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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땅 속의 거대한 비밀’ 청동기 시대부터 물· 건강 지켜온 하수도
김신희(왼쪽) 학생모델·유용민 학생기자가 서울광장 지하 배수로 모형을 보고 있다. 올여름 정말 더웠죠.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111년 만의 더위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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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하천 20곳 복원” 제2 청계천 프로젝트
콘크리트로 덮이고 폐수가 흘러들면서 생태·문화적 기능을 상실한 전국 하천을 복원하는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된다. 환경부는 21일 하천이 말라붙고 수질이 심하게 악화된 도심 건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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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 한강물 흐른다
내년 9월 복원이 끝나는 청계천에 깨끗한 한강물이 흐른다. 서울시는 지하철 잠실철교 부근 자양취수장에서 끌어올린 한강물을 뚝도정수장에서 가라앉힌 뒤 청계천에 흘려보내기로 했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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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지하수 쓰면 청계천 물 충분"
청계천 복원을 앞두고 세계적인 하천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서울시는 25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도시하천의 복원과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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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뚝섬에 35만평 녹지공원
최고 50층 규모의 초고층 호텔과 게임파크 등이 들어설 예정이던 서울 뚝섬 일대 35만평에 대규모 시민녹지공원이 조성된다. 또 내년 7월에 청계 고가도로 철거가 시작돼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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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년 빚 4,000,000,000,000원
◎공공요금 올려 갚을 생각/적자살림에 예산 23% 팽창/지하철 기본요금 3백50원 계획/상하수도료 30∼40%씩 인상추진/쓰레기 처리비는 새로 징수키로 서울시의 빚이 내년에 4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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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장 7곳 연내 착공/「국민생활과 환경개선」 보고내용
◎저소득 자녀 실업계고까지 학비/수도권전철 올해 4백44량 늘려/4개 광역 상수도 건설 93년 완공 정부는 경제능력 범위내에서 국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시책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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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하수처리장 착공 일원동 9만평부지 천억들여 86년 6월 준공
탄천하수처리장 건설공사가 16일 상오 일원동580 현장에서 착공됐다. 한강종합개발사업의 하나로 건설되는 탄천·중낭천(증실) ·안양천·난지등4개 하수처리장 가운데 가장 먼저 착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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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116곳 55만㎡ 재개발|서울시 주요업무보고 내용
여의도 샛강 99만평방m를 매립, 이곳에 대규모 숲공원과 공공시설 및 주택지를 조성한다. 또 양화교∼김포대교사이에 폭 31m·길이 10㎞의 재방을 축조, 강남5로를 신설해 김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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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내년 예산 1조2천억원 확정
서울시는 29일 일반 회계 6천7백69억원, 특별 회계 6천84억원 등 모두 1조2천8백53억원 규모의 83년도 예산을 확정, 발표했다. 총리실의 승인을 얻어 이날 확정된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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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향 사전평가않고 착공부터|환경청의 「환경보전계획」과 앞뒤바뀐 셈|해수역류 땐 생태계 파괴|골재채취 공비조달도 전망 불확실
한강종합개발사업이 착공(9월28일)된지도 벌써 한달 여. 3년동안 3천5백억원을 들여, 한강의 모습을 바꾸어놓을 대역사. 그러나 개발사업에는 엄청난 문제점도 안고있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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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서 천호대교까지 32㎞ 8차선으로 고속도로화
서울시는 25일 88년 서울 올림픽에 대비한 모든 준비는 될수록 86년까지 끝내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올부터 5년 동안 2천9백80억원을 들여 김포공항∼천호대로간의 강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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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위 오니처리장 신설|정화조찌꺼기 하루 3처kl처리
서울시는 81년까지 2년동안 60억원을 들여 북부위생처리장(경기도고양군신도읍)에 하루 2천9백20kl의 정화조 분뇨찌꺼기를 처리할 수 있는 오니처리장을 신실하고 청계천 및 중랑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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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 소생을 위한 대 역사
서울의 젖줄인 한강이 「침묵의 강」으로 돼 버리는 비극만은 결단코 막아야 한다. 서울시가 21일 한강의 수질 오염을 근원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한강 양안에 오수 전용 하수도를 설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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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하구 양안에 하수 처리장
서울시는 21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한강의 수질 오염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 한강 양안(양안)에 오수(오수)전용 도수로를 설치하고 하류에 2개의 처리장을 설치, 이 오수를 종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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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위 하수처리장 설치
서울시는 날로 오염되는 한강 수질보호를 위해 내년부터 한강 하류에 대단위 종합 하수처리장 시설 공사를 벌이기로 했다. 구자춘 서울시장은 12일 국회 내무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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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해 새사업(8)
서울시가 동부서울의 거점 도심권으로 개발키로한 암사지구는 광나루를 낀 상습침수지구로 계획면적은 성동구 암사.천호교에 걸친 51만3천평. 「워커힐」앞에서 굽이치는 한강물줄기를 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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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예산보다 25%늘어
서울시는18일75년도 추가경정 예산액(1차)을 3백2억9천4백78만1천 원으로 확정했다. 총리실의 승인을 얻어 확정된 이 추경예산액은 올해 본예산 (1천2백11억7천2백90만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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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의 차량기지 답십리에 건설키로
서울시는 25일 지하철 1호선을 비롯, 순환선의 차량기지를 동대문구 답십리동 일대 18만평방m로 확정했다. 시 도시계획당국은 지난해8월 개통된 지하철 1호선의 차량 1백70량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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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하수처리장
서울시가 70년부터 벌여오던 청계천 하수처리장공사가 6년 만인 올해 준공된다. 성동구 군자동 청계천 하류(한양대학 뒤) 8만6천 평의 대지 위에 세워지는 이 하수처리장은 청계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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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 심한 분뇨처리장 건설
서울시는 분뇨처리장을 만드는데 건설비가 비싸고 상환조건이 나쁜 외자20억원을 들여오기로 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청계천 하수처리장(성동구 군자동205의450)부지 1만여평에 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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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수도 건설
변두리 각급학교 주변을 비롯, 「버스」기·종점주변에 하수도가 일부 신설되고 청계천 하수처리장(9차 공사)을 비롯, 전농천 복개공사 등이 계속 공사로 추진된다. 신규사업인 학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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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하수
서울시는 올해 하수사업으로 뚝섬 등 4개소의 유수지(유수지)시설의 보강·신설과 청계천하수처리장의 구조물 공사완료 등 모두17건의 크고 작은 공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총 공사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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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11% 준 시예산
73년도 서울시 예산은 6백51억6천5백47만3천원으로 확정됐다. 이중 일반회계는 3백36억1천3백84만3천원, 특별회계는 3백15억5천1백63만원이다. 72년도에 비해 일반회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