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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 공제 늘고, 독립유공 집안에 혜택…올해 개선되는 기초연금 기억하세요
한 노인이 재활용품을 실은 리어카를 끌고 가는 뒷모습.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노인은 기초연금을 받아 소득으로 삼는다. [중앙포토] 부산광역시에 사는 이모(67) 씨는 건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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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업종 은퇴자들이 말하는 '영업 비밀'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에 자세하게 알려주지 않는 비밀이 있다. 대부분 소비자들이 알게 되면 기업이나 업종 전체의 치부가 드러나는 일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소셜뉴스웹사이트, 레딧(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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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국회의장도 국무총리도 웃게 한 ‘내나라 내겨레’ 공연
17일 국회 중앙홀에서 열린 제68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황교안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이 경축공연 ‘내나라 내겨레’를 따라부르고 있다. 조문규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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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전직지원서비스 활용 사례(2) "조언대로 키높이 구두 신고, 호텔 보안직에 도전!!"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전직지원서비스 활용 사례(2)"조언대로 키높이 구두 신고, 호텔 보안직에 도전!!대도시에서만 살다가 여유롭게 자연과 함께 노후를 보내고 싶어서아내와 함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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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생활비 걱정이 전부가 아니랍니다 … " " 챙기세요
“요즘은 생물학적 나이에서 7살을 뺀 나이가 진짜 자기 나이라잖아요. 이렇게 팔팔한데 집안에만 있으려니 감옥이 따로 없더라고요.” 한 중견기업 해외법인 상무로 재직하다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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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워라' 40대男, 아이와 존댓말 대화하니
지난달 27일 김창수씨 가족이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과 주말 저녁 김씨 부부는 식사 전 함께 그린 그림 등을 소재로 대화를 나누며 자녀 인성 교육을 한다. [김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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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 같은 공무원 … 그들 있어 세상이 환해집니다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매년 전국의 모범적인 청백리들에게 수여하는 청백봉사상 제35회 수상자가 24일 확정됐다. 최고 영예인 대상 수상자는 이재헌(50)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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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무가지 줍는 노인들 그 고달픈 하루
2호선 지하철에 오른 박동만(68. 가명) 할아버지가 쉴새없이 무가지를 주워 담고 있다. 최복순(65. 가명) 할머니가 수거 나온 고물상 트럭쪽으로 무가지 자루를 끌고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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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 이 사람!] '태화강 청소부'가 즐거운 사장님
27일 오전 11시쯤 울산 로얄예식장 아래 태화강 한복판에 떠있는 12t짜리 수중청소선 위. 뙤약볕에 온몸이 시뻘겋게 탄 50대 남자가 강바닥에 묻힌 폐그물을 묶은 크레인을 가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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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그린 그린 그래스 오브 홈~" 50代
"우리집이 어디냐고? 골프장이야. " 무려 40년 동안 골프장 다리 밑에서 살던 케니 베델(55)은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했을지도 모른다. AP통신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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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어야 당당하게 늙지" 서울시 실버취업 박람회 대성황
"몸이 성할 때 일을 해야 노년이 편하지. 사람은 움직여야 늙지 않는 거야."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3 하반기 실버취업박람회'를 찾은 박광순(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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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 DVD] 듀스 비갈로 外
◇ 듀스 비갈로(비디오.18세 이상 관람가.브에나비스타) '아메리칸 지골로' 에서 상당 부분 모티브를 얻은 영화로 '화장실 유머' 를 앞세운 섹스 코미디다. 인기 코미디 작가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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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 DVD] 듀스 비갈로 外
◇듀스 비갈로 (비디오·18세 이상 관람가·브에나비스타) ‘아메리칸 지골로’에서 상당 부분 모티브를 얻은 영화로 ‘화장실 유머’를 앞세운 섹스 코미디다.‘세상에서 가장 웃기는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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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재활 이렇게 한다] 4. 청소용역업체 운영 안영만씨
경남 양산시에서 청소 용역업체를 운영하는 안영만(安永晩.40)씨는 건설회사를 다니다가 실직한 후 해외근무를 하면서 사업 힌트를 얻었다. 지난해 싱가포르 건설 현장에서 일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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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재활 이렇게 한다] "눈높이 낮추니 풀리네요"
경남 양산시에서 청소 용역업체를 운영하는 안영만(安永晩.40)씨는 건설회사를 다니다가 실직한 후 해외근무를 하면서 사업 힌트를 얻었다. 지난해 싱가포르 건설 현장에서 일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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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피서지 무료민박 제공
피서가 절정을 이루면서 전국 피서지의 무질서와 바가지 상혼도 극에 달하고 있다. 특히 해수욕장의 추태와 시민의식 실종은 여전하다. 이런 가운데 행락객들을 기분좋게 만들려는 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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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가장 아내 살해 후 음독자살
40대 실직가장이 바람을 피운다면 아내를 살해하고 자신도 음독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오전 0시 30분께 대전시 서구 만년동 S아파트 102동 303호 김기환(49.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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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취업]눈 낮추면 “보여요”
젊은 사람도 일자리 얻기가 어려운 요즘 고령자의 취업은 더더욱 힘든 일이다. 당장 취업중인 사람조차 젊은이들의 하향취업으로 밀려나 일자리를 잃는 경우도 늘고 있는 추세여서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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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성덕군 돕기" 호텔신라 청소원 아들 전승훈군
미국 공사생도 김성덕(20.미국명 브라이언 성덕 바우만)군 살리기 열기가 또다른 백혈병 환자 전승훈(田昇勳.20)군 돕기운동으로 번졌다. 4일 성덕군의 양부모 바우만씨 부부와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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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축제 첫날 이모저모
대통령부인 손명순(孫命順)여사는 26일 오전 청와대에「사랑의생활필수품 창고」를 마련,청와대 수석비서관 부인들과 청와대 여직원들의 모임인 무궁화회와 함께 청와대 직원들로부터 생필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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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꽃은 줍지않는다주인공 이복순씨
북한 인민군 간호장교 출신의 증언을 바탕으로 쓴 소설 『떨어진 꽃은 줍지 않는다』(중앙일보사刊)의 주인공 李福順씨(62)가 한국에 왔다. 『떨어진…』는 李씨가 열일곱의 나이로 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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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직전 딸 구해궈도 인사없는 세태 씁쓸
지난15일 가족들과 강원도철원군 동송읍 소재 한탄강 승일교 하류 약1백50m지점의 바위굴이란 유원지를 찾았다. 공휴일이라 그런지 약 1백50명의 피서객들이 얕은 물가에서 물장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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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 여성후보 40∼50대가 주류|한국여성개발원서 후보자 분석
기초 자치단체 의회의원으로 입후보한 여성들은 40∼50대가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전문대졸 이상의 고학력 자로 새마을 부녀 회 등 여성단체를 통해 활동했던 사람들이 상당수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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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90년|이대입구∼아현고개 노폭 40m로 확장|마포구
아현·도화지구 불량주택재개발과 마포대교에서 아현고가차도 간 마포로 주변의 낡고 오래된 건물에 대한 도심 재개발사업에 역점을 둔다. 또 악취와 먼지 등 도시공해 발생원인 난지도 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