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적 파괴, 끊임없는 혁신 앞장 ‘퍼스트 무버’…제주개발공사·코리아에프티 9년 연속 수상
━ THE CREATIVE 2024 ■ 중앙일보·중앙SUNDAY 선정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중앙일보와 중앙SUNDAY는 ‘제16
-
[국민의 기업] “생활 속 불편 해소에 최우선 … 구민이 행복한 남동구 만들 것”
취임 1주년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10년 넘게 불편 호소한 등굣길 ‘장애물 없는 안심 통학로’ 조성 취약계층 돌봄 체계 재정비해 구민 1만명 복지서비스에 연계 박종효
-
'타조' 타고 424㎞ 달린다…한강 따라 철길 따라 고양시 라이딩
경기도 고양시 대덕동 대덕생태공원은 도시 지역에서 자연을 벗 삼아 자전거 타기가 안성맞춤인 ‘한강 변 라이딩 명소’다. 공원 자전거 주차장에는 고양시 공유 자전거 ‘타조’가 비치
-
영주시, 지난해 기관표창 36건‧공모사업 515억원(국도비) 확보···'괄목 성과'
경북 영주시가 지난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추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36건의 기관표창과 515억원의 국도비 공모사업을 확보하는 등 코로나19 어둠 속에서 빛나는 시정 성과를 거
-
조광한 남양주시장 “시민행사도 메타버스…디지털 ESG 도시로”
“남양주시를 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행정 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은 “공공 영
-
이재명 "계곡 이어 바다도 도민에게"…경기도, 전국 최초로 청소선 도입
지난해 하천·계곡 정비 사업으로 호평을 받은 경기도가 이번엔 바다와 해안 정비에 나선다.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연안 일대에 무허가로 설치된 음식판매용 컨테이너 등 불법 점거
-
은어 거슬러 오르는 울진 왕피천, 최우수 생태하천에 뽑혔다
왕피천 계곡의 모습 [중앙포토] 은어가 상류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도록 농업용 보를 개선하고 뜯어낸 울진 왕피천이 최우수 생태하천에 선정됐다. 환경부는 2019년 생태하천
-
기상청 빗물 분석 능력 세계 최고
기상청 기후변화감시센터(센터장 허복행)가 세계 48개국의 71개 기관이 겨룬 빗물 성분 분석능력 비교 실험에서 독일·일본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기상청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
아산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뽑혔다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중앙정부와 도 단위 등 29개 부문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시는 지난해 여러 기관으로 부터 ‘시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쳤던
-
아산시 ‘주민 참여형 실개천 살리기’ 빛났다
강병국 아산부시장(왼쪽)이 시상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지난달 28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제6회 SBS 물 환경대상’ 도랑부문에서 대
-
맑은 물 흐르는 옛 도랑 복원 … 주민 휴식공간으로 각광
아산시의 ‘실개천 살리기’가 성공적인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은 새롭게 꾸며진 온양천 입구 모습. [사진 아산시] 아산시의 ‘실개천 살리기’ 사업이 마을주민들의 휴식공간으
-
성무용 천안시장, 언론인 간담회
성무용 천안시장이 언론인 간담회에서 지난 11년 동안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 천안시] 민선시장 취임 11년을 맞은 성무용 천안시장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
-
청년잡담, 농촌유학 … 히트 비결은 시민과의 동업
지난해 9월 전북대에서 취업페스티벌이 열렸다. 청년창업자·홍보대사 명함을 가진 대학생 강사들이 나와 15분씩 미니 특강 릴레이를 하고 멘토링도 해 줬다. 일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
[신년 인터뷰] 복기왕 아산시장 “민선 5기 추진 사업 성과 올해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
복기왕 아산시장은 “통학조차 불편을 겪던 오지마을에 마중버스를 확대 도입해 2013년을 대중교통 혁신의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계사년(癸巳年) 새해는 민선5기
-
뉴스로 살펴보는 2012 경기도
경기도의 2012년은 도의 미래를 밝혀줄 만한 의미 있는 일들이 많은 해였다. 건국 이래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100조 규모 투자 유치가 확정됐고, 경기도 북부지역
-
250개 우량기업 유치 … 새로운 성장 동력 확충의 해 될 것
성무용 천안시장은 임진년 새해 사자성어를 ‘비룡승운’(飛龍乘雲)으로 정했다.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 듯 현자가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한다’는 뜻으로 한비자(韓非子) 난세
-
[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롯데그룹, 이웃돕기 성금 40억원 기탁 롯데그룹은 23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사장이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과
-
[창조] 도시가 밝아졌어요, 이 사람들의 힘이죠
직장인·주부·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전북 익산 희망연대의 사회창안 서포터스들이 빗자루·물뿌리개·꽃다발 등을 들고 사진촬영에 임했다. 시민들의 이색 풀뿌리 아이디어를 잘 쓸어담아 물
-
3급수 유구천에 원앙이 찾아오게
충남 공주시의 ‘유구천’ 살리기 활동을 해온 웅진그룹이 환경부가 주최한 ‘1사(社) 1하천 운동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경기도 수원의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와 ㈜한국존슨앤
-
2009 천안·아산시정 10대 뉴스
2009년 한 해가 사흘 남았다. 올해 천안과 아산에서는 크고 작은 결실이 맺어졌다. 도로가 새로 뚫리거나 넓어지고 전국 규모의 축제나 웰빙엑스포의 성공개최로 경제활성화와 함께 도
-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나무데크 설치
은행나무길의 곡교천 변에 내년 초 나무데크 설치 공사가 시작된다. [조영회 기자] 보행이 불가능했던 아산 곡교천의 은행나무길이 이르면 내년 4월 ‘걸을 수 있는 길’로 다시 태어난
-
위 스타트 운동, 민·관 협력 특별상 받아
한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 하지만 저소득층 아동 100여만 명은 거의 대책 없이 가난 속에 방치돼 있다. 2004년 5월 어린이재단·사회복지공동모금회·중앙일보 등 50여 개
-
‘그린피아 도봉’ 이끄는 최선길 구청장
"2009년에는 도봉산 관광브랜드화 사업과 다양한 교육·복지 정책 등으로 도봉구가 서울 동북부 최고의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청사진을 제공하는 최선길 도봉구청장. [사진
-
광주 영산강·황룡강 ‘생태’가 흐른다
광주시내를 흐르는 영산강·황룡강 환경정비사업이 6년 8개월 만에 마무리됨으로써 환경친화적인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했다. 광주시는 14일 오후 북구 동림동 산동교 아래 하천공원에서 영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