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만점자 모두 자사고…국제중도 인기, 경쟁률 최고 '30대 1'
11일 오후 서울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종로학원 주최로 열린 '2023 정시 합격전략 설명회'에서 수험생 학부모들이 배치 참고표를 보며 입시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있다.
-
[이번 주 핫뉴스]1일 정기국회…한미훈련 UFS 반격작전,다국적 공중연합훈련 첫 참가 (29~9월4일)
이번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피치블랙(Pitch Black) #을지 자유의 방패(UFS) #JTBC 서울마라톤 #정기국회 #여야 친선축구 #자포리아 원전 #서해공무원 피격사건
-
20만명 중 97% 떨어진다…9급 공무원, 차라리 추첨으로 뽑자 [박한슬이 고발한다]
한 해 9급 공무원 시험 응시자가 약 20만 명이다. 배경은 공무원 임용 시험이 치러진 한 고교. 그래픽=차준홍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해 말 마이클 샌델 하버
-
[단독]서울 신혼부부 특별공급, 자녀 없는 당첨자는 10%뿐
서울시에 사는 신혼부부가 자녀 없이 특별 공급에 당첨될 확률은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민의힘 소속 김은혜 의원실이 한국감정원으로부터 받은 특별공급 당첨 현황
-
[그게머니] 신혼특공 경쟁률 100대 1···"애 둘 낳고 오래요"
비혼의 시대라는데, 신혼부부 특별공급(이하 신혼특공) 당첨은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청약홈에 접속해보면 신혼특공 경쟁률이 100대 1을 훌쩍 넘기는 아파트 단지를 어렵지 않게
-
‘투기세력 봉쇄’ 9·13 대책, 공급확대 없인 약발 안 먹혀
━ [SPECIAL REPORT] 김창우의 뉴스분석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한 의지로 포장돼 있다. 좋은 뜻으로 시작한 정책이 나쁜 결과를 낳는 경우가 적지 않음을 지적하
-
서울교육감 보수 후보는 박선영…조희연·조영달과 '수능 개편' '자사고 존폐' 놓고 대립각
11일 보수진영의 서울교육감 후보 단일화 기구의 경선에서 박선영 동국대 교수가 1위에 오르면서 다음달 13일 치러지는 서울교육감 선거의 대진표가 완성됐다. 박 교수와 함께 조희연
-
“서울 자사고, 면접 않고 추첨 선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 지역 자사고의 학생 선발권을 현재 중2 대상의 고입부터 사실상 폐지하는 것을 검토 중이어서 자사고들이 반발하고 있다. 현재 서울 자사고 22곳은 성적을
-
서울 자사고 학생 선발에 면접 없애고 추첨만…사실상 선발권 없애 논란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현 중2가 고입을 치르는 2019학년도부터 서울 지역 자율형사립고 전형 방식에서 면접을 없애고 추첨만 시행하기 위해 법적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춘식 기자
-
조희연 교육감 “자사고에 완전추첨제 도입 적극 검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연합뉴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자율형 사립고에 대한 완전추첨제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26일 뉴스1과 진행한 신년
-
예비고사부터 수능까지…사진으로 보는 대입 60년 역사
1967년 12월 본고사가 치러진 한 대학 시험장의 교문 앞. 고3 선배들을 응원하는 대자보 위에 한 학부모가 엿을 붙이고 있다. [중앙포토] 경북 포항 지진으로 연기된 대학수학
-
[달아오른 청약시장 가보니] “막차타자”… 8·2 효과로 문전성시
규제지역 9월부터 청약 조건 강화 … 투자 열기 이어지긴 어려울 전망 지난 9월 8일 문을 연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견본주택을 찾은 예비 청약자들이 분양 상담을 받고 있다. /
-
정부에 공 넘긴 조희연 “외고·자사고 폐지, 교육감 권한으론 한계”
28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영훈국제중 등 5개교의 재평가 결과와 향후 고교체제 개편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28일 서울시교육청이 자사고ㆍ외고의 ‘
-
경기 자사고·외고 폐지, 도미노 될까 … 내년 6월 시·도교육감 선거가 가른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최근 “2020년까지 도내 외고·자사고를 폐지하겠다”는 방침을 공개하면서 외고·자사고 정책의 향방에 학생과 학부모, 교육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기사
-
[한눈에 보는 입시 일정] 영재학교 4월, 과학고 7월, 자사고 9월 원서 접수 시작해요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다. 달성하기 어려워 보이는 목표도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학부모에게 자녀의 입시는 천 리 길을 가는 것보다 더
-
[특목·자사고 입시] 자유학기제 성적 반영 방법, 교사추천서 유무 … 달라진 전형 확인해야
내신 변별력 없어 2단계 평가 까다로워서울·경기권 외고, 교사추천서 안 받기도기재금지사항도 강화···영재교육원 못써 다음 달 11일 민족사관고 입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특목
-
[커버 스토리] 사교육 1번지, 대치동은 어디로 가나
달라진 학원가 교육 정책 20년사로 본 대치동 대치동은 밤 10시에 가장 북적인다. 학원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썰물처럼 빠져나오는 시간이다. 도로는 이들을 실어나르기 위해 몰려든
-
중학교 내신 절대평가로 바뀌자 “국제중 일단 가고보자” 분위기
영어유치원 눈·비, 어린이집 및 일반 유치원 맑음, 영어몰입교육 초등학교 흐림…. 江南通新이 교육 전문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취재한 결과 전망한 2014학년도 교육 기상도다.
-
[논쟁] 국제중 존폐, 어떻게 볼 것인가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서울 영훈·대원 국제중의 입시 비리가 연이어 터져나오자 서울시 교육청은 비리의 온상이 된 서류 전형을 폐지하고 완전 추첨으로 선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
영훈·대원국제중 입시 올부터 주관적 영역 폐지
서울 영훈·대원국제중 입시가 단계적으로 서류전형을 없애고 추첨만으로 신입생을 뽑는 방식으로 바뀐다. 입시비리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두 국제중은 현재 입시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
-
"공교육 강화, 방향 맞지만 액션 플랜 미흡"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대입전형은 간소하게, 사교육은 지금보다 훨씬 적게-. 12·19 대선을 한 달 앞둔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세 후보가 발표한 교육공약의 골자다.
-
“공교육 강화, 방향 맞지만 액션 플랜 미흡”
대입전형은 간소하게, 사교육은 지금보다 훨씬 적게-.12·19 대선을 한 달 앞둔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세 후보가 발표한 교육공약의 골자다. 누가 당선되더라도 교육정책의 흐름은
-
고입 수험생이 꼭 챙겨야 할 것들
지난해 특목·자율고 입시에서 자기주도학습 전형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입시 풍토가 생겨나고 있다. 내신 성적은 물론, 비교과 항목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화두로 떠오른 것이다. 특히
-
서울 ‘자율고’ 추첨으로 뽑을 듯
내년 3월에 개교하는 서울 지역 자율형 사립고는 국제중학교처럼 최종 전형 단계에서 추첨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하게 된다. 한국교육개발원은 9일 ‘자율형 사립고 공청회’를 개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