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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자르듯 잘랐다"…마약수사 갈 길 먼 '한 지붕 두 가족' 진통
━ 진화하는 마약범죄 ③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최근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 출범에 즈음해 “지금 막지 못하면 나중에는 회복이 불가능한 상황이 될 것이고, 이 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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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공항서 휴대품은 왜 검사해?” “관세가 뭐야?” 궁금증 풀어봐요
지난 4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해외여행 길이 다시 뚫렸는데요. 여행을 위해 공항·항구에 가면 출입국 검사대에서 개인 휴대품을 검사합니다. 면세한도 초과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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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 회사원 집에 총기 12정…'맥주캔 박살' 고스트건 제조
경찰이 A씨가 만든 총기로 격발시험을 한 결과 실제 총기와 동일한 성능을 보였다. 사진 인천경찰청 제공 수도권에 사는 A씨(40대)는 평소 총기 소지를 꿈꿨다. ‘밀덕’(군사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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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년 호텔도 문 닫게했다, 트럼프가 명령 내린 '민폐 손님들'
극우단체 '프라우드 보이즈'에 엮인 호텔과 업체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프라우드 보이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강력 지지하는 단체다. 그런데 이들의 행동이 과격해 트럼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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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서 권총 1정 실탄 10발 … 또 총기에 뚫린 부산항
부산시 사하구 감천항에 입항한 원양어선에서 권총과 실탄이 발견되면서 허술한 입항 허가 시스템이 도마에 올랐다. 27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감천항에 정박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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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밀반입 '무법지대' 부산 감천항…권총 어떻게 들여왔나?
부산 감천항에 정박한 원양어선에서 권총과 실탄 여러 발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중앙포토]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 입항한 원양어선에서 권총이 발견되면서 허술한 입항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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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복 1001벌, 사제총 든 '외로운 늑대'와 맨몸으로 맞설 판
유튜브에 접속한 뒤 ‘making gun’이라고 치면 3590만 개의 동영상이 나온다. 동영상에는 사제 권총·소총을 만드는 방법과 사용법이 자세히 담겨 있다. [사진 프리랜서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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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복 1001벌, 사제총 든 ‘외로운 늑대’와 맨몸으로 맞설 판
유튜브에 접속한 뒤 ‘making gun’이라고 치면 3590만 개의 동영상이 나온다. 동영상에는 사제 권총·소총을 만드는 방법과 사용법이 자세히 담겨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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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닉 물품 찾아라…관세청 X-Ray 영상판독 전문가 찾는다
국내로 마약ㆍ총기ㆍ고가품 밀수가 급증하고 있다. 관세청은 전국 세관에서 엑스레이(X-Ray) 영상판독을 통해 밀수품을 걸러낸다. 하지만 은닉 수법이 날로 발전하면서 전문가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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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개인 총기소지 전면 금지
[사진 중앙포토DB] 앞으로 개인의 소형 공기총, 소량 실탄 소지가 전면 금지된다. 또 엽총과 공기총 등의 총기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부착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된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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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 총기난사 비극 … 학교 안전 재점검해야
미국 코네티컷주의 소도시 뉴타운에 있는 샌디 훅 초등학교에서 14일(현지시간) 20대 청년의 무차별 총격으로 어린이와 교직원 등 최소 27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유치원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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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적발 밀수품으로 본 ‘욕망 변천사’
인천본부세관 직원들이 24일 중국에서 밀반입하다 적발된 북극여우 암컷의 생식기를 정리하고 있다. 북극여우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이다. [연합뉴스] 24일 인천시 중구 항동의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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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촬영에 쓴 M16, AK47 진짜 총이었다
1996년 6월 미국 영화사 ‘파라마운트’ 계열사의 총기 소품 담당자인 폴은 M16, AK47, 베레타 권총 등 총기 18정을 한국에 들여 왔다. ‘살아있는 갈대’(가칭)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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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을' 모의 총기 810정 밀수
사람의 목숨을 빼앗을 수 있는 중국산 모의 총기를 몰래 들여와 국내에 유통시킨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현행 총포.도검.화약류 단속법은 탄환이 1m 거리에서 종이 4장을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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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한국도 총기 범죄 안전지대 아니다
미국 버지니아공대에서 끔찍한 총기 사건이 발생했지만 총기 사건은 우리에게도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다. 한국전쟁 이후 어려운 생활고 속에 총기를 이용한 강도사건이 빈번했고,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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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테러 비상] 공항 검색대 통과 물품도 재검색
▶ 4일 부산 연제구 거제동 연제우체국에서 직원들이 금속탐지기를 이용 소포를 검사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테러를 막아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 정상회의 개최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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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세관 속초출장소, 현대아산과 양해각서
동해세관 속초출장소는 17일 오전 현대아산(주) 과 총기류, 폭발물 등 테러용 물품과 마약류, 불온선전물 등 수출입 금지물품의 밀반입과 밀수방지를 위한 안보감시 양해각서(MOU)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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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港 '철조망 통과'
경기도 파주시 교하농협 운정지점 권총 강도 사건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더 이상 총기 범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입증됐다. 특히 교하농협 권총 강도범의 경우 범행에 사용할 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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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정보요원 부산에 몰린다
미국.러시아.중국 등 세계 각국의 정보기관 요원들이 부산으로 몰려들고 있다.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늘어나면서 총기류나 마약류 밀매와 관련된 범죄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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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속에 총 넣고도 세관 무사통과"
부산에서 17일 발생한 러시아인 총격 살해 사건은 우리나라도 이제 총기 범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범죄에 사용된 총기가 불법으로 국내에 반입됐을 가능성이 큰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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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사치성 해외여행자 휴대품에 대한 집중검사
제 목호화사치성 해외여행자 휴대품에 대한 집중검사 및심사 실시기 관관세청구 분기타첨부화일cus0522a.hwp□ 관세청장[청장 : 김호식(金昊植)]은 최근의 경제회복 분위기에 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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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해외도피 강력단속
관세청은 최근 국내 경제위기에 따라 국내 재산을 해외로 빼돌리는 부유층이 급증하고 있다며 국부유출 방지차원에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또 갈수록 밀반입 수법이 교묘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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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확대경]모의 총기류 밀반입 늘어
최근 총기류를 이용한 강력범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총기류를 밀수하다 적발된 사례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총기류 밀수적발 실적은 지난 95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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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수위의 불법총기류
이한영(李韓永)씨 피살사건에 이어 경기도 분당에서 내연관계의 남녀 등 3명이 권총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우리나라도 더 이상 총기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을 새삼 확인시켜주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