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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와세다」완파
일본 「와세다」(조도전)대학「팀」 초청 한·일 대학친선축구대회 1차 전이 17일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져 고려대가 2-0으로 「와세다」에 완승했다. 이로써 고대는 61년 「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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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종목 32개대회
이상난동으로「윈터·스포츠」마저 활발치 못했던 73년의「스포츠」계는 3월에 들어서면서 일제히 「시즌·오픈」의 막을 연다. 3월중의 국내 행사로는 7개종목에 7개의 대회가 열리며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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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부터 1차 리그시작
금년도 국무총리「컵」쟁탈 제1차 금융단 축구「리그」전이 3월 1일부터 17일까지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다. 이 대회에는 12개 「팀」이 출전, A·B양조의 예선「리그」를 거쳐 각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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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가도를 달리는 서독
74년 「뮌헨·월드·컵」축구대회를 앞두고 세계 각 지역에서는 예선전이 한창이다. 그중 「유럽」에서는 개최국으로서 이미 본 대회 진출권을 획득한 서독이 각종 경기에서 연승,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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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군, 백군에 승리 청소년 축구 평가 전
「아시아」청소년 축구 대회에 출전할 후보 33명의 평가전이 21일하오2시 경희대구장에서 열려 1차전을 홍군이 백군에게 2-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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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스피드·스케이팅」등 기록경기 「프로」화
국제「스포츠」계는 점차 「프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야구·농구·「아이스·하키」·축구·「테니스」·「복승」·「골프」등 몇몇 종목에서 「프로」의 성행을 이루어 온 「스포츠」계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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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말연 대파
【방콕18일AP동화】한국은 18일 「방콕」에서 개체된 제5회 「킹즈컵」축구선수권대회 제1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4-1로 대파했다. 「게임」초부터 속공을 벌인 한국은 전반21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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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경·평 축구전 (22)|이혜봉
명치신궁 대회의 제2차 선발전 결승에서 전관 동군의 선발「팀」이나 다름없는 전경응대와 싸울 때 이영민이 출전했다는 것은 바로 전 회에서 말한바 있다. 그런데 이영민의 출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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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경·평 축구전(20)이혜봉
제1차「베를린·올림픽」선발전을 겸한 제1회 전 일본 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평축에서 불평을 토로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그 때 까지만 해도 대표로 뽑힌 경축의 이봉호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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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경·평 축구단(19)이혜봉
35년의 제3회 경·평 대항전이 끝나자 그때 4윌19일부터 3차례에 걸쳐 중국 동화 족구대 초청 경기가 거행됐다. 동화 족구대란 낙화 축구단의 후신으로 당시 동양 최강이었다.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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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경·평 축구전(18)
작년의 「뮌헨·올림픽」예선 대회에서 한국이 「말레이지아」에 졌을 때 그러했던 것처럼 이번 박 대통령 「컵」대회에서도 한국이 「버마」에 0-1로 지니까 우리 선수들의「롱·슛」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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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 경·평 축구전 (16)|이혜봉
어제 일자의 경·평 대항전 얘기서는 3차 전이 열리지 않은 것으로 되었다. 그런데 이 기사가 나자 조선일보사에서 신문철을 통해 친절히 그때의 전후사정을 알려주었다. 얘기인즉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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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경·평 축구전(15)|이혜봉(제자 이혜봉)
제2회 경·평 대항전의 1차전은 34년 4월6일 배재고 야구장에서 열렸다. 경성군은 그 전해에 평양 대회에 나갔었던 「멤버」가 중심이었으나 추가된 「멤버」로는 연전계통이 많이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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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제27화 경·평 축구전
조선축구단의 일본원정 때 돈이 모자라 애를 먹었다는 얘기는 전회에 밝혔는데, 그 때 이런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조축단의 「골·키퍼」였던 김화영은 당초 일본원정 14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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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경·평 축구전(9)최일
제3회 경·평전의 입장료는 일반이 30전·학생이 20전이었다. 개최장소인 배재중학 운동장은 지금의 위치와 같았으나 오늘날과 같은 스탠드는 없었고 본부석에는 흰 천막 2개를 쳐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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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 경·평 축구전 (5)|최일
경성군의 「멤버」는 바로 전회에 밝혔거니와 준비 위원회 구성 (1933년3월28일)과 정식 창단 (33년5월11일) 사이인 4월6일부터 10일 사이에 평양군은 창단 준비 중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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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 경·평 축구전 (3)|최일
1929년10월 휘문 운동장에서 처음 시작된 제1회 경·평전은 평양이 2승 1무로 이겼지만 그때 누가 언제 「골」을 넣고 「패스」를 해주었느냐 에도 정확한 기록이 없다. 다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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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경·평 축구전 (2)|최일
1929년 조선일보사가 주최한 경·평전을 공식적인 제1회 대회라고 하기에는 어딘가 석연치 않다는 것이 중론인데 그것은 아마도 경성이나 평양이 공식으로 축구단을 만들지 않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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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 부문 참패|농구·여자배구에서는 완승
제5회 한일고교 교환경기대회가 이틀간의 경기를 마치고 22일 폐막, 우리나라는 9개종목 가운데 농구와 여자배구에서만 완승을 거둔 반면 육상과 「배드민턴」에선 완패, 남자배구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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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떨어지는 실업 야구
작년 9월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아주를 제패한 한국 야구의 중추, 실업 야구가 날로 「팬」들로부터 외면 당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야구가 작년까지만 해도 지난 66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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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란 축구전 참관기
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된 이후로 북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의 축구는 우리의 관심을 이끌기에 충분하다. 다음 글은 지난 5월26일 「이란」의 「테헤란」에서 열린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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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황제 「펠레」 내한
세계축구황제 「펠레」가 내한한다. 「브라질」의 명문「팀」인 「산토스·팀」이 1일 내한, 2일 밤7시반 서울운동장에서 우리 나라 상비군과 1차의 친선경기를 벌인다. 「산토스」는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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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상비군-커벤트리시팀
25일의 1차전에서 「자카르타」 파견 제2진을 2-0으로 이긴 영국의 「커벤트리」시 「팀」은 27일 하오4시 서울 운동장에서 상비군 제1진과 고별전을 갖는다. 상비군은 지난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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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벤트리 시 축구팀 오늘 1차전 경기
영국1급 「프로」축구 「팀」인 「커벤트리」시 초청 한·영 축구대회의 1차전이 25일 밤7시 서울운동장에서 「나이트」경기로 벌어진다. 1차전에는 「자카르타」시 창립기념 축구대회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