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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충청] 행정·과학·물류·경제의 중심으로 … 충청시대 열린다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세종시는 행정수도가 되고, 대전은 과학도시로서 도약을 꿈꾸고 있다. 충남은 서해안 시대 허브 역할을, 충북은 강호축 개발로 성장 동력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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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story] 천안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멘토 역할 톡톡
충남 천안에서 휴대용 독서대를 생산하는 하우밈은 최근 경기도의 한 지자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하우밈이 개발한 휴대용 독서대는 책의 네 모서리를 모두 잡아주고 쉽게 책을 넘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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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부동산대책 훈풍 타고 7000여 가구 쏟아져
천안·아산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9월 이후 천안과 아산에는 모두 7222가구의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올해 상반기 전국 주택시장이 침체의 늪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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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동 1235가구 등 1만여 가구 대기 … 84㎡ 이하 중소형 많을 듯
올해에도 천안·아산에선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됐다. [사진 천안시]지난해 부동산시장은 전국적으로 보면 대체로 침체했다. 하지만 천안·아산 지역은 빠른 회복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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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도시개발지구 현재와 비전] ⑦ 성성·부성지구
상공에서 내려다 본 성성·부성지구 일대. 천안시가 올해로 시(市) 승격 50주년을 맞았다. 1960년대 지방의 작은 도시였던 천안은 반세기 동안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며 충남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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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북부지역에 수용인구 2만명 신주거지 조성한다
천안 삼성대로를 기준으로 북쪽에 위치한 국제비즈니스파크 조성 부지가 대규모 도시개발로 새롭게 바뀐다. 사진은 상공에서 내려다 본 업성저수지와 성성동 일대. [조영회 기자] 천안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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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형사업 줄줄이 무산·보류
#1. 천안시 성성동에 사는 김진원(가명)씨. 김씨는 국제비즈니스파크 때문에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 호숫가에 카페를 운영하며 남은 여생을 보내려던 계획은 물거품이 됐고 지난 6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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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시의원] 조강석 천안 시의원
조강식 의원후반기 운영위원장을 맡은 조강석 의원은 ‘세계 삶의 질 100대 도시’가 구호가 아닌 천안의 미래상임을 강조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해 의회 고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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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 중소형에 쏠림현상 … 연말까지 4889세대 대기
올해 하반기 천안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의 큰 관심사였던 백석2차 아이파크 청약이 일부 중소형 아파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형 아파트는 크게 미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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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국제비즈니스파크 사업 무산
지난 3일 천안시는 담담한 분위기 속에 ‘천안국제비즈니스파크’ 사업이 무산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3년6개월여 동안 인건비와 용역비만 26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지만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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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개 우량기업 유치 … 새로운 성장 동력 확충의 해 될 것
성무용 천안시장은 임진년 새해 사자성어를 ‘비룡승운’(飛龍乘雲)으로 정했다.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 듯 현자가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한다’는 뜻으로 한비자(韓非子) 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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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국제비즈니스파크 조성 백지화
천안시가 미래성장동력 사업으로 추진하던 천안국제비즈니스파크 조성사업이 전면 백지화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008년 4월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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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백석동 175만㎡에 2016년까지 총 9000세대 건립
천안 불당·백석동 지역인 아산탕정지구 택지개발사업(이하 천안신도시) 조성공사가 이르면 10월 시작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LH공사에서 아산 배방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준공한데 이어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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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강남’ 두정에 마지막으로 모십니다
대림산업이 천안의 강남으로 불리는 서북구 두정동에 천안 두정 2차 e편한세상 848가구(조감도)를 분양한다. 입지가 뛰어난 데다 요즘 주택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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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경전철 백지화 될 듯
충남 천안시의 경전철 사업이 기획재정부 심의에 상정이 안 돼 무산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민간투자 방식으로 2016년까지 4667억원을 들여 천안아산역~시외버스터미널 12.3㎞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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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비즈니스파크 언제 될까?
천안시 업성동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천안국제비즈니스파크 건립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2008년부터 특수법인을 설립해 사업을 시작했지만 수년째 토지 보상 문제도 해결 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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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⑧ 백석동
천안 서부 끝자락에 위치한 백석동. 여느 시골동네와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농촌마을이었다. 30년 전만해도 아산 음봉에서 넘어오는 비포장 길이 마을과 천안 시내를 잇는 유일한 통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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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천안을 보궐선거 후보들을 만나다] 민주당 박완주
7월 28일은 천안을(서북구)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는 날이다. 국가와 지역을 위해 우리 의견을 대변할 인물을 뽑아야 한다. 보궐선거는 많은 사회적 비용이 소비되지만 유권자 관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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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 천안·아산 시장 취임사에 담긴 뜻
천안·아산시 민선 5기가 출범했다. 두 시장은 1일 취임사에서 4년 시정 방향을 밝혔다. 3선 고지에 오른 성무용 천안시장과 40대 지방단체장 복기왕 아산시장, 어떤 사업을 중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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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엠 중동 자본 유치 … 해외 전진기지 구축 글로벌 기업 발판
천안 소재 기업에 중동자본 유치가 성사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천안시는 서북구 업성동 제2산업단지 내에 있는 ㈜디와이엠이 아랍에미리트 시나트(SENAAT)사로부터 520만 달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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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월드컵 천안에서”
천안시가 오는 2022년 월드컵 개최도시를 신청했다. 천안축구센터, 2·3부 리그 축구팀 등 뛰어난 축구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월드컵 개최 유치를 앞두고 기존 시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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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델 코리아 外
◆델 코리아는 신임 대표에 이홍구(53) 한국HP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델 코리아의 대표와 한국 대기업 비즈니스의 총 책임을 담당하게 된다. ◆산은금융지주 ▶전략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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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리조트(워터파크+콘도) 내년 6월 오픈
아산 탕정의 삼성LCD사업장에 외국인 기술자가 크게 몰린 적이 있다. LCD 7세대 라인 셋업을 위해 일본 기술자 등 수백 명이 2004년부터 3,4년 장기간 머물렀다. 그러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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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신도시 어떻게 개발되나
충남도는 도청이전 신도시를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진은 조감도(上)와 위치도.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발돋움 할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조성사업이 본격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