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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유조차 기름넘쳐 불/주택가 불길 번져 대피 소동
◎하수구·도로따라 1.5㎞까지 인화 폭발/한명 숨지고 차 네대 전소/오늘 새벽 구의동 22일 오전5시30분쯤 서울 구의동 203 대성주유소(사장 김의근·60) 지하저장소에 휘발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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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28·2%인상
쓰레기 수거료가 내년 1월1일부터 평균 28·2%대폭 인상된다. 이와 함께 분뇨수거료도 평균 17·6%, 정화조 청소료도 17%씩 각각 오른다. 서울시는 10일 환경미화원의 처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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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전주 파수꾼에 보람
『풍남문이 곧 전주 아니겠습니까. 전주를 지킨다는 보람으로 이 일을 자원했고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계속할 것입니다.』 전주의 상징 풍남문(보물 제308호)을 30년간 자원해 관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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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용도로서 환경미화원 역상/2천2백만원 배상 판결
서울지법 남부지원 민사3부(재판장 황우려부장판사)는 24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작업도중 교통사고를 당한 영등포구청소속 환경미화원 설재봉씨가 가해 차량의 차주 장원개발주식회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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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로 변 미화 예산 낭비·주민 부담 크다
남-북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서울시가 통일로 변·건물 소유주들에게 미화사업을 위해 지나친 부담을 주고 있으며 심지어 노점상들에게는 좌판을 이동식으로 교체, 대표단이 오갈 때마다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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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구호품 이웃 수재민에 전달/수재 뒤끝… 구호ㆍ복구 현장
◎대학병원 긴급의료반 순회진료 나서/침수지역 여관비 2∼3배 바가지/시민이 고무모터보트 동원 65명구조 수재를 당한 이재민들이 묵고있는 대피소마다 어려움을 함께 나누려는 온정이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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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쓰레기 청소/설악산 헬기동원
【속초=권혁룡기자】 지난피서철에 발생한 국립공원 설악산 고산지대의 행락오물을 헬기로 하산시키는 「쓰레기공수작업」이 8일 현지에서 벌어졌다. 이날 쓰레기제거작업에는 육군 8675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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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원 피부병에 시달린다
여름철에 부패하고 축축한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 미화원 중 10%정도가 피부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천 구청이 환경미화원들의 가려움증·진물 등 만성피부질환 호소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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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수거료 28∼30% 올린다-내년
내년 1월1일부터 쓰레기 수거료가 28∼30·2%씩 대폭 인상된다. 서울시는 20일 쓰레기 적체 현상 해소 및 쓰레기 수거 용역 업체의 경영·인력난 해결을 위해 이같이 결정하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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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고정 쓰레기통 10월까지 철거
서울시내 주택가 담벽에 부착된 고정식 쓰레기통이 10월말까지 모두 사라진다. 서울시는 30일 쓰레기 분리 포장 수거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10월 한달 동안 환경 미화원을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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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청소작업하다 역사 미화원 가족에 성금
○…화곡5동9통 주민들은 이 지역의 청소작업을 하다 지난 14일 교통사고로 숨진 환경미화원 조철원씨의 가족들에게 전해달라며 모금한 20만원을 25일 조씨 소속회사인 (주)경우실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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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수거 모범주부주부클럽서 선정 표창
대한주부클럽 연합회는 한국환경청소협회 후원을 얻어 환경미화원이 뽑은 쓰레기 분리수거 모범주부를 표창키로 했다. 환경미화원은 시·도·구청별로 각 2명씩 모범 주부를 추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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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청소 93년까지
서울시내 2차선이상 도로청소를 환경미화원 대신 돌멩이까지 빨아들이는 진공홉수식 청소차량이 맡게된다. 또 야간청소 환경미화원에게는 점멸 등이 달린 청소복이 지급되고 환경미화원을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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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청소원 안전사고구명 12백 죽고 2백명 다쳐
지난해 서울에서 새벽 청소중 교통사고·안전사고로 환경미화원 12명이 숨지고 2백22명이 부상하는 등 2백34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환경미화원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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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원 2백34명 다쳐
지난 한햇동안 환경미화원 2백34명이 청소작업중 다치거나 숨졌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작업도중 교통사고로 8명, 안전사고로 4명등 12명이 숨졌으며 부상자 2백22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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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원 손수레에 안전 제동장치
청소원들의 비탈길 안전사고방지를 위해 제동장치가 된 청소용 손수레가 개발됐다. 구로구에서 개발, 시험가동중인 이 손수레는 뒷부분 아래쪽에 부착시킨 폐품타이어가 지면에 닿는 순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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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구 |서대문등 7곳에 주차타워 신설
경제·문화·유통의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중구는 재정자립도가 1백%에 이르지만 활동인구를 제외한 상주인구 19만7천1백42명중 70%정도가 저소득계층으로 구성돼 있어 올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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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여도 “못본척”… 시민정신 실종/곳곳서 빙판길 낙상사고 속출
◎주택가 쓰레기마저 수거 안돼 꼴불견 사흘동안 계속 쌓인 폭설로 차량소통과 통행인의 보행 등 일상생활이 큰 불편을 겪고있으나 시민 스스로 나서 주위의 눈을 치우는 시민정신은 찾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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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원 죽음 방관하는 행정(사설)
건강한 사회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은 억울한 죽음이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고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억울한 죽음이 발생되고 있음에도 이를 방치하고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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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과적리어카 끌다 40대 청소원 압사
21일 오후2시15분쯤 서울 능동 98 앞길에서 서울 성동구청소속 환경미화원 나병환씨(42ㆍ서울 군자동 152)가 아들 준채군(18ㆍS고3년)과 함께 쓰레기수거작업중 경사 15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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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포장지 무료배부|서울시 검토 동별 모범참여시민 포상도
서울시는 15일 쓰레기포장수거제를 정착시키기 위해 앞으로 일정기간동안 포장지를 각 가정에 무료로 나눠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무료배부될 포장지는 15·17·20kg들이 3종류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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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원을 「환경미화원」으로
청소원의 명칭이 20일부터 「환경미화원」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청소원이란 명칭이 사회 최하위 직업이라는 인상 때문에 부르기가 좋지 않아 이같이 바꾸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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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곤리상 여인 피살체로 발견
6일 상오8시30분즘 서울 도봉구미아10동127 청미화원<주인 김남진·58)안 숲속에서 정신이상으로 배회하던 송정자씨 (45·여· 서울 성북구 송천동 산75)가 얼굴을 둔기로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