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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시립 아동상담소 아이들
화가 난건 아니지만 별로 신나지도 않은듯 심드렁한 표정으로 18명의 어린이가 놀고 있는 서울시립아동상담소(서울대방동)생활관.겨우 걸음마하는 돌쟁이부터 열여덟살이 다 됐다는 청소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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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정에의 주민참여
〈제1부 앞서가는 자치단체〉 1.세일즈맨 된 자치단체장 2. 세계로 뛰는 지자체들 3.행정도 품질시대 4.내고장을 판다 [5.시정에의 주민참여] 6.민관공동사업 붐 7.정책의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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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시민공원 롤러스케이트장 개장
한강시민공원 수영장이 10일부터 폐장되고 대신 수영장내에 롤러스케이트장이 일제히 개장됐다. 매일 오전10시~오후6시까지 운영되며 요금은 어른 5백원,청소년 4백30원,어린이 3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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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람 가르며 스트레스 풀어
신발에 바퀴를 단 롤러스케이트를 경쾌하게 지치며 스트레스를 푼다. 날씨가 싸늘해지면서 마음도 부쩍 움츠러드는 요즘 여의도광장이나 한강시민공원·아파트단지 등에서 삼삼오오 짝을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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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스케이트장 7곳 개장
○…서울시는 광나루 등 7개 한강시민공원 수영장내 롤러스케이트장을 8일부터 개장했다.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 까지며 이용료는 어린이 3백30원, 청소년 4백40원,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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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스케이팅|묘기…스릴 넘치는 사계절레포츠
신발에 바퀴를 단 롤러스케이트를 경쾌하게 지치며 스트레스를 푼다.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을 맞은 요즘 여의도광장이나 한강시민공원에 가면 삼삼오오 짝을 지어 롤러스케이팅을 즐기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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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시설 부쩍 늘었다
볼링장·수영장·에어로빅(미용체조)장 등 국민 여가 체육시설이 크게 늘고 있다. 체육 청소년부가 8일 집계 발표한 전국 등록 신고체육 시설 현황에 따르면 체육시설이 91년말 3만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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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유흥업소 불법임대한 건물주등 16명 구속
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조준웅 부장·최재원 검사)는 6일 무허가 대형 유흥업소를 경영하며 폭력조직의 자금원 역할을 해온 지하유흥업계의 큰손 강대수씨(42·전과8범·경기도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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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스케이트 4계절 레포츠로 각광|묘기·스릴 넘쳐 동호인만 50만 명
신발에 바퀴를 단 롤러스케이트를 멋지게 지치며 스트레스를 푼다. 연초의 맹추위가 한물 가시고 겨울방학도 거의 끝나 가는 요즘여의도광장이나 한강시민공원에 가면 삼삼오오 롤러스케이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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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이기고 심신도 튼튼하게… 한겨울이 즐거운 건강 "레포츠"
날씨가 추워지면서 활동이 둔해지고 몸이 움츠러들어 운동량이 부쩍 줄어들었다. 이때 춥다고 방안에 갇혀만 있으면 두통·소화불량 증세가 오는 등 건강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정신위생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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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의정부시|기지촌 인상 씻고 문화 도시로 탈바꿈
의정부는 6백여년의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도시다. 조선조 역대왕릉을 비롯, 곳곳에 산재한 문화유적들은 이 도시의 긴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해방이후 군사전략상의 요충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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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폭력교실" 학교 가기 무섭다
지난 9일 오후8시쯤 전북 전주시 중노송동 전주고 정문 앞. 이 학교 학생 2백여명이 불량배들의 교내폭력에 항의, 1시간30분 동안 야간농성을 벌여 학부모·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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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뚝섬수영장 폐쇄|롤러 스케이트장서 열어
한여름동안 수영장으로 사용됐던 한강시민공원 잠원·뚝섬 수영장이 17일 폐쇄되고 18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간 롤러스케이트장으로 바뀌어 다시 문을 열였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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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시민공원 수영장·보트장 개장
한강시민공원안의 새로운 시민여가시설인 야외수영장 2곳 중 뚝섬은 1일, 잠원은 4일 각각 문을 연다. 또 망원·이촌·반포·잠원1, 2지구의 보트장 5곳도 1일 모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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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회원 상한선 철폐는 유보, 18세이하는 당구장출입 못하게
88서울올림픽이후 확산되기 시작한 사회체육증진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 지정된 「체육시설설치이용에관한법률」이 7월1일부터 발효된다. 그동안 여러기관에 분산돼 관장되던 골프장(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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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스포츠 타운으로 각광 한강시민공원
한강시민공원이 1천만 서울시민의 훌륭한 위락공간및 레저 스포츠타운으로 사랑받고 있다. 요즘 한강은 새벽에는 조기축구에 열을 올리는 장년층, 낮에는 야유희·체육대회·가족 나들이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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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스케이팅 건강다지며 스트레스 푼다
신발에 바퀴를 달고 경쾌하게 미끄러지는 스릴 속에서 건강을 다지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롤러스케이팅는 초보자도2∼3시간만 연습하면 탈수 있는데다 이용경비가 싸다는 장점이 있어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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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시대, 인신매매까지
작년에 개봉되어 많은 주부들을 울린 영화가 있었다. 김수현 각본의 『어미』라는 작품이다. 주부들이 이 영화를 보고 운것은 감동때문이 아니었다. 처절한 분노때문이었다. 대학입시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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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원 시민건강에 큰 몫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서 여가활동과 운동에의 시민욕구도 점점 증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 누구나가 언제라도 찾아가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소와 체육시설의 확충이 절실하다. 현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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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학교에서는…지능화하는 교내외 금품갈취
『야 임마, 빨리 들어가』『붤 꾸물거려, 맛좀 보고싶어』 지난 3월4일 낮12시50분 서울강북의 A중학교 1학년 화장실 앞. 이 학교 3학년 K군(15)등 2명이 1학년학생 5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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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학교에서는…|교복자율화 이후 비행 늘었다 |여고생 노리는 독버섯(5)
▲김재수씨 = 여학생의 비행과 탈선의 양상이 남학생 못지않게 심각해져가고 있습니다. 중앙일보의 학교시리즈에서도 일부 보도됐습니다만 비행서클을 조직해 폭력을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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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스케이트장-청소년 탈선의 온상
실내 롤러스케이트장이 10대 탈선의 새로운 온상이 되고 있다. 스케이트장 입구에는 예외 없이 중·고교생들이 맡긴 책가방들이 수북이 쌓여있고 하교길의 학생들이 밤늦게까지 흔들고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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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스케이트장서 청소년 탈선 부채질
한완식 귀를 찢을 듯한 디스코 음악, 사이키 델리 조명, DJ의 저질 코멘트…이런 것이 요즘 실내롤러스케이트장의 모습이다. 나도 가끔 여가선용을 위해 롤러 스케이트장을 찾는데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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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도투락월드」 21일 문열어
경주보문단지근처에 대규모 사설운동공원이 생겼다. 21일문을 여는 「도투락월드」는 8만여평규모. 청소년의 여가선용과 심신단련을 위한 대규모 캠프장과 국제규격의 수영장·축구·야구·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