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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월드컵]첫출전 크로아티아 자메이카에 압승
'동구의 다크호스' 크로아티아가 월드컵 새내기끼리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자메이카와의 경기에서 안정된 전력을 과시하며 낙승, 돌풍을 예고했다. 일본과 이란은 비록 패하기는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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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월드컵]한국전 2골 멕시코 에르난데스
긴 금발머리를 휘날리며 상대 문전을 마구 휘젓는 골잡이. 바로 한국전에서 결승골을 포함, 2골을 뽑아낸 멕시코 최고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에르난데스 (29.네카하) 를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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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통신]불가리아 난코프 퇴장1호 불명예 外
○…불가리아의 미드필더 아나톨리 난코프가 프랑스월드컵 대회 1호 퇴장선수로 기록됐다. 난코프는 12일 밤 (한국시간) 파라과이전에서 후반 43분 후안 카를로스 예고로스를 뒤에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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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골 넣을뻔한' 칠라베르트
골키퍼로서 월드컵 사상 첫 골을 노리는 '파라과이의 수호신'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 (33) 는 '골 넣는' 이색 골키퍼다. 그는 12일 밤 (한국시간) D조 불가리아전에서 원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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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최고 골잡이 살라스
빗장수비를 뚫고 두번이나 골네트를 갈라 이탈리아의 간담을 서늘케한 사나이. 바로 칠레 최고의 골잡이 마르셀로 살라스 (23) 다. 살라스는 2년전 월드컵 예선이 시작될 때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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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랑스월드컵 E조 전력분석]요주의 선수들
요주의 인물은 데니스 베르캄프 (29) 와 패트릭 클라우버트 (22) 다. 게임메이커 클라렌스 시도르프 (22) 도 눈여겨 볼 만하다. 베르캄프는 국제축구연맹 (FIFA) 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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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프랑스월드컵]떠오르는 스타
월드컵은 항상 새로운 스타를 탄생시킨다. 프랑스월드컵에서 주목할 선수들은 누구인가. 19세때 스페인 대표로 발탁된 라울 곤살레스 (21) 는 '스페인의 희망' .곤살레스는 방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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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이상윤,자메이카전서 2골 수훈 필요할땐 반드시 한몫
월드컵축구대표팀에서 그는 '러키 보이' 로 불린다. 득점력이 뛰어난 스트라이커도 아니면서 꼭 필요한 때 골을 넣어주기 때문이다. 16일 자메이카와의 1차 평가전에서 두골을 넣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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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랑스월드컵]최용수 눈물의 사부곡
"월드컵 16강 진출을 아버지 영전에 바치겠습니다. " '독수리' 최용수 (25.상무) 는 지난 10일 강릉 전지훈련이 끝나자마자 전남 구례에 있는 아버지 산소로 달려갔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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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김봉수-이운재 오늘 최고 수문장 자존심 대결
"국가대표 출신의 자존심을 걸고 골문을 사수한다." 연패 위기에 몰린 안양 LG의 김봉수 (28.)가 5연승을 노리는 수원 삼성의 이운재 (25.)에게 정면으로 도전장을 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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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월드컵호 희망봉 "기다려준 팬에 16강행으로 보답"
"잊지 않고 기다려준 팬에게 감사한다.98월드컵에서는 다시 한번 한국팀의 보이지 않는 등불이 되고 싶다." 많은 축구팬들은 황선홍 (30.포항) 을 '아쉬운 얼굴' 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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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의 달인' 하석주선수 J리그 진출…연봉 7억원 오사카팀과 계약
'왼발의 달인' 하석주 (29.대우)가 98년 시즌부터 세레소 오사카의 유니폼을 입고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뛰게 됐다. 하는 최근 오사카와 이적료 1억엔 (약 9억4천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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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 축구 ]하석주·장대일·유상철 세트플레이 맹훈련
하석주 (대우).장대일 (연세대) 이 나란히 서서 상대수비를 혼란시킨다. 하석주가 볼로 대시, 차는 척하다가 장대일에게 슬쩍 밀어준다. 이때 장대일이 기습적으로 달려들며 오른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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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측구]우즈벡전 앞둔 차범근감독,"안정된 수비바탕 공격전개"
“홍명보 (MF) - 장대일 (스위퍼) 이냐, 장형석 (MF) - 홍명보 (스위퍼) 냐. ” 아시아 최종예선 B조1위로 98프랑스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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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 축구]최용수-김도훈 투톱 UAE戰 필승카드
"투톱 최용수 (상무) - 김도훈 (전북)에게 기대를 건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믿음직한 스트라이커들이다. 차범근감독도 이들 얘기만 꺼내면 늘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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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달인' 하석주 일본 프로축구 진출 타진
'왼발의 달인' 하석주 (28.대우)가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대우 축구단 관계자는 1일 "하석주의 경기모습이 담긴 비디오를 에이전트를 통해 J리그 3~4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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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일전]일본팀의 기대주 '미우라'
일본 축구팬들은 이번 한.일전에서 미우라 가즈요시 (30.베르디 가와사키)에게 일본팀의 운명을 건듯 기대를 걸고 있다. 일본 최전방 공격수인 미우라는 이번 최종 예선전에서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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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월드컵축구]한-일戰 측면공격수에 승패 달렸다
"좌.우 사이드 어태커들의 기습돌파력으로 공격을 주도한다. " 오는 28일 도쿄에서 벌어지는 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한국.일본전은 사이드어태커들의 치열한 대결이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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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월드컵축구]한국팀,28일 對日戰 필승 전략
28일 일본전을 앞둔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에 일본 공격의 핵 FW 미우라 (30).MF 나나미 (24) - 나카타 (20) 트리오의 예봉을 꺾으라는 지상명령이 내려졌다.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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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체류 황선홍 '마음은 잠실에'…재활훈련 마치고 이달말 귀국
어느덧 독일 체류 5개월. 황선홍 (29.포항) 은 요즘 '새장 속에 갇힌 황새' 처럼 집 떠난 그리움에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한국 최고의 스트라이커로서 조국의 명예를 걸고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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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월드컵축구]최용수·박건하, 우즈벡 골문 '쌍포 공격'
"최용수 (상무) 와 박건하 (삼성) 의 머리를 믿는다. " 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2차전에서 홈 2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차범근감독이 '최용수 - 박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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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김상훈·장대일 월드컵팀 최종수비수 주전자리 경쟁
"철옹성같은 방어벽을 만들겠다." 홍명보 (28.벨마레 히라쓰카).김상훈 (24.현대).장대일 (22.연세대) 등 '스위퍼 3인방' 이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최종수비수의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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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방한 브라질축구대표팀 자갈로 감독
"한국축구는 성장 단계에 있다. " 5일 내한한 브라질축구대표팀의 명장 마리오 자갈로감독 (66) 은 여장을 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일 한국.브라질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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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상대팀 전력]4.끝.우즈베키스탄
한국의 두번째 홈경기 상대인 우즈베키스탄은 국제축구연맹 (FIFA) 랭킹 83위. 카자흐스탄 (1백22위) 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있다. 체력과 힘을 바탕으로 한 유럽식 축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