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장종훈 40홈런 ″금자탑〃

    예고홈런을 터뜨린 한국판 베이브 루스 장종훈(장종훈·24·사진). 빙그레의 장종훈이 마침내 시즌 전 자신이 예고했던 40홈런고지에 올랐다. 장은 17일 대전 홈 경기에서 홈런 및

    중앙일보

    1992.09.18 00:00

  • 양궁 맏언니 "눈물의 |황금파녁 뚫은 조윤정 스토리

    「늦깎이」 조윤정(조윤정)이 발톱을 빼더니 마침내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 1m60cm 59kg의 아담한 체격에다 항상 웃는 얼굴로 대표팀 맏언니 노릇을맡아 얻은 별명은 『오동통한

    중앙일보

    1992.08.03 00:00

  • 15년만에 "큰 뜻 관통"

    여갑순에 이어 한국사격 사상 올림픽에서 두번째 금메달을 따낸 이은철(이은철·한국통신)은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두눈에 이슬이 맺혔다. 15년이라는 짧지 않은 사격인생의 굴곡이 머리속

    중앙일보

    1992.07.30 00:00

  • 타고난 강체…중학때 입문 금메달 역사 전병관 스토리

    5척단구로 단숨에 전하를 들어올린 한국판 「포겟 헤라클레스」전병관(전병관·23·해태). 전병관의 고향집(전북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에 가려면 전주에서 진안쪽으로 구름에 휩싸인 구절

    중앙일보

    1992.07.28 00:00

  • “역시 작은 거인”/전병관 「금」들자 진안고향집 함성 메아리

    ◎가족들 “그동안 마음껏 못먹었는데…” 눈물 『와! 와!』『우리 아들 장하다.』 1백55㎝의 「작은 거인」 전병관(23·해태)이 금을 번쩍 올리는 순간 전북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중앙일보

    1992.07.28 00:00

  • 서울경찰청장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장.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치안수장. 1천만 서울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 안녕과 질서유지라는 막중하고도 신성한책임을 떠맡고 있는 자리. 그래서 전국 15만 경

    중앙일보

    1992.07.24 00:00

  • 체조스타가 모교 교수로 한체대 강사 한충식씨

    체조 스타플레이어 출신이 교수로 변신해 화제. 주인공은 지난 3월1일자로 모교인 한국체육대학에 전임강사로 부임한 한충식(32·사진)씨. 한체대 4기 출신인 한씨는 이로써 74명의

    중앙일보

    1992.05.18 00:00

  • "세기 길러 세계 선수 잡겠다"|세계 테니스 첫발 송형근

    『우와-.』 지난 21일 92 KAL 컵 코리아오픈 테니스 선수권 대회 본선 1회전에서 맞붙었던 존 피츠제럴드 (호주)와의 경기를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는다. 서브앤드 발

    중앙일보

    1992.04.26 00:00

  • 시야 넓고 개인기 뛰어나-한국의 마라도나 별명… 100m 12초 주파

    쿠웨이트·바레인과의 두차례 경기에서 연이어 동점골·결승골을 터뜨린 노정윤(21·고려대)은 한국 축구의 떠오르는 별. 1m72㎝·68㎏으로 당당한 체격. 다소 키가 작은 게 흠이나

    중앙일보

    1992.01.22 00:00

  • 이준호·김양희 "특급질주"

    제2회 아시아컵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트대회(11월30일∼12월1일·중국) 파견,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이준호(이준호·26·단국대)와 최연소 국가대표 김양희(김양희·13·정화여중)가 1천

    중앙일보

    1991.10.26 00:00

  • 기획원 예산실장|나라살림 꾸리는 돈줄 "조율사"

    해마다 6∼7월이면 과천청사 1동 6층은 복도마다 서류뭉치를 든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이제 한해 30조원을 넘어서는 나라살림을 짜는 예산실이 이곳에 있고 6∼7월은 각 부처가

    중앙일보

    1991.08.23 00:00

  • 최고령선수 61세 재미교포 치과의 활강부문에 부녀 나란히 출전 눈길

    제72회 동계체육대회가 20일 태릉실내링크와 용평스키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일제히 경기에 들어갔다. 이날 태릉실내링크에서 벌어진 개회식에는 박철언 (박철언) 체육청소년부장관·김종렬

    중앙일보

    1991.02.20 00:00

  • 91 스포츠의 예비 주역들

    『아시아에선 무적이던 김상규(김상규)형의 뒤를 이음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지만 패기로 꼭 해내고야 말겠습니다.』 9일 합동훈련에 돌입한 레슬링대표팀의 신세대 김진규(김진규·경성대·그

    중앙일보

    1991.01.15 00:00

  • 중국 12세 소녀 푸망샤 세계 최연소 다이빙「금」연기

    ○…12세인 중국여자다이빙의 샛별 푸밍샤(복명하)가 91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플랫폼에서 우승, 최연소 세계챔피언에 올랐다. 푸밍샤는 4일 호주 퍼스에서 벌어진 여자 다이빙 플랫폼

    중앙일보

    1991.01.05 00:00

  • 천부적 감각 지닌 한국소총 간판-남소총 2관왕 이은철

    박병택이 권총이라면 이은철(이은철·23·푸른동산)은 소총의 명수. 활달한 성격에다 천부적인 사격감각과 완벽한 기술이 최대 강점인 한국소총의 보배다. 『지난 27일의 복사(소구경소총

    중앙일보

    1990.09.30 00:00

  • 세계의 총잡이 이은철|「리듬 사격」체질화…한국 소총의 간판

    소총의 명수 이은철(23·재미유학생)은 활달한 성격에다 천부적인 사격감각과 완벽한 기술이 최대 강점. 17세 때인 지난 84년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돼 이듬해 멕시코 베니토 후아레

    중앙일보

    1990.08.14 00:00

  • 최연소 대표 문혜식 아마정상 "우뚝"

    ○…최연소 국가대표인 민혜식(민혜식·17·서울고2년)이 제37회 한국아마골프선수권대회 (16∼19일·88CC)에서 4오버파 2백92타(71-71-73-77)로 우승했다. 1m75c

    중앙일보

    1990.05.21 00:00

  • 고교2년 김선학 최연소 태극마크

    17세의 고교2년생 김선학(김선학·서울체고)이 북경아시안게임파견 레슬링 국가대표 최종선발된 자유형 52kg급 결승(19일·성남체)에서 87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이자 서울올림픽대

    중앙일보

    1990.05.20 00:00

  • 전한국 J테니스 김순미 완파

    【부산=연합】 한국여자테니스의 최연소 국가대표 박성희(박성희· 부산동호여상1년)가 제25회 전한국주니어 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B세부에서 우승을 차지, 지난 3월 종별대회 이후 두 번

    중앙일보

    1990.05.15 00:00

  • 고교 1년생 박성희|최연소 테니스 대표

    고교 1년생 박성희(박성희·15·부산동호여상1년)가 국내테니스사상 최연소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됐다. 이제까지는 지난 86년 16세로 국가대표가 된 김일순(김일순·당시 안양여상3년)이

    중앙일보

    1990.04.23 00:00

  • 한국 수영 "로틴 돌풍 지켜봐 주세요"

    한국여자수영에 본격적인 「로틴(Lowteen)돌풍」이 몰아치고 있다. 저넷 에번스(미국), 실비아 폴(코스타리카), 양원이(중국) 등 기라성 같은 수영스타들이 10대 초반에 세계신

    중앙일보

    1989.08.04 00:00

  • 한국 첫판 대승

    20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개막된 제1회 세계여자주니어 월드컵 하키대회에서 한국이 서울올림픽 은메달의 주역 장은정(장은정·19·통신공사)이 5골, 지난87년 최연소·국가대표로 발탁됐

    중앙일보

    1989.07.21 00:00

  • "맞수들 「마주보기」작전으로 새기록 뿜어낸다"|수영「꿈나무 4인방」대표 보강

    『라이벌 합숙훈련으로 북경 금을 노린다.』 1백분의 1초를 다퉈야 하는 대표적 기록경기인 수영에서 훌륭한 경쟁자의 존재란 선수들간의 경쟁심을 자극해 슬럼프를 방지해주고 기록단축을

    중앙일보

    1989.06.29 00:00

  • 김수진·김은정 나란히 5관왕

    여중 3년생 김수진(김수진·부산초읍여증)과 이문희(이문희 . 광장중)가 각각 접영과 자유형 장거리의 새로운 강자로 떠 올랐다. 86,88 최연소국가대표였다가 슬럼프에 빠져 대표자격

    중앙일보

    1989.05.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