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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땅 판뒤 줄줄이 병 걸렸다…현대화됐다는 러군 실체
항복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주민이 건넨 빵을 먹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트위터 캡처] "자국군을 학대하는 크렘린궁이 우크라이나에서 승리를 챙기기는 어렵다." 미 싱크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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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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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탈원전 정책 전환, 경제안보 차원의 접근 필요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한국과총 명예회장·전 환경부장관 2021년 기준 33개국이 원자력발전(원전)을 하고 있다. 발전량 기준 미국(94기), 프랑스(56기), 중국(5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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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軍, 방사능 5000배 붉은숲서 무더기 피폭…체르노빌 철수"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의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에 방사능 위험 표시가 붙어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를 점령한 러시아군이 원전 통제권을 우크라이나에 반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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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원전' 신화 11년전 깨졌다, 탈핵은 필요하다 [임성희의 일리(1·2)있는 논쟁]
■ 「 중앙일보의 새 기획 칼럼 시리즈 ‘나는 고발한다. J’Accuse...!’가 대선 이후 첨예하게 의견이 엇갈리는 이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나는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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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원전 인근 7곳서 화재…“방사능 유출 우려”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AFP=연합]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인근 숲에서 화재가 발생해 ‘방사능 연기’가 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22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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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시간 일하다 쓰러진 체르노빌 원전 직원…러 "일부 교체"
러시아군이 장악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노빌 원전에서 인질로 붙잡힌 채 강제 노동을 해온 직원 211명 중 일부가 풀려났다고 20일(현지시간)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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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장, 러시아 핵전쟁 경고 "뼛속까지 오싹해지는 국면"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에 대해 우려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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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력끊긴 체르노빌 위험하다…방사능 유출 우려"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에 전력 공급이 끊기며 방사성 물질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우크라이나 키이우 북부에 위치한 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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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노리고 되레 "핵 재앙"…공포 전술 쓴 푸틴의 꼼수
우크라이나 내무부가 지난 6일 페이스북에 ″하르키우 물리기술연구소가 폭격을 당했다″며 올린 게시물. [우크라이나 내무부 캡쳐] 6일(현지시간) 실험용 소형 원자로가 있는 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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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미래를 묻다] 차기 정부는 사용후핵연료 해결 첫 발 떼야
━ 원자력의 미래는? 박상욱 서울대 과학학과 교수 코로나 팬데믹 기간, 국제 학회도 온라인이 기본이었다. 누군가 ‘비행기 타고 싶다’고 되뇌는 것을 들었다. 이제 곧 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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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클럽 '성장의 한계' 발간 50주년…그들의 예언은 맞았나
지난해 7월 24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이 불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탓에 산불이 잦아지고 대형화하고 있다. 산불은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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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원전단지 포격한 러시아, 즉각 철군해야
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최대 원자력발전소인 자포리자 원전 포격 모습. 사진=우크라이나 전략통신정보보안센터 텔레그램, 뉴시스 ━ 러군, 자포리자주 원전 포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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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10배"…고비 넘긴 우크라 원전, 원자로 1개만 가동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 9일째인 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최대 원전인 자포리자 원전을 공격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자포리아 원전에선 우크라이나 전체 전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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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러, 자포리자 원전 공격...방사능수치 변함없어"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의 원자력 발전소에 러시아군의 공격이 가해지면서 화재가 발생지만 원전 방사능 수치에는 변화가 없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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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수천명 '인간 바리케이드'…러시아군 '원전 진격' 막았다 [영상]
러시아군이 원자력 발전소를 장악하려고 하자, 수천 명의 우크라이나 주민들이 '인간장벽'을 쳐 방어 중이라고 영국 가디언과 텔레그래프 등 외신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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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결의안 초안에 러시아 강력 규탄 내용 포함돼”
IAEA.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의 결의안 초안에 러시아를 강력히 규탄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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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점령한 체르노빌 일촉즉발..."핵 재앙 터진다" 전문가 경고
2021년 4월 15일 우크라이나 원자력 발전소 내에 방문객과 기자들이 서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월 24일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군이 체르노빌 원자력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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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軍 체르노빌 점령..."이런 무차별 공격, 유럽도 위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북부 벨라루스 쪽에서 남쪽으로 진군하며 국경에서 멀지 않은 우크라이나 북부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를 점령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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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실시간 업데이트…키예프 함락 초읽기
러시아가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새벽 군사작전 개시를 전격 선언했다. 이후 우크라이나에서는 수도 키예프를 비롯한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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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대통령 "러, 체르노빌 점령 시도…유럽에 대한 선전포고"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키예프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점령을 시도하고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주장했다. 24일(현지시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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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원전수출 큰 시장’ 열리나…그린 택소노미 포함 여부 ‘촉각’
올라프 숄츠 신임 독일 총리(왼쪽)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오른쪽)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지도자 회의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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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 여행 욕먹고도 정신 못차린 英대학생…이번엔 남수단행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남수단 등 치안이 불안해 위험한 곳을 여행하며 소셜미디어(SNS)에 이 소식을 전한 영국인 대학생 마일스 로틀리지. [트위터 캡처]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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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 없는 재난 요란하게 빨리 대처해야
둠-재앙의 정치학 둠-재앙의 정치학 니얼 퍼거슨 지음 홍기빈 옮김 21세기북스 확진자 2억6000만, 사망자 514만, 치명률 2%. 2019년 말 중국 우한에서 시작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