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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한 방, 김용대 철벽에 유럽 깜짝
프리킥 결승골을 성공시킨 이천수(앞)가 그라운드를 달리며 환호하고 있다. [런던=양광삼 기자]새해 첫 A매치는 기분 좋은 승리로 막을 내렸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새벽(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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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NBA서도'할리우드 액션에 파울'검토 外
*** NBA서도'할리우드 액션에 파울'검토 미국프로농구(NBA)가 경기 중 과장된 몸짓, 이른바 '할리우드 액션'에 대해 파울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스포츠 전문채널인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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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빅리그서 서른잔치를'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는 23일 '미들즈브러와 이동국 이적 최종합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냈다. 이적료는 없고, 한국으로 귀환할 경우 무조건 포항에 복귀하며, 다른 팀으로 옮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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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안현수·전지수, 회장배 쇼트트랙 2관왕 外
*** 안현수.전지수, 회장배 쇼트트랙 2관왕 안현수(한국체대)가 6일 강원도 춘천 실내빙상장에서 끝난 제22회 회장배 전국 남녀 쇼트트랙대회 남자 대학부 1000m 결승에서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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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평창·인천 '스포츠 황금돼지' 몰러 나간다
2007년 한국 스포츠는 세 번의 큰 시험을 치른다.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그리고 2014년 평창 겨울올림픽과 인천 아시안게임의 유치 여부가 3월부터 7월에 걸쳐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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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벡 - 프로팀 '삼각패스'해낼까
핌 베어벡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에게 2006년은 '괴로운 해'였다. 2007년은 '희망의 해'일까. 2007년에도 아시안컵 본선과 2008 베이징올림픽 예선 등 각급 대표팀의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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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띠 명사들 "올해를 생애 최고의 해로 … "
역술상 600년 만에 온다는 '황금돼지의 해'인 2007년 정해(丁亥)년을 맞는 국민들의 포부가 여느 해보다 크다. 황금돼지가 많은 재물과 복을 가져다 줄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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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어요 그 멋진 플레이
2006년에도 수많은 스포츠 스타가 은퇴를 선언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국내에서는 배구의 김세진, 축구의 유상철.최용수 등 태극마크를 달고 팬들을 열광시켰던 스타들이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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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망 100자 릴레이
소순배(52) 금감원 국장 "새해에는 우리 모두 돈도 마음도 부자가 됐으면 한다. 국내 경기가 회복되고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얻는 '황금 돼지'의 꿈을 꿔 본다. 훈훈한 마음으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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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KBL,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부활키로 外
*** KBL,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부활키로 한국농구연맹(KBL)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구단 간 용병 선발 과정에서 과당경쟁을 막고 전력 평준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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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금 골퍼' 김경태·강성훈, KPGA 출전 가능 外
*** '금 골퍼' 김경태.강성훈, KPGA 출전 가능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도하 아시안게임 골프 금메달리스트인 김경태(20)와 강성훈(19.이상 연세대)에게 내년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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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문정식 전 축구협회 부회장
1950~60년대 축구 국가대표 선수였던 문정식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25일 지병인 폐암으로 별세했다. 76세. 대한중석과 제일모직 선수로 대표팀에서 뛴 문 전 부회장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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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스포츠'… 그대들은 '국민 산타'
세밑이 따뜻하다. 스포츠 스타들의 사랑 나눔 운동이 들불처럼 번져가고 있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차원이다. 아직은 단편적인 이벤트 차원이 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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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올 축구 A매치 20경기 분석해 보니
올해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고 살림꾼은 김두현(24.성남)이었고, '반칙왕'은 수비수가 아니라 공격수인 이천수(25.울산)였다. 본지는 독일 월드컵을 포함해 올해 치러진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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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2006 새뚝이 스포츠
2006년은 '스포츠의 해'였다. 토리노 겨울 올림픽부터 하인스 워드의 수퍼보을 MVP 등극,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4강에 이어 독일 월드컵으로 온 나라가 열광했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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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 K-리그 '별 중의 별'
김두현(24.성남 일화)이 올해 프로축구 K-리그를 빛낸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신인왕은 염기훈(23.전북 현대)이 차지했다. 김두현은 2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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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축구 해야 팬들 사랑 받아
-MVP를 예상했나. "어느 정도 예상은 했다. 프로 6년차로 올해 내가 하고 싶은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한다. 감독님과 동료에게 감사한다." -소속팀은 우승했지만 본인은 독일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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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만만한 상대 없다"
"어느 팀도 만만히 볼 수 없다. "- 핌 베어벡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한국과 함께 8강 진출을 확신한다."-마르쿠스 파케타 사우디아라비아 감독. 2007년 아시안컵 축구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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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바레인·인도네시아와 한 조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상대가 결정됐다. 19일 오후 9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본선 조추첨 결과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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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벡호, '아시안컵+이란' 징크스 깰 수 있을까?
'아시안컵+이란 징크스를 떨쳐내라!' 07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축구 조추첨식이 19일 오후 열리는 가운데 축구팬들의 관심은 한국대표팀이 아시안컵 징크스를 떨쳐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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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두현, 네티즌이 뽑은 K-리그 MVP 外
*** 김두현, 네티즌이 뽑은 K-리그 MVP 국내 축구전문 사이트 사커월드(www.soccer4u.co.kr)는 18일 "1일부터 1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인터넷 팬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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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피겨 여왕 등극'이 짱
'은반 요정' 김연아(16.군포 수리고)의 한국 피겨 스케이팅 사상 첫 성인 세계 무대 제패가 올해 한국 스포츠에서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빅뉴스로 꼽혔다. 연합뉴스가 전국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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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겠어, 베어벡' 축구, 이란에도 져 빈손 귀국 충격
한국과 이란의 남자 축구 3~4위 결정전에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핌 베어벡 한국 대표팀 감독이 심각한 표정으로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도하=연합뉴스] 축구대표팀 핌 베어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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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리더십이 없어
문제는 '리더십'이었다. 위기를 돌파해 나갈 리더십의 부재로 한국 축구는 20년 만의 아시안게임 우승 꿈을 접어야 했다. 그라운드 안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선수는 주장에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