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동규·장회익 교수 등 서울대 명예교수 추대
서울대(총장 鄭雲燦)는 4일 교내 호암교수회관에서 명예교수 추대식을 열고 이상택(李相澤.국문학)교수 등 18명을 명예교수로 추대했다. 이날 李교수를 비롯, 황동규(黃東奎.영문과.(
-
황동규 교수 등 18명 서울대 정년 퇴임
서울대는 오는 29일 황동규(영문과.(左))교수와 박인수(성악과.(右))교수 등 정년을 맞는 교수 18명의 퇴임식을 갖는다. 소설가 황순원 선생의 아들인 黃교수는 1958년 등단한
-
손상된 치아 회복… 치과 심미치료 인기
최근들어 치과치료시 손상된 치아의 기능 회복과 더불어 아름다운 치아를 갖도록 하는 심미(審美)치과치료가 성행하고 있다. 강북삼성병원 치과 이종엽교수는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사회활동
-
손상된 치아 회복… 치과 심미치료 인기
최근들어 치과치료시 손상된 치아의 기능 회복과 더불어 아름다운 치아를 갖도록 하는 심미(審美) 치과치료가 성행하고 있다. 강북삼성병원 치과 이종엽교수는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사회활
-
[풍치 예방 가이드]프라그제거엔 치실 효과적
소화기능의 전위대 역할을 하는 치아에 중년기 이후 문제가 발생하면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지게 된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질환이 치주질환. 흔히 풍치로 불리는 치주질환은 치아를 둘러싸
-
미시간대 총동문회 정기총회
미시간대 총동문회 (회장 崔圭完삼성의료원장) 는 29일 오후 7시 전쟁기념관 내 전우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상묵 서울대 치대 교수.길승흠 국민회의 의원.최규완
-
오늘부터 필진이 바뀝니다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생활속에서」의 필진이 바뀝니다.새 필진은 11월28일부터 95년 1월28일까지 2개월간 요일별로집필하게 됩니다.그동안 수고해주신 필진에 감사드립니다.많은
-
잇속 찌꺼기 이쑤시개 대신 잇실로 제거를
「이쑤시개 대신 잇실과 치간칫솔을.」 이쑤시개는 음식물 찌꺼기에 섞여 가축들에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사용자의 잇몸에 상처를 주고 치아간격을 넓혀 구강위생의 측면에서도 이로울 것이
-
의사경력따라 酬價 차등화를-장기대기 해소 일부의료계 주장
수련과 경험을 많이 쌓은 고급의료진에게 의료수가를 일반의사들보다 더 줘서 종합병원이나 名醫에만 환자가 몰려 생기는 장기대기,3분진료등 의료불합리를 개선해보자는 의견이 의료계 일각과
-
통치권자「건강24시」 총지휘 대통령 주치의
대통령이 항상 정상 건강상태를 유지할수 있게 생활전반에 걸쳐 건강문제를 조언하면서 몸과 마음 전반에걸친 총체적인 건강관리자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대통령 주치의란 자리다.주로 대학교수
-
글을 마치며
어떤 사람이 건널목을 건너다 질주하는 자동차에 치여 뼈가 부러지고 큰 외상을 입는 사고가 생겼다고 하자. 그 상황을 설명하는 데는 여러 가지 표현 방법이 있을 것이다. 먼저 앰뷸런
-
성인 35세 이상 90%이상이 치주 환자
찬 것을 먹으면 이가 시리고 이 닦을 때 잇몸에서 피가 나며 잇몸이 자주 부어오르는 증상은 잇몸에 법이 났음을 알리는 위험신호다. 이는 또한「숨어 있는 병」으로 표현되는 치주 병(
-
풍치 자각증상 땐 이미 늦어
흔히「풍치」라 부르는 잇몸병인 치주질환은 충치와 더불어 2대 치과질환 중 하나다. 이를 닦을 때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잇몸이 부어도 별 이상으로 생각지 않는 수가 많으나 이는 성인
-
홍역 예방접종시기 앞당겨야|대한소아과학회 감염분과위 주장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홍역예방접종의 시기와 횟수, 백신의 종류 등이 수정돼야 한다는 의견이 의학계 내에서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대한소아과학회 감염분과위원회는 7월초 개
-
35세 이상성인 85%|잇몸질환 앓는다
국내 35세 이상의 성인 중 귀중한 치아를 뽑게 되는 원인가운데 80%는 치주병(잇몸질환)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치주병은 무서운 치과질환이다. 그러나 이 병은 잇몸 속으
-
치과인 음악회 지휘
◇최상묵 교수(서울대 치대)는 10일 오후 7시 세종문학회관에서 열리는 치과인 음악회겸 소년소녀 가장 돕기 자선음악회에서 덴탈오키스트라를 지휘한다.
-
치주질환 성인 80%이상이 앓고 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잇몸병을 가진 사람들은 이가 시리는 것을 쉬이 느끼게 된다. 잇몸병(치주질환)은 최근 계속 늘어나 성인의 80%이상이 갖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는 흔하고 만성적인
-
하루세번 식후 3분간 이를 닦자
7∼11일은 구강보건주간.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치아를 건강하게 지킵시다」를 표어로 내걸고 치아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계몽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다. 치의학전문가들은 치아우식증
-
전두환 대통령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
정부는 11일 전두환 대통령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하고 김정렬 국무총리 등 전 각료와 국가사회발전에 공이 많은 90명에 대해 각각훈장을 수여키로 했다. 서훈자 명단은 다음과
-
(10)"먹고 말하고"…생존의 최전방 창구
갓난아이가 태어나서 제일 먼저할수 있는 자발적 행위는 우는것과 젖을 빠는 일이다. 가르쳐주지 않아도 몸에 붙이고 나오는 본능적인 이 행위는 그것이 생존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
치주염|아픔느낄땐 이 뽑으라는 신호
요즈음들어 치주질환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중·장년층이 늘고있다. 풍치라고도 불리는 이 잇몸병은 1차적으로 구강이 불결할 경우 세균이 잇몸을 파괴해서 발생하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
-
덴탈오키스트러 지휘
◇최상묵 교수(서울대치대)는 25일 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덴탈오키스트러 제12회 정기연주회에서 지휘를 맡는다. 연주곡목은 「슈베르트」의 미완성교향곡 등 4곡.
-
치약·칫솔 생산현황과 선택 요령|칫솔 낡으면 미련없이 버려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선택의 여지가 없던 치약과 칫솔이 이젠 수많은 종류가 나와있고, 또 메이커마다 선전에 열을 올리고 있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당혹스러울 정도로 변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