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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함께 울고 웃으며 쌓아온 기억·추억·감성의 가치 미래로 전해요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합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옛것이 없어지며 새로운 것들로 채워지죠. 하루아침에 추억이 담긴 장소가 사라지기도 하는데요. 현재 우리에게 가치가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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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음과 함께 집 흔들려"···최북단 대성동마을 주민들 긴장
북한이 16일 오후 2시49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개성공단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쾅’하는 폭발음과 함께 집이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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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격차를 해소하는 국민기업 KT
ICT를 통한 대한민국 정보격차 해소 일러스트=계원예술대학교 조민정 KT는 지역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기가스토리(GiGA Story)’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지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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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서럽도록 아름다운 땅 DMZ, 그리고 사람
평화와 생명의 땅 DMZ를 가다 김환기 지음 최태성·백철·손민석 사진 플래닛미디어, 408쪽 2만8000원 세계 유일의 분단국이라는 수식어는 더 이상 우리에게 새롭지 않다.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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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에 없는 ‘망각의 땅’에서 논밭 갈며 살지요
인민학교 2학년 때 터진 6·25로 고향을 떠나 수원서울을 전전하다 37년 만인 1988년 횡산리로 돌아온 이용섭씨. 20만㎡(6만 평) 부농인 그가 인부들과 새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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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 대성동 마을에 개봉관 개관!
영화상영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손광익 롯데시네마 대표,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동구 대성동마을이장, 조재현 경기영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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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자라고 영화가 흐르는 DMZ
조너선 리군사분계선을 경계로 남북한이 긴장 속에 대치하고 있는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가 평화와 문화의 공간으로 거듭난다. 경기도북부청은 21일 파주시 도라산 평화공원에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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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국제다큐영화제 22일 개막!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22일(목) 저녁 7시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내에 위치한 경의선 최북단역 ‘도라산역’에서 개막식을 갖고 7일간의 다큐멘터리 축제를 시작했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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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떠난 기지, 생태·안보공원으로”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민통선(민간인통제선) 안에 있는 25만㎡ 규모의 옛 미군기지 ‘캠프 그리브스’. 한국전쟁 휴전 직후인 1953년 7월 30일 미군에 공여(供與)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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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강익중씨, 5만 어린이 함께 한 ‘…미래의 벽’ 공개
경기도미술관은 재미 미술가 강익중(47)과 5만 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한 ‘5만의 창, 미래의 벽’ 프로젝트를 완성, 6일 개막식과 함께 일반에 공개한다. ‘5만의 창, 미래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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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 - 마라도 어린이 화상 채팅
대한민국 최남단의 섬 마라도(제주도 남제주군). 제주도 남쪽 모슬포항에서 배로 40분 걸리는 이곳은 1년 3백65일 중 1백여일은 바람 때문에 배가 뜨지 못해 외부와 완전히 격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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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 - 마라도 어린이 화상 채팅
대한민국 최남단의 섬 마라도(제주도 남제주군). 제주도 남쪽 모슬포항에서 배로 40분 걸리는 이곳은 1년 3백65일 중 1백여일은 바람 때문에 배가 뜨지 못해 외부와 완전히 격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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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어린이 잔치 풍성
일산신도시 호수공원 일대에서 월드컵 개막을 전후해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어린이와 평화를 주제로 한 대규모 문화행사들에는 국내외 어린이들이 대거 참가해 월드컵을 통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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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마을서도 인터넷을…
그동안 정보화와 거리가 멀었던 파주시 민간인출입통제구역(민통선)내 마을이 올 연말까지 '디지털 마을' 로 변신한다. 대상은 국내 최북단 마을인 군내면 조산리 비무장지대(DMZ)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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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남북시대] 실향민·접경지역 주민 표정
이산가족 남북 고향방문단이 광복절에 즈음해 교환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15일 대한적십자사.이북도민회.통일부에는 실향민들의 방문과 전화가 폭주해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었다. 휴전선 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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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휴전선이 있었네] 1. 국토인식을 바꾸어 놓았다
중앙일보는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과 6.25 50주년을 앞두고 문화계 인사 8명과 본지 기자 등 10명으로 '휴전선 답사단' 을 구성, 6박7일 일정으로 지난 4일 특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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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접적지역 이모저모
접적지역 주민들은 15일 평상시와 같이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시시각각 뉴스를 챙기는 등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최북단 마을인 비무장지대 (DMZ) 내 경기도파주시군내면조산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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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의 북한탐험]12.개성 송악산 만월대
개성 시내로 접어드는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번개 치듯 태극기를 보았다. 휴전선 대성동의 태극기였다. 가슴 속 박동이 커졌다. 하나의 사실이기보다 하나의 영감이었다. 그동안 나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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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에 연말선물
최병렬 문공부장관은 12일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자유의 마을」대성동과 민통선의 최북단 「통일촌」에 연말선물을 전달하고 주민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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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촌 주민에 선물
최병렬 문공부장관은 19일 휴전선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자유의 마을 대성동과 민 통선의 최북단 통일촌에 가정용 생필품을 연말선물로 전달하고 주민들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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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촌에 생필품 전달
◇정한모문공장관은 20일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자유의 마을인 대성동마을과민통선최북단 통 일촌에 가정용 생필품세트를 전달하고 주민들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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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 주인들에 선물
◇이원홍문공장관은 26일 비무장지대안에 있는 「자유의 마을」대성동주민 40가구와 민통선최북단 「통일촌」주민 96가구에 추석선물로 가정용 크리스틀 컵세트를 각각 전달하고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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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마을에 추석선물
◇이진의 문공장관은 7일 비무장지대안에 위치한 자유의 마을 대성동 38가구와 민통선의 최북단 통일촌 96가구에 추석선물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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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촌에 추석선물
◇이진?문공장관은 19일 비무장지대안에 있는 자유의마을 대성동 39가구와 민통선이북 최북단에 있는 통일촌92가구에대해 추석선물로 주방용반상기 l개조씩을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