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춘천시 여성 환경미화원 이정윤씨

    “이젠 석사동 일대가 손바닥 보듯 훤해요.거리가 아니라 내집 안마당을 청소하는 기분이 들 정도예요.” 춘천시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고 있는 이정윤(李丁允.55.여.사진)씨.남자들도 하

    중앙일보

    1997.03.21 00:00

  • 작년 청소원 안전사고구명 12백 죽고 2백명 다쳐

    지난해 서울에서 새벽 청소중 교통사고·안전사고로 환경미화원 12명이 숨지고 2백22명이 부상하는 등 2백34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환경미화원사고

    중앙일보

    1990.05.14 00:00

  • 도로청소 93년까지

    서울시내 2차선이상 도로청소를 환경미화원 대신 돌멩이까지 빨아들이는 진공홉수식 청소차량이 맡게된다. 또 야간청소 환경미화원에게는 점멸 등이 달린 청소복이 지급되고 환경미화원을 친

    중앙일보

    1990.05.14 00:00

  • 주택가 새공해 이삿짐쓰레기

    이사철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내 아파트 등 주택가에서는 못쓰는 냉장고·장농 등 대형 이삿짐 쓰레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나 현재의 손수레 등 청소장비와 인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

    중앙일보

    1990.05.03 00:00

  • 청소원 손수레에 안전 제동장치

    청소원들의 비탈길 안전사고방지를 위해 제동장치가 된 청소용 손수레가 개발됐다. 구로구에서 개발, 시험가동중인 이 손수레는 뒷부분 아래쪽에 부착시킨 폐품타이어가 지면에 닿는 순간 바

    중앙일보

    1990.02.12 00:00

  • 청소원 사고·악취등 피해막게 |쓰레거 운반용 손수레 |소형차로 바꾼다

    서울시는 2일 쓰레기과적운반등에 따른 청소원들의 인명피해등 사고를 막고 쓰레기수거작업의 현대화를 위해 쓰레기운반용 손수레를 점차 1∼2·5t 규모의 소형차로 바꾸기로 했다. 또 그

    중앙일보

    1990.02.02 00:00

  • 청소원 죽음 방관하는 행정(사설)

    건강한 사회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은 억울한 죽음이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고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억울한 죽음이 발생되고 있음에도 이를 방치하고 손을

    중앙일보

    1990.01.23 00:00

  • 빙판길 과적리어카 끌다 40대 청소원 압사

    21일 오후2시15분쯤 서울 능동 98 앞길에서 서울 성동구청소속 환경미화원 나병환씨(42ㆍ서울 군자동 152)가 아들 준채군(18ㆍS고3년)과 함께 쓰레기수거작업중 경사 15도의

    중앙일보

    1990.01.22 00:00

  • 청소원 역살 20대 여인 1년만에 붙잡아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4일 음주운전을 하다 청소원을 치어 숨지게하고 그대로 달아난 김상희씨(22ㆍ여ㆍ무직ㆍ서울 논현동 동현아파트)를 범행 13개월만에 붙잡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혐

    중앙일보

    1990.01.04 00:00

  • 「청소원 올 들어 17명 사망」에 가슴아프다|예산 타령보다는 목숨이 더 귀한 법이다-천성웅

    중앙일보 12월19일자 12면에 실린「작업 중 숨진 청소원 올해 17명」기사를 읽고 가슴이 저몄다. 게다가 부상자도 2백13명에 이른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청소원 사상자

    중앙일보

    1989.12.30 00:00

  • 작업중 숨진 청소원 올 17명

    청소원들에 대한 작업안전대책이 소홀한 가운데 교통사고 또는 안전사고로 숨지거나 다치는 청소원들이 다시 늘고 있다. 19일 서울시집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18일까지 교통, 안전사고로

    중앙일보

    1989.12.19 00:00

  • 손수레에 깔려 청소원 또 사망

    자신의 손수레에 치여 부상한 은평구청 소속 청소원 황필선씨(52·서울 행촌동210)가 이틀만인 3일 오후 적십자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겼다. 황씨는 1일 오후 3시쯤 서울 신사동25

    중앙일보

    1989.12.05 00:00

  • 하치 작업 청소원|음주 차에 역사

    19일 오전 2시30분쯤 서울 전농동 산32 쓰레기 하치장 앞길에서 쓰레기를 버린 뒤 손수레를 정리하던 동대문구청 소속 청소원 윤병복씨(40·서울 전농3동 50) 가 이재선씨 (3

    중앙일보

    1989.11.20 00:00

  • 쓰레기수거 수레에 반사경부착

    서울시는 13일 청소원들을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수거 손수레에 제어장치 및 반사경·반사판을 부착하고 가로청소원의 청소구역을 도로 한쪽면으로 조정, 차도를 횡단하

    중앙일보

    1987.03.13 00:00

  • 잇단 윤화…청소원은 불안하다

    청소원들을 언제까지 사고 위험 속에 내버려 둘 것인가. 박봉과 과로에 시달리는 청소원들이 길을 쓸고 쓰레기를 치우다 당하는 사고가 잇달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도로청소작업 중 음

    중앙일보

    1987.03.12 00:00

  • 아버지 대신 청소 일하던 형제 음주자가용에 중경상

    11일 하오 7시50분쯤 서울 상월곡동 월곡 중학교 앞길에서 아버지 대신 청소 손수레를 끌고 길을 건너던 희상군(19·공원)과 성범군(11·숭인국교5)형제가 술 취한 정인규씨(39

    중앙일보

    1987.03.12 00:00

  • 새벽 청소원들의 수난

    새벽 청소원들의 윤화수난이 심각하다. 올들어 불과 두 달 사이에 서울에만도 5명의 청소원이 사망하고 92명이 부상했다. 지난해는 9명이 숨지고 무려 1백2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중앙일보

    1987.03.09 00:00

  • 청소원 진폐증 첫발생

    【울산=연합】경남 울산시청의 청소원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직업병인 진폐증에 걸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청소원은 현행법상으로는 치료를 해줘야 할 책임있는 기관이 없어 치료를

    중앙일보

    1986.07.09 00:00

  • 옮기기 쉬운 쓰레기용 준비 등 작은 배려가 청소원 일손 크게 덜어

    지난 11일 서울 신림동에서 청소원인 남편을 도와 쓰레기를 치우던 부인이 손수레에 깔려 숨진 사고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다. 부인이 남편의 과중한 일을 도와주러 나서지 않았다면

    중앙일보

    1985.03.20 00:00

  • 새벽청소 1시간 늦춰

    서울시는 잇달아 발생하고있는 새벽 청소원교통사고를 막기위해 차량통행이 많은 지역의 야간청소작업을 중지하고 지역여건에 맞게 청소시간을 1시간정도 늦추는 한편 고지대등 청소하기가 어려

    중앙일보

    1984.02.20 00:00

  • 술취한 승용차에 청소원부부 치여 남편 숨지고 아내 중상

    10일 0시30분쯤 서울방학동690 국도자동차학원 앞길에서 주택가 청소를 한뒤 손수레를 끌고가던 도봉구청소속 부부청소원 박병석씨(47·도봉2동103의43)와 이정희씨(46)가 음주

    중앙일보

    1984.02.10 00:00

  • 청소원 교통사고 안전대책 아쉽다

    남편의 다리가 불편하여 아내가 함께 청소수레를 끌고 가다가 버스에 다쳐 중상이란 기사를 읽고 너무 속상한 마음에 이 글을 쓴다. 일전엔 도로상에서 비질을 하다 당한 경우도 있었던

    중앙일보

    1983.12.05 00:00

  • 새벽청소원 부부 버스에 치여 중상

    청소원인 남편이 다리를 다치자 부인이 남편을 도와 새벽 청소길에 나섰다가 부부가 모두 시내버스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24일 상오6시40분쯤 서울 봉천1동702 앞길에서 관악구청

    중앙일보

    1983.11.25 00:00

  • "동장이 수거일시 직접 문서로 전달|쓰레기 수거시간 엄수토록"

    서울시는 25일 쓰레기 타종수거가 실시되고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반드시 이틀에 한번씩 쓰레기를 수거할 것과 수거일시를 동장이 직접 문서로 전달, 약속된 수거시간을 어기는 일이 없도

    중앙일보

    1978.07.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