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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절세가 재테크 기본
한 공기업의 자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는 鄭모(35)씨는 교사인 부인과 맞벌이를 한다. 부부가 부지런히 벌어서 이미 집을 장만했고, 부채는 한푼도 없으며, 매달 월급의 절반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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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전재산을 아파트에 묶지 마라
벤처기업 임원인 金모(46)씨는 고등학교 1년생인 아들과 초등학교 5년생인 딸을 두고 있다. 두 자녀의 교육 때문에 3년 전 서울 영등포의 집을 팔아 대치동의 31평짜리 전세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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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통장·보험증서 돈 빌리는 밑천
살다 보면 갑자기 돈이 필요한 일이 생길 때가 있다. 이럴 때 무작정 대출을 받기 위해 금융회사를 찾아가기에 앞서 집에 있는 예금 통장들을 한번 살펴보자. 은행에 가서 예금을 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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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GO! 서울 마이홈 대작전
서울 하계동에 사는 白모(34)씨는 하루빨리 전세살이에서 벗어나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꿈인 평범한 직장인이다.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20평)의 전세금 7천만원과 지난해 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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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집 살땐 돈 잘 빌리는 것도 재테크
경기도 일산에 사는 李모(41)씨는 부인과 같은 직장에서 맞벌이를 하는 공무원이다. 그간 부부가 월급의 절반 이상을 차곡차곡 저축한 결과 집(25평형 아파트)도 마련했고 금융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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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금융 노하우 100% 활용법
아는 게 힘이다? 맞다. 금융 거래에선 아는 게 '돈'이 되기도 한다. 하루가 멀다 하고 카드를 쓰고, 은행에 가면서도 세세한 금융 정보를 몰라 손해보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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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이렇게 돈 벌겠습니다]
*** 김정태 (56.국민은행장) 주식 간접투자 비중 확대 새해를 맞아 누군가 나에게 금융자산의 포트폴리오를 짜보라고 한다면 은행예금 35, 국내 수익증권 50, 해외 뮤추얼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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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같은 큰 요동 없을 것
서울 강남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20년이상 해온 朴모(62)씨는 올해는 부동산시장에 대박신드롬이 유행병처럼 번진 한해였다고 단정짓는다. 초저금리 체제가 장기화하자 마땅히 돈을 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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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부동산] 올해같은 큰 요동 없을듯
서울 강남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20년이상 해온 朴모(62)씨는 올해는 부동산 시장에 ‘대박신드롬’이 유행병처럼 번진 한해였다고 단정 짓는다. 초저금리 체제가 장기화하자 마땅히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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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 우울했던 서민들:한탕주의·뒷북정책에 집값 출렁
올 한해는 많은 사람이 집값 불안 속에서 살았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가격 급등세는 서민들의 마음을 울적하게 만들었다. 정부 정책의 중심이 '부동산값 잡기'였을 정도로 경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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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 근로자 우대저축 연말까지 막바지 가입 기회
연말이면 신경써야할 것들이 있다. 재테크 측면에서 본다면 폐지되는 저축상품과 연말정산 방법등 기본적으로 알아둘 필요가 있는 사항이 많다. 금융상품과 관련해 올해말까지 짚고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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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대금 걱정 맞벌이 부부
1999년 결혼해 서울 개봉동의 연립주택에서 전세로 신혼살림을 차린 맞벌이 주부 朴모(29)씨.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우던 차에 2001년 초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33평짜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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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위한 목돈 마련 청약부금 활용하라
李모(29·서울 공릉동)씨는 냉면전문점 주방장인 남편과 네 살, 세 살짜리 두 아들을 둔 주부다. 내년 4월에 전세 계약 기간이 끝나는데 대출을 받아서라도 내 집을 마련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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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대비 여윳돈 부족하다
맞벌이 주부인 朴모(32)씨는 결혼 2년 만에 아기를 가져 이달 중 출산할 예정이다. 다음달부터는 1년간 출산휴직을 할 수밖에 없어 그만큼 가정의 소득이 줄어드는 반면 아기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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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만 해선 뒤처진다
월급 260만원 중 절반 저축 두 자녀 둔 11년차 직장인 인천에 사는 鄭모(35)씨는 11년차 직장인이다. 결혼 생활 8년째로 아내(31)와 일곱살, 세살짜리 두 자녀를 둔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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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플라자
◇코스닥 시장 등록을 위한 디엠티의 공모주 청약 마지막 날인 9일 최종 경쟁률이 51대 1로 집계됐다고 주간사인 대신증권이 밝혔다. 이번 공모는 주간사를 통해서만 이뤄졌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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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보험을 만났을 때
은행에서 예금만 들던 시대는 지났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방카슈랑스(은행에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금융서비스)를 앞두고 은행마다 '맛뵈기'용 상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은행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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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내집 마련은'新婚장애물'
鄭모(30)씨는 직장생활 4년째인 미혼남성으로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동안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모은 돈이 4천3백만원 정도 된다. 내년 초 같은 회사의 동료와 결혼할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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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 살땐가요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 하는 건가요?"필자는 최근에 이런 문의를 자주 받고 있다. 쏟아지는 정부 정책에 정작 겁을 먹은 건 투기수요가 아니라 오히려 내 집을 마련하지 못한 실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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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소형 분양권이 최선
#1년반 만에 내 집 마련…행운입니다 결혼한 지 2년반 된 남학봉(32)·이경희(33·여)씨 부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삼라아파트 31평형에 살고 있는 이 부부는 2000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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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가 샌다… 60% 줄여라
◇김대환(미래에셋증권 삼성동 지점장)=朴씨는 대출이 없고 분당(서현동 기준)의 37평 아파트를 살 돈을 갖고 있다. 안정적이고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막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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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제한 부활 1가구 2주택·5년내 당첨자 1순위 제외
이르면 다음달부터 1가구 2주택 보유자와 최근 5년간 한번이라도 아파트를 분양받았던 사람은 투기과열지구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청약 1순위 자격이 없어진다. 투기과열지구는 서울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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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게 모아 목돈 마련
최근 집 값이 오르자 청약통장의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청약통장이 알짜 금융상품이 되고 있는 것이다. 또하나의 알짜 금융상품은 근로자우대저축을 꼽을 수 있다. 올해말까지만 판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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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당분간 안정 예상
하반기 부동산시장 움직임에 관심이 크다. 금리가 오르는 추세이지만 워낙 여윳돈이 많이 돌아다녀 언제 어디서 시장이 폭발할 지 모른다. 그러나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안정세를 보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