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카누·트레킹 한번에…김창호 유산, 국내에 생겼다 유료 전용
2013년 5월 20일, 4명의 한국 산악인이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m)에 올랐다. 고인이 된 김창호(2018년 구르자히말에서 작고)·서성호(이날 에베레스트 캠프4에서
-
[시론] 소양강댐 50년과 남북 ‘워터 데탕트’
이중열 물복지연구소 소장 1973년 10월 15일에 준공된 소양강댐이 올해로 건설 50주년을 맞이했다. 소양강댐과 경부고속도로, 서울지하철 건설은 빈곤 퇴치, 경제성장과 함께 박
-
[포토타임] 노란 물감 풀어놓은 듯...하늘에서 본 반계리 은행나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1.03 오후 5:00 노란 물감 풀어놓은 듯...하늘에서 본 반계리 은
-
박정희 결단으로 123m 지었다…50살된 소양강댐 '年 2조 가치'
수문을 개방하고 물을 방류하고 있는 강원 춘천시 신북읍의 소양강댐. 지난해 8월 모습이다. 연합뉴스 15일은 소양강댐이 준공 50주년을 맞는 날이다. 북한강 상류 소양강댐은 지난
-
[분양 포커스] 주문진 오션뷰 누리는 소형 아파트, 세컨하우스·임대사업으로 활용 가능
주문진 라일 플로리스 벨벳 ‘주문진 라일 플로리스 벨벳’(투시도)은 전 가구 바다 영구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체류형이나 단기 임대사업도 가능하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에 바다
-
"운전 그만" 에어백 터진 채 121㎞ 달려 또…80대 무서운 전력
고속도로에서 과속 주행으로 추돌사고를 낸 뒤 도주하다 2차 추돌사고를 일으킨 80대 운전자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 운전자는 27년간 20건의 인명 피해 교통사고를 내고
-
[LIVE] 16시간 태풍 '카눈' ,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 이후 낮 12시 대구, 오후 2시 안동,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11시쯤 서울
-
[단독] MBC '뉴스하이킥' 여야 패널 1:14…與 "민주당 놀이터"
KBSㆍMBC 특정 라디오 프로그램의 여야 패널 출연 횟수가 최대 14배까지 차이난다고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이 27일 주장했다. 야권 성향의 출연진이 압도적으로 많아 공영방송의
-
[분양 포커스] 선호도 높은 금호동 브랜드 대단지, 104㎡ 펜트하우스 4가구도 공급
힐스테이트 속초 ‘힐스테이트 속초’(투시도)는 최근 2년간 새 아파트 공급 없었던 속초에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 622-40
-
국토위 野의원 "원희룡 백지화는 위법"에 국토부 조목조목 반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4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결정은 법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사과를 촉구했다. 아울러 원안으로 다시 추진
-
[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
함평 60대 실종자 숨진 채 발견…'홍길동' 장마에 전국 비상
29일 출근길 수도권에 몰아친 강한 비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경기 동부와 강원·충청 등에서 내리고 있다. 비는 충청, 강원 영서, 남부 내륙 등에서 시간당 20~40㎜ 내릴 것
-
강원특별자치도 잔칫날 막국수 먹던 尹, 野의원에 "한마디 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9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9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에 참
-
서산공항 탈락 '부글부글'...'30년 숙원' 영월~삼척 고속도 예타 선정 환영
기자회견하는 김진태 강원지사. [연합뉴스] ━ 탈락지역 유감 표명 '재추진' 의사 밝혀 ━ 영월~삼척 고속도로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등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
서울시립대 강촌청소년수련원, ‘UOS강촌유스호스텔’로 새 단장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공공성을 띠고 있는 대학의 본질에 따라 기존에 청소년 여행객뿐만 아니라, 기업연수 활동 등 일반인에게도 폭넓은 이용 기회를 부여하고자 ‘서울시립대
-
[라이프 트렌드&] ‘강아지숲’에 가면 반려견과 사람, 모두 행복해진다
축구경기장 20개 크기, 국내 최대 반려 문화 테마파크 가보니 지난 3일 서울에서 차로 고속도로를 타고 한 시간 남짓을 달려 도착한 숲속 공원. 곱게 단장을 한 반려견들이 모
-
[팩플] 한국어 만렙에 최근 정보까지?…네이버 서치GPT 통할까
네이버가 상반기 출시를 예고한 ‘서치GPT’가 베일을 벗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대화형 인공지능(AI) 챗GPT를 검색엔진 빙에 적용하면서 검색의 패러다임이 키워드에서 대화
-
[소년중앙] 1974년 개통한 '시민의 발' 지하철 어떻게 매일 수백만 명 수송할까요
지하철 속도는? 연료는? 한 칸 승객 정원은? 궁금증 싹 풀었죠 서울은 지하철이 곳곳을 촘촘히 연결하고 있는 도시죠. '서울시 지하철 운행현황(2022)'에 따르면 1~9
-
소양강댐 발전시설 50년만에 개방…"댐 사용권 강원도에 달라"
지난해 8월 강원 춘천시 신북읍에 있는 소양강댐이 수문을 열고 물을 하류로 흘려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 교육 목적 개방 허용하기로 아시아 최대 규모인 춘천 소양강댐 내
-
전 연인과 딸 스토킹…前시의원, 고속도로 233회 무단 패스
전에 사귀었던 여성과 그의 딸을 100차례 스토킹하고 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를 233차례 무단 통과한 전 시의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 3단독 신교식 부장판사는
-
[분양 FOCUS] 강원도 청정해변 품은 811가구 단지…오션 뷰·설악산 뷰 조망 효과 극대화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광역조감도)은 3~4 베이 위주로 개방감이 뛰어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세컨드하우스 수요로 한동안 주목 받았던 강원도
-
말죽거리 소고기국밥 제쳤다…이영자도 탐낼 '휴게소 음식 리스트'
막히는 귀성길, 장거리 운행을 버티려면 배라도 든든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올 설 연휴 교통량은 지난해보다 23.9% 증가한 일평균 519만 대로 전망된다. 고속도로에
-
강원 50cm 눈폭탄 곳곳 통제…최고 40cm 이상 더 쏟아진다
강원 동해안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15일 강릉시 교동의 한 아파트에 주차한 차들이 눈을 뒤집어쓰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산지에 최고 50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15일 도내 고갯길
-
3년 만에 맞는 노마스크 새해…강릉 바다에만 30만명 몰렸다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 첫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강원 양양군 손양면 송전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바라보고 있다. 박진호 기자 ━ 계묘년 첫해 뜨자 곳곳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