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대표팀 이끈 안데르센 감독, 한국에서 ‘축구 동화’ 2막
인천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은 욘 안데르센 전 북한축구대표팀 감독. [AP=연합뉴스] “지난 2년간 북한대표팀을 이끌며 한국말을 많이 배웠습니다. 주로 축구와 관련한 용어들이
-
브라질 월드컵 축구 대표팀 프로필
축구대표팀 명단 (23명) GK=정성룡(수원) 김승규(울산) 이범영(부산) DF=김진수(니가타) 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 김영권(광저우 헝다)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 홍정호(아
-
[온라인 폴] 가장 선호하는 북한 스포츠 스타는
얼마전 남북 이산가족의 상봉은 통일을 향한 어렵고도 의미있는 첫걸음이었다. 흔히 체육 교류야 말로 통일을 위한 가장 쉬운 해법이라고 하듯이, 자신이 좋아하는 북한의 스포츠 스타에게
-
[통일농구 이모저모] 女경기 심판, 북팀에 '후한 인심'
○…통일농구 마지막날인 이날도 경기 시작 30분전인 오후 2시쯤 1만4천여석의 좌석이 만원을 이뤘다. 오후 2시30분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한 북한선수단 송호경
-
[통일농구 이모저모]
○…통일농구 첫날 경기가 벌어진 잠실실내체육관에는 행사 시작 2시간여 전부터 관중들이 몰려들어 오후 2시30분쯤 1만4천여 관중석을 모두 채웠다. 미처 자리를 잡지 못한 일부 관중
-
[현대와 친선경기 가질 북한농구 전력]
다음달 13, 14일 평양에서 현대 남녀농구단과 역사적인 남북 친선경기를 갖기로 예정된 북한농구팀의 전력은 어느 정도일까. 북한팀은 '아태평화위원회' 소속으로 실질적인 국가대표팀으
-
서장훈,실력만큼 큰마음 필요…잦은 어필 팀에 악영향
"기타하라가 작네. " 14일 일본 남자실업농구 일본강관 (NKK) 과의 친선경기를 관전하던 프로농구 SK 나이츠의 김인건 부단장이 무심코 내뱉은 말이다. 80년대 초반 한국을 위
-
평양서 북-미 친선농구 꺽다리 이명훈 승리 견인
미국 남자대학농구팀이 북한 국가대표팀과 지난달 31일 평양에서 친선경기를 가졌다. 북한 중앙방송은 1일 북한대표팀인 '우뢰남자농구선수단' 이 미 대학선발연합팀 2진과의 경기에서 1
-
한양대 '루키' 이경수 슈퍼배구 돌풍 주의보
"올해 슈퍼리그는 한양대 잔치가 될 것. " 한양대 송만덕 감독의 '큰소리' 다. 대학배구 전관왕에 대학팀간 전적 32연승을 구가중인 한양대 사령탑다운 호언이지만 불가능한 꿈은 아
-
철벽블로킹 제희경 현대,한양大 눌러
현대자동차써비스가 14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화재컵97한국배구 슈퍼리그 남자부 2차대회에서 대학 최강 한양대에 3-1로 승리,7승1패로 남자부 단독선두에 올랐다. 평균신장
-
한양대,상무 3대0으로 완파-2차대회
주전 6명중 3명이 2가 넘는 한양대와 196㎝가 최장신인 상무.두팀의 경기는 높이에서 결정이 났다. 그중에서도 한양대 장신센터 이영택(25㎝)은 발군이었다. 10일 대구실내체육관
-
LG,담배인삼공사 완파 준결에-배구대제전 2차대회
96한국배구대제전 2차대회는 현대자동차써비스-대한항공,고려증권-삼성화재(남자부),LG정유-한일합섬,선경인더스트리-담배인삼공사(여자부)의 4강대결로 압축됐다. 2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
올림픽 축구팀 "공격루트 개발을"-미국초청 경기 분석
『공격루트를 다변화하라.』 비쇼베츠 한국올림픽대표팀감독이 득점루트를 다변화하기 위한 묘수찾기에 고심중이다. 한국올림픽대표팀은 19일 미국 샌호제이에서 벌어진 96 5개국올림픽대표팀
-
현대自,2승1패로 결승진출 가능성
새로 구성될 올림픽 남자배구대표팀에서 왼쪽주공격수 자리를 맡을게 확실시되는 임도헌(林度憲.1m95㎝.현대자동차써비스)과 구본왕(具本王.2m2㎝.경기대4).이들 두 대형스타가 5일
-
현대자동차.성대 4차대회 2일 개막전
[대전=申東在기자] 『신입생 환영회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성대히 치르겠다.』(성균관대 金南成감독) 『고인(故人)이 된 김병선(金炳善)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서도 이번 슈퍼리그는 기필코
-
湖油 연승기록 한달만에 또 깨져
[大田=申東在기자]여자배구 「무적함대」호남정유의 신화가 궤멸일로를 걷고 있다. 호유는 24일 이곳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95슈퍼리그 3차대회 여자부리그에서 현대에 또다시 패했다.스
-
호남정유 5연패에 한일합섬 도전장
[전주=申東在기자] 한일합섬이냐,호남정유냐. 배구 슈퍼리그 여자부 최대의 관심사는 대회 5연패를 노리는 호남정유의 연속 패권기록을 과연 한일합섬이 저지할 수 있느냐는점. 한일합섬은
-
비쇼베츠 호주戰 지켜보라-호주 4개국초청 축구대회
[시드니=辛聖恩특파원] 일본에 승리를 거둔 한국올림픽대표팀이호주와의 2차전(16일 오후6시30분.캔버라)에서는 기습작전으로 승부를 건다. 호주 4개국 올림픽대표팀 초청국제축구대회에
-
윤곽잡힌 올림픽축구 베스트11
『원톱 최용수(崔龍洙.LG),게임메이커 윤정환(尹晶煥.유공),스위퍼 이기형(李基珩.고려대).』 96애틀랜타올림픽축구대표팀「베스트 11」의 윤곽이 드러났다. 오는 14일 호주프레올림
-
노민하 부상으로 한달간 결장
○…95 배구 슈퍼리그 우승까지 넘보는 상무가 주전센터 플레이어 노민하(盧珉夏)의 손바닥 부상으로 결장하게 돼 전력에 큰차질을 빚을 전망.노민하는 고려증권 이수동(李洙桐)의 스파이
-
고려 양희승 무실책 35점 명지대 격파
고려대가 명지대를 격파하고 4위를 확정했고 명지대는 아깝게 8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명지대는 4승7패를 기록,기업은행(4승6패)이 14일 삼성전자에 패하더라도 승자승 원칙
-
대한항공,고려증권 격파/고대,현대 꺾어
문화체육부는 현재의 회원제골프장을 전문회원골프장과 일반회원골프장으로 구분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29일 문체부에 따르면 회원제골프장의 중과세와 예약질서문란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골프
-
한양대,경기에 3대0 압승
[마산=金仁坤기자]고공배구를 표방하는 한양대가 1차대회 우승팀 경기대를 2패의 수렁속에 밀어넣었다. 제11회 대통령배전국남녀배구대회 2차대회 마산시리즈 5강리그에서 한양대는 1m9
-
경기대,인하대 울려-대통령배 남녀배구
장신군단으로 변신한 경기대가 제11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에서 인하대를 잡았다. 경기대는 2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3일째 남대부리그에서 국내 최장신인 왼쪽공격수 具本王(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