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석 UAE' 관련 문대통령 최태원 독대설
왼쪽부터 문재인 대통령, 최태원 SK회장. [중앙포토]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특사파견이 있기에 앞서 최태원 SK회장이 아 UAE 경제 보복과 관련해 문재
-
[단독] 문 대통령, 관저에서 참모진과 송년 만찬…“꽃다발 못받은 배우자 격려하려 부부동반”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참모진과 배우자를 청와대 관저로 초대해 송년 만찬을 함께했다. 부부동반 모임이었던 만큼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도 참석했다. 만찬에
-
건보공단 새 이사장에 김용익 전 의원 임명
건보공단 새 이사장에 임명된 김용익 전 의원.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성상철 전 이사장 퇴임 후 공석이던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김용익(65) 전 의원을 임명했다.
-
MB 측 “다스 출입문과 합성해 편집”…MBC 언론중재위에 제소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MBC가 지난 26일 보도한 "MB, 다스 미국 법인 왔었다" 기사가 영상을 조작해 일방적으로 보도했다며 MBC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
-
지방공기관 채용비리 백태, 면접위원 사전접촉, 무자격채용도
채용비리 일러스트 . 김회룡 기자 지방의 A 공공기관에서 지난 2015년 직원을 채용할 때 응시자 B씨는 해당 기관장과 사전에 면담했다. 합격자 발표 전에 기관장의 묵인 아래 근
-
제 눈 찔러버린 '내로남불'식 통일부 적폐청산
이전 정부 적폐를 청산하겠다고 나선 통일부가 28일 '제 눈을 찔러 버리기'식 결과를 발표해 빈축을 사고 있다. 개성공단 가동 중단을 비롯한 주요 대북조치를 '적폐'로 몰기 위해
-
文 대통령 지지율 67.7%...반등 멈추고 하락세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차 국민경제자문회의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의
-
[서소문 포럼] 대통령 측근의 길
신용호 정치부 부데스크 지난해 7월이었다. 임종석(51) 대통령 비서실장과 양정철(53)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북한산 회합’을 가진다. 가까운 지인 몇몇도 함께였다. 더운
-
“외교부, 불가역적 표현 삭제 요청 … 당시 청와대가 거부”
2015년의 12·28 한·일 위안부 합의는 ‘패키지 딜’이었다. ▶일본의 위안부 동원 관여와 책임 인정 ▶일본 총리의 사죄 ▶일본 정부 예산을 통한 후속조치라는 ‘3종 세트’를
-
국익 위해 안 된다더니 … 정부, 2년 만에 스스로 공개
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과 오태규 위안부 합의 검토 TF 위원장이 27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에서 보고서를 발표하기 위해 브리핑실로 향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위안부 합의 태
-
국변, 임종석 실장 UAE 방문 관련 정보공개 청구…"20일내 공개 않거나 정보 충분치 않으면 행정소송 제기"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변호사 모임(대표 윤형모, 이하 국변)'이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과 관련한 정보공개를 청구한다고 밝혔다. 임 실장의 방문
-
文 대통령 “내년 국민 체감 삶의 질 나아질 것”…‘네거티브 규제’ 혁신성장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차 국민경제자문회의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
文 대통령 "새 대입제도 공정하고 단순해야...100년 교육 염두에 둔 비전 마련"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새로운 대입제도가 갖추어야 할 조건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직접 당사자인 학생들과 학부모 입장에서 볼 때 무엇보다 공정하고 또 누구나
-
김성태 “송영무 UAE 방문 때도 靑관계자 동행했다는 제보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박종근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지난 11월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아랍에미레이트(UAE)에 방문했을 때 청와대와 국가정보원 관계자가 함께했
-
[사설] 의혹만 더 키운 청와대의 ‘임 실장 의혹’ 해명
청와대가 어제 임종석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놓고 또다시 말을 바꿨다.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이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UAE에 대통령 친서를 전달한 게 임 실
-
문 대통령-UAE 왕세제 6월 통화 키워드는 원전·아크부대·방산
UAE 왕세제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6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특사 파견 목적과 관련해 “1차적으로는 이명박 정부 때를 넘는 수준의 새로운 관계 설정”
-
이번엔 “대통령 친서 전달 위해” … 또 말 달라진 청와대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오른쪽)이 26일 서울 국회에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를 예방 했다. [뉴스1] 26일 오전 10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 김성태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의
-
양정철 “몇 달 됐다고 복귀하나 … 임종석과도 살가운 관계”
지난해 여름 히말라야 트레킹 때 문재인 대통령(오른쪽),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가운데)과 함께한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양정철
-
靑 "임종석, 文친서 전하려 UAE행···원전 문제 아니다"
━ 청와대 UAE 의혹 적극 대응으로 태세 전환…한병도 정무수석 국회 파견해 설명 26일 오전 10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 김성태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의원 20여
-
靑, 'UAE 특사 의혹' 적극 대응…정무수석 국회 보내 야당 지도부 접촉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이 26일 국회를 찾았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특사 파견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적극 대응 차원이다.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
文대통령 지지율 69.9%, 4주 만에 상승 “제천 방문때 급등”
지난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사고 희생자들이 안치된 병원을 찾아 유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잇단
-
청와대 앞으로 간 한국당…제천 참사·UAE 국정조사 쟁점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6일 청와대 앞에 모였다. 제천 화재 참사 책임자 처벌과 아랍에미리트(UAE) 의혹 국정조사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서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
-
“24시간 편의점처럼 일해도 모자란데 여의도 비워”…한국당 정조준한 민주당
국회 개헌특위 활동시한 연장 문제를 둘러싼 여야 대립으로 12월 임시국회가 공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한국당을 정조준해 비판했다. 민주당은 연내 본회의를 열어 시급한
-
한병도 “UAE 각종 의혹 근거없다…영국·사우디 수주에 악영향”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왼쪽 일곱번째)를 비롯한 의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앞에서 UAE 원전 게이트 국정조사 촉구와 제천 참사 진상 규명 및 책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