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부비만 고민이라면 근육을 키우세요
복부비만은 성인병을 유발하는 시한폭탄이다.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고 지방은 줄이는 것이 좋다. [중앙포토] 직장인 박영민(42·경기도 성남시)씨는 요즘 뱃살을 보면 한숨부터 나
-
[중년 남성 건강] 근육 줄어들고 우울증·무기력 시달려…호르몬 보충요법 써볼만
이윤수 원장이윤수·조성완비뇨기과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에 이런 말이 나온다. ‘강한 자는 나이가 들어도 시들해지지 않고, 깊은 뿌리에는 서리가 닿지 못하네. 잿더미의 불도 다
-
단기간 다이어트보다 중요한 ‘건강한 다이어트’ 법
모든 여성들의 꿈은 조금 더 빨리, 조금 더 쉽게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여성들은 단기간 다이어트를 보장한다는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바나나 식초 다이어트, 원
-
더운 여름철 많이 먹게 되는 물 다이어트에 효과적일까?
“물은 칼로리가 없어서 아무리 마셔도 살이 찌지 않아요.” 연예인의 단기간 다이어트로 유명해서 일까? 건강에도 좋고 노폐물도 잘빠져 잡티 없는 피부와 살까지 빠진다는 말에 물 다
-
나의 비만지수는? 비만도에 따른 한방다이어트
“살이 찌는 체질은 있어도 살이 안 빠지는 체질은 없습니다.” 미아체한의원 송준호 원장은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에 한층 더 열중하는 사람들에게 이같이 전했다. 거듭된
-
[건강 칼럼] 발기부전 치료약 효과 없다면 '이것' 검사 필수
남성 비뇨기와 性 웅선클리닉홍성재 원장발기부전치료제(비아그라, 레비트라, 자이데나, 시알리스 등)를 복용한 사람들 중에 일부는 효과가 없다고 불만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
-
중년 남성의 말 못할 고민, 남성 갱년기
여성에게만 갱년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 남성에게도 갱년기가 있다. 남성 갱년기는 노화로 인해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서, 남성의 활력과 이성에 대한 충동적 에너지를
-
쥬비스 컨설팅, 지방세포 사이즈를 늘리는 다이어트 음식의 실체
요즘 S라인과 몸짱 열풍으로 1년 365일 ‘몸매와의 전쟁’을 벌이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이러한 여성들에게 적합한 다이어트 식단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대부분은 ‘닭 가슴살’이라
-
여성 99%가 하는 다이어트, 오히려 체지방을 늘리는 방법이다
요즘 S라인과 몸짱 열풍으로 1년 365일 ‘몸매와의 전쟁’을 벌이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이러한 여성들에게 적합한 다이어트 식단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대부분은 ‘닭 가슴살’이라
-
다이어트 컨설턴트가 전하는 ‘연예인 다이어트’
최근 연예인들을 통해 더욱 유명해진 다이어트 방법들 효과에만 치중하여 무조건 따라 한다면 오히려 노화의 원인이 될 수 밖에 없다. 우리 몸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무기질,
-
걸그룹의 칼로리 다이어트 몸 속에 지방을 축적하는 원인이다
‘9kg 체중미달 원인은 1500kcal 다이어트 식단’ 요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걸그룹의 다이어트 식단 비법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 괜찮은 것일 것?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이
-
파워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Chaum) 1년 건강 계획하는 생체나이 정밀검진
‘인생 100세 시대’를 앞두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젠 ‘얼마나 오래’가 아닌 ‘어떻게 젊고 건강하게’ 사느냐에 관심이 쏠리는 것이다. 주민등록상 나이보다
-
수족냉증 예방하려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나타나기도 손발이 차게 느껴지는 수족냉증 원인 중 하나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서다. 혈액은 영양소와 산소뿐 아니라 열을 체내 구석구석 운반하기 때
-
비만 탈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
김소향(왼쪽)씨와 장지선씨가 짐볼 운동을 하고 있다. 불안정한 공 위에서 균형을 유지하다 보면 온몸의 근육이 고루 발달된다. [최정동 기자] “2주에 5㎏까지 뺀 적도 있지만 요
-
고도비만 최후의 선택
박윤찬 원장이 고도비만 환자에게 주로 시술되는 ‘위밴드술’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마포구에 사는 신모(32)씨는 얼마 전부터 심한 금단증상에 시달리고 있다. 출산
-
중앙일보·뉴트리라이트 공동기획 ‘한국인의 건강, 색깔에서 길을 찾다’ ⑥·끝
[중앙포토] 형색색의 채소와 과일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어떻게 다른 기능을 할까? 지난 5회에 걸쳐 연재한 ‘한국인의 건강, 색깔에서 길을 찾다’에서는 화이트·옐로·레드·블
-
연애·신혼 때 기억 되살리며 대화 시간 늘려라
자연에 4계절이 있듯 우리 몸에도 봄·여름·가을·겨울이 있다. 흔히 40~50대 중년을 사추기(思秋期)라고 부른다. 인생의 봄에 해당하는 청소년기에 찾아오는 사춘기에 빗댄 이야기
-
고급화·기능화 되고 있는 흰 우유
우유 시장에 프리미엄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엔 DHA·칼슘·비타민 등 특정 성분을 강화한 ‘강화 우유’가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국내 우유 시장은 약 2조3000억
-
독자 다이어트 프로젝트 ‘메이킹 해피 맘’ ③ 몸은 날씬, 실적은 쑥쑥! 안성희 독자
지난 6월에 시작한 중앙일보 MY LIFE 다이어트 프로젝트 ‘메이킹 해피 맘’이 막바지에 접어 들었다. 참가자 4명 중 3명이 처음 체중의 10% 이상을 감량했다. 앞으로 남은
-
가르시니아·히비스커스·들깻잎 “체지방 감소에 도움된다”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은 다이어트용 건강기능식품이라면 귀가 얇아지게 마련이다. 다이어트 효과를 표방하는 수많은 건강기능식품이 이런 심리를 교묘히 파고든다. 특히 신체 노출이 많
-
3060 워킹 캠페인 ① 30세 넘으면 매일 60분 넘게 걸으세요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걷기부터 실천하자. 먼저 30세가 되면 하루 60분씩 걷는 걸 생활화하는 게 좋다. 왜 30세부터냐고? 30세는 신체적 시련이 시작되는 시기다. 인체는 30세
-
[헬스코치] 부쩍 짜증 늘고 피로 느끼는 당신, 혹시 남성갱년기?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나는 생각중지훈련과 긴장완화를 위해 대중목욕탕을 자주 가는 편인데 요즘들어 유난히 자주 발견하게 되는 체형이 ‘거미원숭이’ 체형이다. 거미원숭이는 팔과
-
건강한 삶 향한 ‘작심 365일’이 중요
대한민국 직장인. 쉽지 않은 한 해를 보냈다. 봉투는 얇아졌고, 불안감은 커졌다. 그만큼 몸도 축났을 터다. 그럴수록 건강을 챙겨야 한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건강을 잃는 것은 모
-
여성 갱년기미리 준비하면 ‘곱게’ 지나갑니다
더 이상 복사꽃 같은 분홍빛 뺨을 바라는 건 아니다. S자 곡선의 볼륨 있는 몸매, 윤기 흐르는 피부와 찰랑거리는 머리카락도 딸의 몫이다. 그저 연륜을 말해주는 주름살이 눈에 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