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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김경수 사면 가능성, 한명숙은 추징금 걸려 제외할 듯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에서 대통령 과학장학생들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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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B 사면 여건 무르익었다…김경수 복권없이 사면될 듯"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두 번째 특별사면인 ‘연말 특사’에서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함께 사면할 가능성이 크다고 22일 여권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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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계 대모' 한명숙의 버티기? 사면 반년째 추징금 7억 미납
한명숙 전 국무총리. 뉴스1 친(親) 노무현·문재인 진영의 ‘대모(代母)’로 불리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지난해 말 문재인 정부로부터 특별사면(복권)을 받았는데도 반년 넘게 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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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첫 가석방에 前국정원장 2명…첫 사면은 MB·이재용 되나
남재준(왼쪽)·이병기 전 국정원장. 중앙포토 윤석열 정부의 첫 가석방 대상에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남재준·이병기 전 국가정보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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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尹무혐의 결정서엔…“임은정이 무리하게 수사팀 감찰”
2021년 9월 8일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한명숙 수사팀 감찰 방해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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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친노 대모’ 한명숙도 복권…여권선 “오히려 늦은감 있다” [박근혜 사면]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징역 2년 실형이 확정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015년 서울구치소 앞에서 지지자들을 만나 인사를 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한 전 총리 왼쪽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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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명숙 구하기' 6년 끝에…文 '친노 대모'에 면죄부 줬다
친노(親盧) 진영의 ‘대모(代母)’로 불렸던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4일 복권됐다. 2015년 대법원 선고 이후 6년간 여권의 집요한 ‘한명숙 구하기’가 문재인 대통령 임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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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구속 4년 9개월 만 특별사면…盧악연 이명박 제외
2017년 3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나 자택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7년 3월 31일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된 이후 4년 9개월 만인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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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박근혜 사면한다…"한명숙 전 총리도 포함"
문재인 대통령이 연말연시 단행될 특별사면 대상에 박근혜 전 대통령(69)을 포함시켰다고 여권 관계자가 24일 전했다. 이 관계자는 "사면 대상엔 한명숙 전 국무총리(77)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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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명숙 책 안팔렸나…3년만에 추징했지만 인세 260만원
6월 2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 뉴스1 검찰이 최근 여권의 대모(代母) 한명숙(77) 전 국무총리를 두고 약 3년 만에 추징금 집행을 재개했다. 지난 6월 발간된 한 전 총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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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징금 7억 책 팔아 갚나…김어준 방송 나와서 입 연 한명숙
6월 2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 뉴스1 9억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죄로 유죄를 확정 판결받고 징역 2년형을 복역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7억원가량의 미납 추징금을 책 판매 수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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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6년, 추징금 7억 버티기…檢, 자서전 인세 압류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 뉴스1 친노무현계의 대모(代母)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015년 8월 20일 대법원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에 대해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은 지 6주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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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추징금 7억여원 미납…文정부서 2차례 독촉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지난 6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 니콜라홀에서 열린 ‘아세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 30주년 기념 간담회 '남북여성교류 30년: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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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나는 결백” 자서전 낸다, 법조계 “대법 판결까지 부정하나”
한명숙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자신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죄에 대한 대법원 유죄 확정판결에 대해 6년 만에 다시 무죄를 주장하고 나섰다. 법조계에서는 “재심 청구 등 정식 절차를 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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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수표·뇌물장부…한명숙 "결백"에 대법관 전원 "유죄" 이유는
2015년 8월 24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서울구치소에 수감되기 직전 백합꽃과 성경책을 든 채 지지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자신의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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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관 “LH로 국민 피곤한데…” 오전 朴수사지휘 입장 발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7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7일 검찰총장(직무대행)을 상대로 역대 네 번째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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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에 칼 쥐어준 박범계···"한명숙 재수사로 또 尹죽이기"
2019년 10월 4일 임은정 검사. 연합뉴스 ‘한명숙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 당시 수사팀의 위증 교사 의혹을 감찰하던 임은정(사법연수원 30기)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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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 ‘한명숙 위증의혹’ 인권감독관에 배당, 복권 시동?
서울중앙지검이 1일 한명숙(76) 전 국무총리의 불법정치자금 사건에서 검찰 수사팀이 증인에게 허위 증언을 종용했다는 진정을 인권감독관에게 배당했다. 지난달 초 인터넷 매체 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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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사건 배당한 날···추미애 "檢, 이 사건 가볍게 보지 말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1일 MBC뉴스데스크 인터뷰. [MBC 뉴스데스크 유튜브 캡처] 서울중앙지검이 1일 한명숙(76) 전 국무총리의 불법정치자금 사건에서 검찰 수사팀이 증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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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KAL기·김재규···권력 쥔 자의 유혹, 과거사 파헤치다
2017년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새벽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 의정부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하는 모습. [중앙포토] 여권발 과거사 논쟁이 정치권을 달구고 있다. 진상조사 요구는 물론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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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추징금 8억 중 7억 안냈다···직접 낸건 1760만원뿐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으로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한명숙(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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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오줌 누는 상관 싫으면…" 최초 여성 정치인의 일갈
“앉아서 오줌 누는 사람 밑에서 일할 수 없다는 사람은 당장 사표를 써라. 나는 조국의 독립과 건국을 위해 남자 이상으로 활동해 왔다.” 최초의 여성 정치인으로 불리는 임영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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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리 수감중에···또 버릇 도진 부산항운노조 前간부 중형
부산항운조조 사무실. [연합뉴스] 부산항운노조 위원장 등을 하며 취업과 승진을 시켜주고 거액을 챙기는 취업 비리를 저지른 부산항운노조 간부들이 징역형을 선고받고 거액을 추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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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33억, 전두환 전 대통령 9억…세금 체납자 신상 공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가 지난 3월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