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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안전한 식탁] 호두과자를 세계인의 간식으로 만들어가는 (주)호도원
“호도원의 호두과자는 큼지막한 호두와 터질듯이 차 있는 앙금이 그리 달지도 않아 마음에 들어서 항상 찾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천안까지 호두과자를 맛보러 왔는데 제대로 된 걸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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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과자' 민족 대명절 추석맞이 선물용으로 인기
고속도로 휴게소의 대표 메뉴 호두과자. 떡볶이, 어묵, 감자, 오징어 등 많은 간식거리들이 점령한 가운데 휴게소에서 호두과자를 먹지 않으면 왠지 모르게 섭섭하다. 달콤한 팥앙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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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8월 9~19일
천안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어린이들에게 ‘옛집’의 구조와 집의 형태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을 알려주고, 기와를 탁본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성인들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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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명물/명소 '원조학화호두과자',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시작
77년간 웰빙 국민간식으로 군림해온 ‘원조학화호두과자’ (대표 조인호, www.hodo1934.com)가 천안의 명물, 명소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양간식으로 새 출발한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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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널렸던 빈 땅에 꽃 심어 쉼터 만들었죠
꽃밭 만드니 찡그린 얼굴에 미소 가득 꽃으로 가득한 봄날이 기울어질 무렵 천안 청수동 극동2차 아파트는 다시금 봄이 시작된다. 아파트 뒤편 유휴지를 화단으로 가꾸기 시작하면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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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가득한 천안·아산지역 대학축제
대학축제가 달라지고 있다. 각 대학들이 그들만을 위한 먹고 마시는 행사에서 탈피해 주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공연이나 마술을 비롯해 다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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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place ⑤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천안시 두정동 상권 분석
천안 두정동 상권은 최근 10년간 급속도로 변화했다. 대흥동 원도심에서 신부동으로 상권이 옮겨가고, 쌍용동·두정동으로 상권이 이동, 확대되며 발전했다. 급속한 성장과 함께 유흥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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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도 알아보는 천안의 명소 '학화호두과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각 지역의 명소들은 나들이와 여행 인파들로 북적이고 있다. 그 중 천안의 대표적인 명물인 학화호두과자(대표 조인호, www.hodo1934.com)는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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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스승의 날 선물 고민된다면 '학화호두과자'
5월, 이맘때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 든다. 항상 곁에 있는 것 만으로도 힘이 되는 은사님이나 가족을 떠올리면 기억에 남는 선물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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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화호두과자', 현대/전통이 공존하는 시스템으로 세계인의 입맛 사로잡는다
웰빙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무농약•무방부제•무공해 식품은 가격이 비싸더라도 판매고가 높고, 최근에는 HACCP인증을 받는 식품도 늘고 있다. 이러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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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음악이 있는 배꽃과 시가 있는 피아노’ 공연
따뜻하고 포근한 햇살이 마음까지 스며든다. 뼛속까지 파고들던 찬바람은 어느 새 살랑살랑 봄바람으로 바뀌었다. 왠지 밖으로 나가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설렘이 가득한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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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몰려올 때 달콤한 호두과자 어때요
2011년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벌써 4월을 향해 가고 있다. 아직 일교차가 있어 아침과 밤에는 다소 쌀쌀한 바람이 불긴 하지만 몸은 벌써 따뜻함을 느끼고 춘곤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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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영양간식 학화호두과자, 이제 더욱 편하게 주문하세요
천안의 명물, 원조 학화호두과자 유난히 춥던 겨울이 서서히 끝나가고 있다. 따스한 봄이 다가올 기미를 보이지만 긴 겨울을 보낸 만큼 입맛을 잃어 식사를 거르기 일쑤인 사람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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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호두과자’ 만든 올굿 이종우 대표
쌀 호두과자를 개발한 농업회사법인 올굿 이종우(왼쪽) 대표와 부인 이순선씨가 제품을 들어 보이며 한껏 웃고 있다. [조영회 기자] 천안시 서북구 쌍용2동 주민센터 인근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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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부산 소년의 집 ‘알로이시오 관현악단’ 산증인 박불케리아 수녀
2007년 여름 부산. 천마산 자락, 얕은 언덕은 소란스러웠다. “있다 아이가, 이 부분은 더 똑똑 끊어서 학실하게 해야 한다.” 바닷가 햇볕에 그을린 소년 수십 명이 악기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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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가격에 영양가도 높은 천안명물 '학화호두과자', 설 선물로 인기
설을 앞둔 요즘 소비자 물가가 요동치면서 서민들의 물가걱정은 날로 깊어져 가고 있다. 이에 실속 있는 명절선물이 강세를 보이며 천안지역명물인 심복순 할머니 원조 '학화호두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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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고향가는 길, 학화호두과자와 함께 “즐거운 명절되세요~!”
명절이 가까워 온다. 고향생각에 벌써부터 입가에는 웃음꽃이 피고있다. 하지만 동시에 명절이 가까이 오면 가족, 친지, 주위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명절 선물이 가장 고민된다.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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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농기센터, 신제품 개발
쌀소비 감소에 따른 재고 증가로 벼농사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농업기술센터가 쌀을 이용한 쌀 호두과자를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안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곽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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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⑬ 천안 청룡동
구성초교 오르막을 넘어서면 주택이 많은 구성동에서 아파트가 펼쳐지는 청수동이다. 지난해 택지지구 입주가 시작되면서 상가 건물이 세워지고, 완연한 신시가지 모습을 드러냈다. 변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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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족이 즐거운 온천여행을 즐기세요~
충남 천안 휴러클리조트內 테딘 워터파크&스파에 오시면 천안의 새로운 명물인 유럽풍의 ‘4계절 천연 탄산온천’과 ‘동심으로 돌아 갈 수 있는 캐릭터룸’을 만날 수 있다. 어린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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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휴러클리조트에서 탄산온천수로 피로를 말끔히~
어느새 뜨끈~뜨끈한 온천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그동안 온천하면 생각나는 많은 온천들이 있지만 충남 천안에 올 여름 개장한 휴러클리조트(대표 문흥수 www.huracle.com)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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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바람길·마실길 등 ‘횃불길’ 만들자
천안시가 추진 중인 호국충절 관광벨트화사업에 ‘길’자원을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호국충절 관광벨트화는 유관순 열사 사적지, 이동녕주석 생가, 독립기념관, 김시민 장군 생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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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35개 농가, 이달 말 일제히 밀 파종
천안의 호두과자 업소는 80곳이 넘는다. 그러나 고속도로 등 전국에 호두과자 파는 곳은 셀 수 없이 많다. 더이상 호두과자를 천안만의 명물이라고 주장할 수 없는 시절이다. 천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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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인면 영인산자연휴양림
신갈나무, 상수리 나무 등이 우거진 숲 속의 집. 산림욕과 함께 숲의 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다. 깊어가는 가을이다. 들판의 곡식들은 추수를 기다리고 산 속의 나무들은 저마다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