을 앓는 것이 아니다.움직이는 사무실의 주역 이동통신도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피서인파의 손발 역할을 하느라 숨이 가쁘다. 국도와 고속도로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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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하이테크 경찰」시대(경찰과 시민사회:11)
◎인공지능 110센터와 입체연결/범죄신고 즉시 조회… 용의자 색출/현장서 수초내에 지문·수배 조회 오사카부 경찰본부내 범죄신고 번호인 110번 통신지령센터. 낮 12시55분쯤 세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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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막살충제 화제로 착각 소방차 헛걸음 출동 잦다
바퀴벌레.개미.모기 등 해충을 잡기위해 실내에 연막살충제를 피워놓고 외출해 주위에서 화재로 잘못 알고 신고,소방차량이 오인출동하는 일이 잦다. 또 이로 인해 소방력낭비는 물론 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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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증가… “진짜 불나면 어쩌나”
◎연막살충제 화제로 착가/소방차 헛걸음 출동 잦다/서울서만 올 119건… 소방력 허비 심각 바퀴벌레·개미·모기 등 해충을 잡기위해 실내에 연막살충제를 피워놓고 외출해 주위에서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