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토당토않은 방송사 연말 시상식에 수여하고 싶은 상은
욕하면서도 꼬박꼬박 보는 건 막장 드라마만이 아니다. 연말 방송사들의 시상식도 그렇다. 볼 때마다 한 사람이 저렇게 상을 많이 받는 시상식이 어디 있으며, 틈만 나면 공동 수상을
-
얼토당토않은 방송사 연말 시상식, 이 상을 수여합니다
욕하면서도 꼬박꼬박 보는 건 막장 드라마만이 아니다. 연말 방송사들의 시상식도 그렇다. 볼 때마다 한 사람이 저렇게 상을 많이 받는 시상식이 어디 있으며, 틈만 나면 공동 수상을
-
이미연 춘사 여우주연상 “여배우 굉장히 외롭다” 눈물 울먹 소감
이미연이 제16회 이천 춘사 대상영화제 시상식의 꽃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미연은 6일 오후 7시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대공연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6회
-
TV 영화 스타들 다 모여라
제44회 백상예술대상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정상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24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상
-
뻔뻔하도다, TV 연기대상
지난 연말, 방송사들의 연기대상 시상식을 함께 보던 아들이 수상자를 척척 알아맞히는 엄마가 신기했던 모양이다. 무지몽매하긴, 이렇게 쉬운 정답 찾기가 어디 있는데. 일단 얼굴이
-
[me] 최고 미드 영예는 ‘소프라노스’
2007년 에미상 최우수 드라마 작품상 수상작인 ‘소프라노스’의 출연진이 수상을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오른쪽 작은 사진은 소프라노스의 한 장면. 드라마 ‘소프라노
-
'형님뉴스' 강성범, SBS코미디대상 대상 수상
개그맨 강성범이 SBS 2006 코미디대상 대상을 거머쥐었다. 강성범은 22일 오후 7시 서울 SBS 등촌동공개홀에서 열린 송년특집 '웃찾사' 2006코미디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
흥행몰이 '왕의 남자' 상복도 터졌다
신인남우상을 받은 이준기가 트로피를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일간스포츠·JES 제공 이변은 없었다. 21일 오후 9시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대종상은 예상대로 '왕의
-
마흔세 살 대종상 다시 태어난다
국내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대종상의 공동 주최자로 중앙일보와 대성그룹이 새로 합류했다. 최근 2년간 행사를 이끌어 온 한국영화인협회.SBS와 함께 대종상을 공동 주최한다. 대종상은
-
올해 최고의 뮤직비디오를 뽑는다
지난해 이 행사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가수 보아의 공연모습. 케이블 음악채널 Mnet과 KM이 27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2005 Mnet KM 뮤직비디
-
42회 대종상 권위 높일 수 있을까?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 은막의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42회 대종상 시상식이 열리기 때문이다. 올해로 42년의 역사를 맞는 대종상은 영광과
-
한인 여배우 샌드라 오 출연 영화…'사이드웨이즈' 미 영화상 휩쓸어
한인 2세 배우 샌드라 오(33.사진)가 출연하고 그의 남편 알렉산더 페인(43)이 연출한 코미디 영화 '사이드웨이즈(Sideways)'가 올해 미국 영화상을 휩쓸고 있다. 캘리
-
"맹렬 한인 여배우 할리우드 스타 예약"
할리우드의 한인 2세 배우 샌드라 오(33)가 크게 뜰 조짐을 보이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17일자 문화섹션 영화면에 '한국인의 맹렬함이 열리다'라는 제목으로 오씨와의 인터뷰를
-
'화씨 9/11' 관람한 디지털국회 두 논객 "글쎄…"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반향을 얻고 있는 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큐멘터리 '화씨 9/11'이 오는 22일 국내에서도 개봉한다. 이 영화의 정치적 입장은 알려진대로다. 2000년 미국대선
-
'대부' 말론 브랜도, 인생 은막서 퇴장
▶ 1972년작 '대부 1편'에서 돈 코를레오네 역을 맡은 말론 브랜도(右). [AP=연합] 신비한 카리스마를 풍기는 외모와 명연기로 영화 사상 가장 뛰어난 배우 중 한명으로 칭송
-
조지 부시 "연기 짱"
각국의 정상들에게 점수를 매긴다면? 태국 영자신문 네이션이 방콕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가상 APEC 아카데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한다.
-
38년간 할리우드에서 활동한 오순택씨 계명대 연극영화과 교수로 부임
"대구를 연극의 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미국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에서 38년간 활동한 한국배우 오순택(吳純澤·66)씨가 최근 계명대 연극영화과 교수(전임 대우)로 부임했다.
-
'웨스트 윙'· '프렌즈' 에미상 영예
'프렌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애니스톤이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프렌즈'가 처음으로 최우수코미디시리즈상을 수상하며 에미상 투표인단과 '친구'가 됐고 '웨스트 윙'은 3년
-
닉 놀테, 음주운전 혐의 체포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가 목요일(현지시간) 공개한 경찰 기록사진 속의 닉 놀테. 영화배우 닉 놀테가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체포된 뒤 2천5백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
아카데미 남녀주연상에 덴젤워싱턴·할 베리
***아카데미 작품상 뷰티풀 마인드 '뷰티풀 마인드'(A Beautiful Mind)가제74회 아카데미영화상(오스카) 최우수 작품.감독.여우조연.각색 등 4개 부문의 상을 석권했다
-
방송3사 연기대상, 권위 및 신뢰도 상실
지상파 방송 3사의 연말 행사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히는 '연기대상'이 지나치게 많은 연기자들에게 상을 남발함으로써 권위와 신뢰도를 잃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높다. 구랍 31
-
김호정, 해외서 날개 편 스크린의 '나비'
무척이나 더웠던 올 여름의 끝자락에 불쑥 스위스 남부 도시에서 가을바람 같은 소식 하나가 날아 왔다.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나비' 의 김호정(32) 이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
-
[인터뷰] 해외서 나래 편 스크린의 '나비' 김호정씨
무척이나 더웠던 올 여름의 끝자락에 불쑥 스위스 남부 도시에서 가을바람 같은 소식 하나가 날아 왔다.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나비' 의 김호정(32)이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
미개봉作"애니깽" 대상에 모두 놀라-대종상영화제 이모저모
올 대종상영화제의 수상작 선정결과는 한마디로 예상을 뒤엎은 깜짝쇼라 할만하다.대개의 영화제는 수상후보작의 판세와 수상작이어느 정도 평행선을 그리는 것이 보통이지만 올 대종상영화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