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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나온MBA] 미국 명문 MBA와 제휴, 국제적 교육 받아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에서 경제학과 심리학을 전공했다. 이후 경영학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쌓아 마케팅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기를 원했다. 미국에도 명문 비즈니스 스쿨은 많지만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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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MBA가는길] 고려대 경영대학원, 미국·유럽 경영교육인증 동시 획득
고려대는 1905년에 이재학과로 경영학을 처음 도입했고 63년 우리나라 최초로 경영대학원과 MBA를 설립했다. 100년이 지난 지금은 대한민국 최고의 MBA 교육을 주도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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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MBA가는길]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세계 명문대와 교환학생 프로그램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글로벌 MBA 프로그램을 1998년에 시작했다. 목표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창조적인 리더의 양성’이다. 특히 연세 MBA는 세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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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MBA가는길] ICU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1인당 학생 3명 ‘소수정예’
지난해 3월 문을 연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 경영전문대학원은 국내 유일의 IT 경영전문대학원이다. ICURK 10년간 쌓아 온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실질적이고도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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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MBA가는길] 중앙대 경영전문대학원, 중국 푸단대학 학위도 동시 획득
중앙대 경영전문대학원이 양성하고자 하는 인재는 기업윤리를 준수하며, 창의적이고 행동 중심적이며 국제화된 21세기형 경영인이다. 우리는 이들을 E-CAU Leader라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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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억하십니까 … 조진호 5년 만에 선발승
“진호야, 테스트 받자.” 공익요원 조진호(33·사진)에게 반가운 소식이 날아왔다. 전역을 앞둔 지난해 봄. 김태한 삼성 투수 코치가 그를 기억해 냈다. 조진호는 제대에 앞서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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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탄탄한 마운드, 든든한 동문 … 챔피언 만들다
2006년 초 서울 덕수고등학교 운동장. 예비 신입생 성영훈은 선배들과 함께 첫 겨울훈련을 치르고 있었다. 간결한 투구폼에서 나오는 오른팔의 궤적이 물 흐르듯 부드러워 코칭스태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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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레터] 인생 최초의, 최고의 선생님은 ‘부모님’
요즘 미술 전시장이나 음악회를 가보면 엄마 손을 잡고 온 ‘어린이 손님’이 참 많이 눈에 뜨입니다. 유럽의 문화현장에서 노년의 여유를 즐기는 관객이 많은 것을 보고 놀랐던 제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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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소프트파워] 아이의 시선이 미래를 연다
# 얼마 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고등학교 정문 위에 이런 현수막이 내걸렸다. “예일, 스탠퍼드대 동시 합격….” 그걸 보는 순간 언젠가 경기도 가평의 한 시골 고등학교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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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시시각각] 빈곤과 부패의 악순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있는 한 외국인 회사에 다니고 있는 미엔(32)은 영어에 능통하다. 캄보디아 최고 명문대학인 캄보디아 왕립대학을 나왔다. 통역과 번역에서 대(對)관청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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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데이비드 베컴 아카데미 영어&축구 캠프 축제
런던현지 영국 조기유학 전문업체인 유니마스터가 작년 2007년 황선홍 코치, 강철 코치 그리고 레딩 FC 유소년 코치들과 함께한 축구&영어 캠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 2008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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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데이비드 베컴 아카데미 영어&축구 캠프축제
런던현지 영국 조기유학 전문업체인 유니마스터가 작년 2007년 황선홍 코치, 강철 코치 그리고 레딩 FC 유소년 코치들과 함께한 축구&영어 캠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 2008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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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형대한민국CEO] 의사 ·CEO서 또다시 변신 ‘안철수 정신’에 밑줄 쫙
2005년 안철수연구소의 CEO에서 이사회 의장으로 물러나 미국 유학을 떠났던 안철수(46) 박사. 그가 며칠 뒤면 돌아와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 다음달 6일부터 KAIST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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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작은 일 할 줄 아는 아이가 큰 일도 할 수 있다
교사들은 자기 자식을 이렇게 가르친다 ①- 주간 계획서를 쓰게 하라 대기업 회사 임원이나 간부급 사이에서 자식의 대학 진학은 암묵적인 ‘기 싸움’이 되곤 한다.고 3 아들이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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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개지역 배정… 유학 설명회 엽니다
익스플로리우스 코리아는 2008년 9월 학기 미국 공립학교 유학 프로그램 설명회를 진행한다. 미국 최고 수준의 명문 공립 고등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정규 수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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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경기장과 함께 본 베이징 명소 20곳
1 올림픽 메인스타디움(國家體育場)베이징올림픽을 상징하는 역작이다. 4년간 5000억원을 들여 건설한 주경기장은 4만5000t의 철근을 엿가락처럼 꼬아 타원형으로 만들어졌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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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50개까지 노린다 사상 첫 종합우승 ‘중국의 붉은 별’
황색 탄환 류샹미국프로농구(NBA)의 휴스턴 로케츠에서 활약하는 야오밍(28)은 베이징올림픽의 얼굴 노릇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베이징올림픽의 얼굴은 류샹(25)이다. 류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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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이니셜·반팔은 ‘촌티’나요
드레스셔츠는 신사들의 속옷이다. 셔츠를 입을 때 이너웨어를 입지 않는 것도 그 때문이다. 진짜 멋쟁이들은 속옷에 신경을 쓴다. 감춰진 멋이 살짝 드러날 때 훨씬 격조가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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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커밍스 부인 우정은 교수, 버지니아대학 학장 됐다
『한국전쟁의 기원』이란 저서로 유명한 미국 역사학자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 대학 교수의 부인 우정은 미시간 대학 교수(49·사진·정치학)가 버지니아 대학교 문리 대학 및 대학원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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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사람, 그대 이름은 CEO니라.
프로젝트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고객사의 경영진 회의에 참석했다. 프로젝트 결과 보고는 여러 안건 중에 하나였다. 당시의 고객사 CEO는 현장 경영, 감성 경영, 신뢰 경영,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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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홍콩 크리스티 경매장 옮겨온 듯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신세계백화점 본점 문화홀에서 ‘크리스티 아시아 현대미술 경매 프리뷰’전이 열린다. 전시회는 다음달 24~25일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 나가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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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ESTATE] 우리동네 대표 아파트 싹 ~ 물갈이 됐네
아파트에도 주식처럼 블루칩(우량 가치주)이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이른바 ‘랜드마크’ 단지다. 이들 아파트는 뛰어난 입지와 교육환경, 수준 높은 주민커뮤니티, 최첨단 주거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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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아끼고 줄이고 천천히 프랑스 파리‘환경영웅’
조나탕 모리스(오른쪽에서 둘째)는 지난달 파리 시내에서 동료들과 함께 슬로푸드와 유기농 식품 이용 캠페인을 벌였다. 모리스가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 앞에서 유기농 사과를 나눠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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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시시각각] 돌반의 추억
지금 생각하면 그리 부끄러울 것도 아니고 자랑할 일은 더더욱 아니지만, 나는 고교 시절 속칭 ‘돌반’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다. 내가 다닌 지방 고교는 2학년부터 문과 세 반 중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