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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선 졸아드는 우즈, 퍼트 안 되고 러프서 고전
62.5% 대 0%. 타이거 우즈(38·미국·사진)의 올해 성적표다. 비메이저 대회에는 8번 나와 5번 우승(승률 62.5%)했으나 메이저 대회는 4경기에서 우승이 없다. 5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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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강사로 나선 박지은 프로. J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퀸’ 박지은 프로와 함께 하는 ‘J골프 최고위 과정’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2004년 L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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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흔들흔들 더프너, 승부엔 흔들리지 않았다
PGA 챔피언십에서 10언더파로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제이슨 더프너가 우승 트로피를 올려다보고 있다. [로체스터(뉴욕) 로이터=뉴시스]15번 홀. 작은 호수가 그린 앞과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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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상, 1위 내줬다가 끝내 1위
해병대 출신의 홍순상(32·SK텔레콤·사진)은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주르르 흐르는 무더운 여름 날씨를 좋아한다. 체력만큼은 자신 있기 때문이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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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김보경 최고 블루칩 … 구자철은 주전 경쟁 험로
유럽 축구가 새로운 시즌에 돌입했다. 손흥민(21·레버쿠젠),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 박주호(26·마인츠)가 뛰는 독일 분데스리가는 10일 2013~2014 시즌의 막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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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파워샷 … 쳤다 하면 300m 기본으로 넘겨
프로 6년차 김태훈(28)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설 대회인 보성CC클래식(총상금 3억원)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김태훈은 4일 전남 보성군 보성골프장(파72·7045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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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선두 스콧·퓨릭 뒤엔, 우즈가 해고한 캐디 둘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챔피언십 1라운드. 5언더파 공동선두에 오른 애덤 스콧(33·호주)과 짐 퓨릭(43·미국)은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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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박지은 프로와 함께…'J골프 최고위 과정' 3기 수강생 모집
[사진 골프전문채널 J골프]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 김동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퀸’ 박지은 프로와 함께하는 ‘J골프 최고위 과정’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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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이저 15번째 우승 도전하는 우즈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두며 부활한 타이거 우즈(미국)가 9일부터 미국 뉴욕 로체스터의 오크힐 골프장에서 열리는 PGA 챔피언십에서 통산 15번째 메이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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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피언십 앞두고 워밍업 … 우즈, 브리지스톤서 79승째
타이거 우즈(37·미국)가 모의 수능시험에서 완벽하게 문제를 풀었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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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의 17, 18번홀 천금 버디에 날아간 코리안슬램
북해의 바다에서 불어온 세인트앤드루스의 바람은 잔인했다. 첫 이틀 동안 바람이 불지 않자 대회장 안팎에서는 '물컹해진 올드 코스'라는 수근거림이 여기저기에서 새어 나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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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우승 땐 사상 첫 그랜드슬램 …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덤
8월 1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개막하는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이곳에서 그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단일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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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0분 동안 메이저 우승컵 모두 모였다
1일(한국시간)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 18번 홀 스윌컨 브리지에 4개 메이저 대회 트로피가 깜짝 등장했다. 앞줄 왼쪽부터 나비스코 챔피언십, 웨그먼스 챔피언십, US 여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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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면 9타 잃는다는 '나카지마 벙커'
17번 홀 그린 옆에 위치한 나카지마 벙커. [중앙포토] 로드 홀(Road Hole·또는 나카지마 벙커), 헬 벙커(Hell Bunker), 죄악의 계곡(Valley of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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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 만의 그랜드슬램, 설레는 인비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 출전을 앞두고 있는 박인비(앞줄 왼쪽)가 30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의 스윌컨 브리지에서 경쟁자와 함께 단체 사진을 찍었다. 박인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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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우승 땐 사상 첫 그랜드슬램 …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덤
박인비 8월 1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개막하는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이곳에서 그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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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세 싫다는 박인비 "불편한 게 더 많거든요"
박인비가 25일 오후 제주도 제주오라골프장에서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제주=이지연 기자]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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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홀 위치, 팬 마음대로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의 핀 위치가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PGA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24일(한국시간)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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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보니 … 저 뒤에 있던 미켈슨이 맨앞에
필 미켈슨121년 전인 1892년 뮤어필드에서 제32회 디 오픈 챔피언십이 처음 열렸을 때 우승자는 23세의 아마추어 해럴드 힐턴(영국)이었다. 아버지의 반대 때문에 대회장에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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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뒤치락 … 뜨거웠던 웨스트우드 vs 우즈
타이거 우즈(왼쪽)가 21일(한국시간) 디 오픈 챔피언십 3라운드를 마친 뒤 리 웨스트우드와 악수하고 있다. [굴레인(스코틀랜드) AP=뉴시스] 태양이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스코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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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결정적 샷 하나, 우승 기회 만들어 줄 것"
로이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18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굴레인 뮤어필드에서 열린 디 오픈 1라운드 첫 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굴레인 로이터=뉴시스] “내가 이곳에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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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또 날았다, 신곡초교 축구 태극전사
호주 캉가컵에서 우승한 의정부 신곡초등학교 축구팀 선수들이 12일(현지시간) 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곡초가 캉가컵 우승을 거머쥔 것은 올해가 여섯 번째다. 김봉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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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용품시장 '박인비 특수' 톡톡
한 시즌 메이저 3연승의 대기록을 세운 프로골퍼 ‘박인비 효과’가 골프 용품 시장도 뜨겁게 달궜다. 16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박인비 선수가 사용한 ‘던롭’ 젝시오7 드라이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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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러프, 입 벌린 벙커 … 점치기 어려운 디 오픈
“4번 아이언 샷이 285야드나 나갔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7·미국)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이 열리는 뮤어필드 링크스에서 연습 라운드를 했다.