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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FC서울과 한판
웨인 루니.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이언 긱스.헨리크 라르손.루이 사하.에드윈 반 데 사르, 그리고 박지성. 그들이 온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7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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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스타일, 낚시광고 논란
26일 월요일 이른 아침. '다이하드 스타일'이라는 키워드가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인기 검색어 수위를 차지했다. 아스날과의 칼링컵 결승전에서 상대 선수에게 큰 부상을 입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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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주장 존 테리, 그라운드서 '정신 잃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첼시FC의 주장 존 테리(28)가 경기 도중 얼굴을 가격당해 잠시 동안 정신을 잃는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돼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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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짧았다 그래도 통했다
이동국이 후반 48분 스튜어트 다우닝의 크로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하고 있다. 공은 정확하게 왼발에 걸렸지만 아쉽게 골포스트를 맞고 아웃됐다. [미들즈브러=뉴시스]"거의 동화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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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연습구장 찾은 차범근 첼시'극비훈련'벤치마킹
차범근 수원 삼성 감독이 첼시 무리뉴 감독에게 수원 유니폼이 담긴 액자를 선물하고 있다. [런던=연합뉴스]영국 런던에서 남쪽으로 40분을 차로 달리면 코밤이라는 자그마한 전원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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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1군 훈련장 방문한 '차붐'
K-리그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차범근 감독이 좀처럼 공개되지 않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1군 훈련장을 방문했다고 일간스포츠가 2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포르투갈의 FC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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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감독 히딩크, 첼시 겸직?
'마법사'가 '우승 청부사'를 밀어내고 '로만 제국'을 다스린다? 네덜란드 스포츠지 '스포츠위크'는 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의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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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전반, 기현 후반 '엇갈린 만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태극 3인방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 설기현(28.레딩FC), 이영표(30.토트넘 홋스퍼)가 2006년 마지막 경기에 나란히 출전했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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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 박지성 "드디어 만나네"
신정 연휴(30일~1월 1일)에도 다양한 스포츠 경기가 팬들을 찾아간다. 열기가 후끈 달아오른 프로배구와 전반 라운드 막바지 경기를 치르는 프로농구가 이목을 끈다. 특히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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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넉 달 만에 선발 출격
박지성(左)이 애스턴 빌라의 카레스 배리와 볼을 다투고 있다.[버밍엄 로이터=연합뉴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3인방'인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29.토트넘 홋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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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설기현·이영표 '오늘 밤은 깨어 있으세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태극전사 3인방이 성탄을 앞두고 '동시 출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설기현(27.레딩FC), 이영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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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박지성 '감질나네'
박지성(左)이 웨스트햄의 니겔 레오-코커와 공을 다투고 있다.[런던 AFP=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열린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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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판정도 정확히 지적해야죠"
"못할 말, 안할 말 다 하는 해설자가 되고 싶습니다." 가수 김C(35.사진)가 축구 해설자로 나섰다. 2일 케이블TV 'XTM'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위건 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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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두바이 神話! 셰이크 국왕을 벤치마킹하라
삼성 이건희 회장이 경영전략과 관련, 최근 ‘창조경영’을 자주 주문하고 있다. 그 연장선에서 등장한 두바이 신화! 이 회장의 마음속에는 어떤 밑그림이 그려져 있을까? 재계는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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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를 다치게 해? 죽음이야"
'경기 중 상대방을 다치게 한 죄는 죽음?' 설기현이 속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딩 FC의 선수 두 명이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 17일(한국시간) AP.로이터 등 주요 외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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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형택, 세계 남자테니스 49위로 外
*** 이형택, 세계 남자테니스 49위로 이형택(삼성증권)이 6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에서 다시 40위권으로 진입했다. 삼성증권배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우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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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박스에 활짝 핀'스포츠 문화'
스카이 박스를 찾은 손님들이 발코니에서 와인을 마시며 경기를 즐기고 있다. 강정현 기자 프로축구 FC 서울과 성남 일화의 경기가 열린 25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 깔끔하게 차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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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vs 에시엔 '충돌'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8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아프리카 강호 가나와 평가전을 갖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인 가나는 첫 출전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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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올? 월드컵서도 골 넣고 … 레딩의 간판"
레딩 FC 돌풍의 주역, 설기현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네요. 영국 BBC가 선정한 주간 베스트 11에 오른쪽 미드필더로 당당히 이름도 올렸고요. 스물두 살 어린 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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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역시 우승 후보
첼시의 디디에르 드로그바(左)가 브레멘의 클레멘스 프리츠의 파울을 유도,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있다. [런던 로이터=연합뉴스] 호화군단 FC 바르셀로나(스페인)와 첼시(잉글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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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명문 FC 바르셀로나 아름다운'변절'
UNICEF가 새겨진 새 유니폼을 입은 바르셀로나의 호나우지뉴가 13일(한국시간)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손을 들고 있다. 작은 사진은 옛 유니폼. [바르셀로나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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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축구 시작부터 유럽 강자들의 격돌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AP] 호나우지뉴(바르셀로나)의 환호와 티에리 앙리(아스널)의 비탄으로 20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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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펠 레딩 감독, "맨유-아스날-첼시 다 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아스날-첼시와 정면승부 시도할 것이다." 레딩FC의 스티브 코펠 감독이 리그 강호들과의 경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12일 오전 4시 레딩 홈구장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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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진 첼시, 3연패 꿈 … 맨U '그 꿈을 깨주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06~2007시즌이 19일 밤(한국시간) 개막한다. 호화 군단 첼시가 리그 3연패에 도전장을 낸 가운데 이를 저지하려는 명문 구단들의 저항이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